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현기영 4.3사건을 최초로 다룬 작품 '순이삼촌'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소설가 현기영선생을 만났다. 제주가 고향인 그는 한국문화예술 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다. 고양작가회의(회장 정수남)에서 주관한 열 번째 원로작가와의 만남, 통일과 문학의 주제로 강연은 짧았지만 만남은 길었다.
첫댓글 비록 사진이지만 한분 한분에서 풍기는 느낌이 글을 쓰는 문학인! 인물사진(?) 잘 봤슴다
저도 책 감명깊게 봤습니다. 가슴아픈 역사의 얘기인데 많은 사람들이 본 것 같습니다.그 분의 해장법이 특이한데 날된장을 물에 풀어 드신답니다.
첫댓글 비록 사진이지만 한분 한분에서 풍기는 느낌이 글을 쓰는 문학인! 인물사진(?) 잘 봤슴다
저도 책 감명깊게 봤습니다. 가슴아픈 역사의 얘기인데 많은 사람들이 본 것 같습니다.
그 분의 해장법이 특이한데 날된장을 물에 풀어 드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