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백산성당 신축 기공식을 축하합니다 ~~~ 성체의 기적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봉래안셀모]

경축!!!

시흥백산 성당 기공식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시흥 백산 성당 기공식에 참석하신 교우분들~~~

맨 앞줄 (좌) 오은환 베드로 신부님(초대 시흥백산 신부님)/(중앙) 염수정 주교님/

(우)윤종국 마르꼬 시흥백산 성당  신부님/

(3줄 주교님 뒷쪽부분 모자쓰시고 서 계신) 최광연 모이세 신부님(전 시흥성당 주임 신부님)

(옆으로) 현 시흥성당 소원석 가브리엘 주임 신부님

(좌) 윤종국 마르꼬 시흥백산 성당 주임 신부님/(우)염수정 주교님의  신축 기공 축사의 말씀

주님의 성전 기공식을 축복하는 성체의 기적 !!!

주교님의 축사가 시작되면서...

처음에는 무지개였는줄 알았으나...

점점 둥그렇게 커지면 나중에는 태양을 중앙으로  성체의 모양으로

크게 되어서 기공식에 참석하신 모든 교우에게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주교님의 성전 부지 축성

테이프 절단식

첫삽뜨기~~~

(좌)오은환 신부님(현 강남성모병원 원목사목)/윤종국 신부님(현 서울 시흥 백산성당 2대 신부님)

(중앙) 염수정 주교님/(옆)이목희 금천구 국회위원(신자)/

(옆)최광연 모이세 신부님(현 시흥백산성당 건물을 입찰하여 사주셨슴. 전 시흥동 성당 주임신부님 

                                      현 기공식을 한 성전 부지는 고 김승훈 신부님 때 사두었던 땅임.)

출처 :시 마을 운학산방(雲鶴山房) 원문보기 글쓴이 : 이봉래안셀모

많은 교우분들께서 함께 하시었습니다...

그림자를 보면 날씨가 상당히 화창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교님께서 축하 인사의 말씀을 시작하려 할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입니다...

기공식이 진행되고 약 30여분이  흐른 시간이지요...

기공식 기단입니다...

테이프 컷팅식입니다~~~

그림자가 비치일 정도로 날씨가 이리 화창했습니다~~~

주교님 께서 말씀하실려 일어나실 때...하늘을 보시고 주님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좌측에  오은환 신부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림자가 선명히 비치고있는 식장입니다...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성체를 상징하는 듯한 둥근 원 모양입니다...

첫삽을 뜰때까지 성체모양의 둥근 모양이  나타나서

주님의 성전 기공식을 축복하고계십니다...

날씨가 이리 화창 했는데도 말입니다...

사족)

중요한 일중 하나는

건영 아파트 후문에서 북치고 꽹과리치던
기공식 반대 모임인 개신교도들이  

이 현상을 보고 입을 벌리고 깜짝놀라며...

다 흩어져 가 벼렸다는 사실입니다...

그 개신교 데모대들은

기공식 시작전 훨씬 전인 오전부터...
(저는 시흥본당에서 교중미사 봉헌하고 갔는데... )

꽹가리.. 북 등으로....
마이크에 소리 소리 치던 그들이었지요.

더욱 중요한 사실은

염수정안드레아 주교님 소개가 윤종국마르꼬 신부님으로 부터 있었고

주교님께서 일어나시어 연단으로 나오시면서
인사말씀을 하시려 하는 순간에부터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하여 그당시 육탄전 일보직전까지 갔지요...

그 시위대 저지 일원으로 저 역시 함께했지요,
또한 많은 레지오단원들과 시흥5동 선교축구단들이 함께 했던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2006년 2월 5일 주일이었습니다.^^

[이봉래안셀모]

<자유게시판 >75번 시흥 백산성당 신축 기공식을 축하합니다 ~~~ 성체의 기적을 보여주심에^^*~
를 보완했습니다,,,,
사진도 크게 하고...
그랬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