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울릉도 북한지방의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키가 자라면 20~30cm까지 자라지요.
꽃은 8~9월 여름에 꽃줄기 끝에서 자라며
꽃이피었다 지면 9월~10월 튀는 열매가 익고
그 속에서 검은씨가 여문답니다.
뒤뜰에 부추를 보신적이 있으신지??
모양새는 일반부추와 비슷하다 생각하시면됩니다.
무메부추잎이 일반부추보다 더 통통하답니다.
줄기와 잎은 부추와 마찬가지로 나물로 먹거나 음식양념에 쓰이며 씨를 민간약으로 쓴다고해요.
꽃을 감상하여고 집에서 키우기도한답니다.
저두 베란다에서 기르고있지요..
야생에서 자랄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첫댓글 호~ 꽃이 무리지어 피니 예쁘네요.
부추는 한 뿌리에서 여러잎이나오고 뿌리번식을 하기때문에
이리 무리지어 꽃이 피지요.
꽃 무더기군요. 마치 작은 종이 여러개 달린 것 같습니다.
꽃이지고 열매가 익을무렵 탈탈탈 털면 까만씨가 톡톡 떨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