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건설학원이 있어서인지 건측목공, 방수기능사 ,거푸집기능사 타일 등 여러가지 기능 자격시험을 치르고 있었다.
건축도장 작년 12월 도장 시험을 생각하며 신중하게 치르리라 다짐하면서 시험에 임했다.
자리 배정 받고 문제 설명 듣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퍼티 연마할때 순간 방심하는 부분에서 처음에 많이 사람들이 많이 탈락한다. 대구에서 시험 치를 때도 많은 사람들이 탈락했었다. 감독관들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 마치 영화 감시자들처럼 저 수험생이 무슨 실수을 하는지 지켜보고 실수함과 동시에 번호가 호명되면서 실격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제주 여기에서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 조금 느슨한 분위기 ! 나중에 시험 채점하면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여하튼 다른 지역에 비해서 느슨한것 같다.
이번에는 수성 페인트 상도 2회 전에 연마을 하였다. 시험 끝나고 문제지 제출 하면서 사포도 제출하냐고 물어보니 제출안해도 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