깨달음 / 頓悟-강동운 깊은 밤에 내리는 소나기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낮 동안 내리는 소나기는 정말 요란스럽다. 잊고 사는 것과 인식하는 것과는 엄청난 괴리감이 있지만 인식하는 그 순간에 우린 현실로 젖어들며 그것을 믿는다. 깊은 잠에서 날개를 활짝 펴기 전까지 안주하며 살았다면 꿈에서 깨어나는 그 시점이 바로 행복한 삶이란 것을 . 2024.09.13.
첫댓글 꿈속에서 만난 사람은 천사처럼 예쁜 소녀였기에 언제나 마음속에첫사라의 여인으로 남아있답니다.
꿈과 현실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기에 가볍게 써본 글입니다^^
첫댓글 꿈속에서 만난 사람은 천사처럼
예쁜 소녀였기에 언제나 마음속에
첫사라의 여인으로 남아있답니다.
꿈과 현실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기에 가볍게 써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