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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교전문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새생명축복
"옆 교회 설교 잘하는 목사 노하우 88" -김광웅 저,한국강해설교학교 출판부 "여름 휴가 중에 은혜받은 책입니다. 책속의 제목만 ,그 제목을 간단히 소개한 글만 읽어도 설교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게제하오나 이 책을 구입하여 일독하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 권합니다." / 임평구목사
1장 준비하여 영혼을 깨워라-준비하기 1.자신의 인격을 자주 점검하는가/청중은 설교자의 인격을 통하여 설교를 듣는다. 그러므로 설교자의 인격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으면 설교 자체도 손상을 입게 된다. 2.나는 훌륭한 프로잭터(projector)인가/설교자는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잘 풀어서 명쾌하고 선명하게 확대시켜야 하며 화면에 정확하게 비춰주어야 한다. 3.항상 성경을 읽는가/설교자는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한다.교인들에게만 성경을 읽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 자신이 먼저 성경을 읽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4.본문 앞뒤의 성경을 읽는가/성경의 앞뒤 본문조차 읽지 않고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하면 오류를 범하게 된다. 5.가까운 행사나 절기를 기억하는가/설교자는 남들보다 항상 멀리 보아야 한다.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 위해 노력해야 한다. 6.언제든지 메모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설교자는 언제 어디서나 좋은 예화나 정보를 자신의 자료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해야 한다. 7.청중이 적을수록 말씀을 깊게 전하는가/모이는 성도들의 신앙적 깊이에 따라 설교 내용과 용어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말씀을 준비해야 한다. 8.일찍 시작하는가/설교를 한번이라도 더 검토하려면 설교 준비를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2장 그것 하나로도 족하게 하라-예화들기 9.직접 읽은 책의 내용이 있는가/책을 일고 느낀 교훈들을 예화로 사용하면 같은 책을 보았다고 해도 표현방법이나 선택이 달라진다. 10.일인칭 예화가 있는가/자신이 느끼고 직접 대화하고, 경험한 일인칭 예화를 자주 사용할 수 있어야 힘있는 설교가 될 수 있다. 11.일상생활 속의 예화가 있는가/우리 생활 주변애는 양질의 좋은 예화들이 얼마든지 있다.설교자는 이런 예화가 보이면 놓치지 말고 꽉 붙잡을 수 있어야 한다. 12.예화 선택에 유의하는가/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거듭 강조해야 하는 강단에서 다른 종교에 대해 호의를 갖게 하는 예화는 조심해야 한다. 13.예화니 인용이 너무 많지 않은가/설교 중에 인생들의 애기를 너무 많이 삽입하면 근본적인 하나님 말씀 전달에 손상을 입게 될 수도 있다. 14.많은 성구를 암송하고 있는가/많은 성구를 암기하고 있는 설교자의 모습은 멋있다. 아니 “거룩한 모습”이라고 해야 더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15.내 친구의 이야기가 있는가/설교에서 가끔 인용하는 설교자와 친분이 있는 훌륭한 인물에 대한 예화는 그 설교자 자신의 후광이 될 수 있다. 16.성경 속의 이야기가 있는가/성경 속의 예화 찾기에 관심을 기울이면 성경 안에서 더 많은 인용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다. 17.시사 사건이 교훈과 함께 나오는가/지난 주간의 중요 시사 사건은 설교 중에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조명하고 지나가야 한다. 18.지난 주간의 신문, 잡지를 조사했는가/설교자는 청중이 알고 있는 대중 매체를 통한 정보들을 함께 알고 있어야 그 청중에게 맞는 필요 적절한 언어구사가 가능하다. 19.신문의 사설을 늘 읽는가/사설을 계속 읽어 나가는 설교자는 그 시대상을 바로 볼 줄 아는안목이 생기고 대처 방안까지 생각해낼 수가 있다. 20.인용문의 출처를 분명히 밝히는가/확실한 증거와 근거는 의심이 많거나 아직 믿음이 부족한 이들에게 확신을 주는데 매유 유효한 방법이다. 21.주장을 입증할 만한 역사적 사건이 있는가/역사적 내용들을 잘 분류해서 필요할 때마다 설교 자료로 사용하면 청중들에게 상당히 고무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22.주장을 성공시킨 감동적인 인물을 소개하고 있는가/자신과 다른 사람의 힘겹게 이루어낸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의 “인생경험”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
3장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라-표현하기 23.제목에서 매력이 느껴지는가/매력있는 설교 제목이 성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설교 제목에 신경을 써야 한다. 24.첫 문장,서두에 관심을 두었는가/청중들이 설교 서두에 얼마의 점수를 매기는가에 따라 남은 설교에 대한 기대 가치를 판가름할 수 있다. 25.쉬운 말로 바꾸었는가/설교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전해야 한다.모든 계층의 청중이 다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26.서두를 밝게 시작하였는가/“항상 의식하며 시작하는 한마디”를 긍정적인 표현으로 시작하면 그 설교가 훨씬 아름답게 꽃피어날 것이다. 27.짧은 말로 바꾸었는가/긴 문장은 힘이 없고, 이해도가 떨어지며, 친밀감이 적고, 지루하며,혼란을 일으키고,생동감이 적다. 그러나, 짧은 문장일수록 이해가 쉽고 뜻이 분명하다. 28.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는가/설교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표준어와 표준발음 사용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 한다. 29.천한 말을 바꾸어는가/평상시에도 항상 언어구사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표현을 위해 노력하는 설교자가 되어야 한다. 30.추상적 수치를 쉽게 설명하는가/설교자들은 수치를 표현할 때 청중들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법을 사용해야 한다.,설교자의 노력은 곧 청중을 위한 일이다. 31.톡쏘는 한마디가 있는가/설교 전체에는 독특한 맛을 살릴 수 있는 작은 부분 하지만 절대 빠지면 안되는 톡 쏘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32.시,격언,속담 등이 있는가/격언이나 속담은 이미 오랜 세월동안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에 청중의 이해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33.페이지마다 성구 인용이 있는가/하나님 말씀은 다른 어떤 자료보다도 권위가 있다.설교 속에서 많은 성구를 사용하자. 34.성경본문 풀이가 있는가/설교자는 설교에서 언급하고 있는 본문의 성경 구절을 분명하게 연구하고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35.주된 짧은 성구를 심어주는가/설교자는 가끔 같은 성구를 의미있게 청중의 마음 속 깊이 심어주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36.반복되는 단어를 수정하는가/한 문장의 반복도 의도적인 것이 아니면 다른 표현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이것은 서로 다른 표현을 통해 변화를 잦는다는 말이다. 37.수술하는 의사와 같은가/설교자는 꼭 필요한 부위를 잘 선택하여 수술하고 다시 잘 꿰매 주어 청중으로 하여금 다시 더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어야 한다. 38.클라이멕스가 있는가/설교 전체의 클라이멕스가 있어야 하고, 각 대지의 클라이멕스가 작게라도 있으면 더욱 좋다. 39.색깔 펜을 사용하는가/색을 구별하여 표사하면 다음에 무슨 내용이 나오는지 금방 구별이 되고 초조감이 없어져 강대상에서 자유로워진다. 40.문장 표현을 긍정적으로 하는가/설교자는 긍정적인 표현과 희망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절망을 느끼고 있는 청중에게 희망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41.자기 자랑의 유혹을 이기는가/청중은 설교자가 늘어놓는 자기자랑 듣기를 거북해 한다.예배 분위기 속에서 시계를 자꾸만 볼 수도 없고 일찍 나가기란 더 더욱 어렵다. 42.내 설교를 먼저 작성하는가/내게 주시는 설교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구체화시킨 후에 같은 본문으로 설교한 다른 설교자의 설교문을 읽어야 한다. 43. 빠르게 말하는가/설교 속도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현대인에게 시원함을 주는 한 요소로 작용한다. 44. 눈으로 말하는가/설교자의 얼굴 표정이나 눈을 통한 의사 전달은 언어를 통한 전달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다. 45.트리밍을 (trimming)잘 했는가 -설교에 붙은 불필요한 단어나 수식어 정리하고,필요없는 군더더기를 찾아 없애야 한다.그래서 설교에 너절한 구성이 없도록 하자는 말이다.
4장 자신도 감동하라-선포하기 46.예수님이 곳곳에 계시는가/좋은 설교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가르침을 전하여,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47.내용 속에 분명한 목적이 있는가/설교자는 자신의 설교를 듣는 이들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설교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48.예화에 운동,음악,미술 등의 다양함이 있는가/예화는 다양해야 한다,모든 청중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성격의 예화를 준비해야 한다. 49.현대적 감각이 있는가/현대의 다양한 성격을 소유한 지성인,전문인이 공감할 수 있는 감각이 설교자에게 필요하다. 50.부정적 입장에도 회답을 주는가/설교자의 주장에 반대 의사가 있는 청중까지 의식하면서 그들에게도 회답하는 내용을 설교 중에 포함해야 한다. 51.청중이 당면한 문제에 회답을 주는가/청중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설교 중에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답과 명쾌한 답변이 있을 때 청중의 관심은 더욱 커진다. 52.청중을 사랑하는가/사랑이 부족하면 말씀의 전달도 약해진다. 말씀의 깊이 있는 전달은 설교자와 청중 사이에 이어지는 사랑의 양에 정비례한다. 53.암시적 내용이 있는가/암시만 주어도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청중들만을 위한 암시적 표현이 필요할 때가 있다. 54.위로가 있는가/위로는 모든 청중에게 감명을 준다.위로는 죄인을 회개하게 한다. 위로는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한다., 55.돌아서게 하는 자극이 있는가/전하기만 했지 청중의 변화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설교는 하나마나다.좀더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표현법을 연구해야 한다. 56.적용방법을 알려주는가/청중은 설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변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법까지 제시해 줄 때 설교자를 믿는 마음이 생긴다. 57.“고립된 섬”과 다리를 놓았는가/부활의 진리가 있는 대륙의 맛을 보게 하려면 고립된 섬과 육지 사이에 다리를 놓아야 한다. 58.기대만큼 놀라운 대답을 제시하는가/이름있는 설교자의 설교 중에는 가끔 의외의 질문과 대답이 나온다, 이 방법은 청중들에게 다음 내용을 기대하게 한다. 59.영생을 가르치는가/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라는 말씀을 진실로 깊이 깨닫는 설교자라면 영생에 대한 설교를 자주하게 될 것이다. 60.오해하지 않게 말하는가/설교자는 설교를 듣는 청중들이 혹시라도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오해하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표현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61.성경구절로 대답하는가/우리의 논리 전개는 하나님 말씀으로 결론을 맺어야 한다. 결론은 설교의 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 중간 중간에 있는 수많은 주장과 선포,논리 전개를 포함한다. 62.청중의 입장에서 말하는가/죄 가운데 떨고 있는 인생에게 낟 당신과 같은 권속임을 전하면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에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63.내가 먼저 감동하는가/청중을 감동시키려면 설교자 자신이 먼저 감동을 받은 후 그 말씀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 64.성령이 말하게 하는가/설교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고 청중과 함께 은혜의 도기니 속에 있는 자신을 느끼게 한다. 65.말씀 전체를 먹이는가/설교자가 좋아하는 말씀만 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양식을 모든 자녀들에게 골고루 먹이는 설교자가 되어야 한다. 66.예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가/기회있을 때마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청중에게 소개하고, 틈만 있으면 주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어야 한다. 이것이 설교자의 사명이다. 67.초신자의 관심을 유도하는가/설교자는 초신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서론을 조심스럽게 풀어나가야 하고, 초신자가 계속 말씀에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말씀을 전개해야 한다. 68.중요한 진리를 자주 다루는가/설교자는 영의 양식을 종류별로 잘 구별하고, 청중 상태에 맞는 분량으로 적절하게 먹이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69.죄에서 해방을 선포하는가/설교자는 청중들의 무의식 속에 파묻혀 있는 죄를 지적하고, 에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게 해야 한다. 70.윤리적 교훈을 곁들이는가/한국 교회는 복음주의적 경향으로 “믿음”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윤리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그리스도 인들을 양산해 놓았다. 은혜시대에 사는 우리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윤리를 무시하는 삶을 살기 쉽다. 71.상식을 주는가/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에게 설교를 통해 과거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72.신학적 가르침이 있는가/성경의 진리 위에 세워진 분명하고 확실한 신학적 가르침을 설교 내용 안에 포함해야 한다. 73.울리든지 웃기든지 하는가/가능하면 자신의 설교 속에 웃음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들어있는가를 점검하고 또는 눈물이 나는 내용이 있는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74.4:6이 아닌 3:7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을 바로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삶을 위해 주신 것이다. 설교자는 “해석”과 함께 “적용” 비율을 잘 맞춰야 한다.
5장 십자가를 지게하라-결론짓기 75.결론이 간결한가/설교자는 자신의 설교 중에 결론의 길이를 항상 생각하고 너무 길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76.신선한 느낌의 반복이 있는가/깔끔한 결론을 위해 신선한 느낌을 주는 반복이 되도록 어휘구사의 변형이라든지 짜임새에 관시을 기울여야 한다. 77.설교 후 찬송이 결론과 어울리는가/설교 후 부르는 찬송이 설교 결론 부분과 관련이 있으면 전체가 총중의 가슴 속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는다. 78.강한 희망을 주는가/인생은 누구나 희망을 갖기 원하고 그 희망을 느낄 수 있는 확실하고 분명한 충고를 듣기 원한다. 79.끝말에 여운을 주는가/끝은 중요하다. 마무리에서 어떻게 의미있는 말을 들려 줄까를 생각하며 준비하는 한마디가 청중의 가슴 속에 파고 들게 마련이다. 80.지금 당장 실천하게 하는가/설교자 자신의 의식 속에 반드시 지금 실천하게 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청중을 움직일 수가 있다.
6장 이제 나귀를 준비하라-현장준비 81.청중이 누구인지 인식하고 있는가/청중의 현재 감정과 상황을 바르게 아는 것은 설교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도움을 주기보다 도리어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82.아름다운 노래가 되었는가/한 설교애는 고저도 장단도,강약도 있어야 한다.이러한 것들이 서로 잘 어울려 한곡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는 것과 같아야 한다. 83.감각 호소가 있는가/감각 호소란 쉽게 표현해서 지난 과거의 시간을 현재형으로 표현하여 더 생동감있는 감명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기술적 표현법이다. 84.존대어를 잘 구사하는가/설교자는 친하기 위해서도 반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설교자는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존대어를 구사해야 한다. 85.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가/따분한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설교자는 자신의 설교 형태가 고정 틀에 매이는 설교가 되지 않도록 괌심을 가져야 한다. 86.분위기 조성을 먼저 하는가/믿음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 기적에 설교자의 지식이 더해짐면 청중의 마음 속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87.마이크 사용에 관심이 있는가/설교자와 마이크의 거리는 자신의 귀에 시원하고 크게 들리기 보다 뭔가 모르게 부족하게 느껴지는 거리가 청중에게 좋은 소리다. 88.성령님의 역사를 의지하며 전하는가/설교가 끝난 후 설교자는 서재에 돌아오자 마자 방금 전달한 설교가 청중에게 잘 전달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