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남하 35회 동창회 (회장 윤재칠 총무 윤순희) 2013년 마지막 모임을 1박2일 일정으로 지난 11월23~24일 배내골 천지가든에서 있었다 일부 바쁜 일정이 있는 친구들은 참석치 못했으나 오랫만의 나들이로 나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제 나이가 있어선지 건강이 여의치 않은 친구도 있고 손자 이야기도 빠지지 않은 듯 했다 지나간 시간이 그리워지는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닌듯 하다 모두들 건강을 잘 챙겨 오래도록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며칠 후면 2013년도 달력은 달랑 한장 남는다 한파가 밀려오는 찬바람 소리가 제법 사납게 느껴지는 밤이다 연말에 모든 친구들 건강하고 뿌듯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여전히 건강한 모습 보여주니 반갑구만.
한상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부산 파이팅!
요오~기들 반가운님들이 많이 보이시는구먼요.
반갑고요 앞어로도 쭈~~욱 건강들 하십시요
이제 100세를 가정하다면 지금부터 재미잇게 살아가도 40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