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 동결. 보수방안 세민기공이 본 con"c 동해 입은 바닥의 실태!
노지에서 영하의 날씨에 콘크리트를 타설 한다는 것은 하자발생으로 가는 지름길일 것이다. 영하의 날씨에 버림con"c가 얼어있는 상태이고, 찬바람 속에서 콘크리트 타설 후 물때를 맞춰 훼니셔(쌍발기)를 돌려 미장마감을 한다는 것은 엄청 어려운 작업이다. 하물며 보통 con포설, 정리는 낮에 하므로 기다렸다가 물이(물때)빠진 뒤에 훼니셔(쌍발기)로 표면 마무리를 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온도에 따라 물빠짐이 제각각이다. 하물며 낮에 con타설하고 한밤중에 또는 새벽녘, 날씨 영향으로 물때가 맞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쯤에 미장마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한낮에도 영하권인데 밤이나 새벽녘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 노지에서 영하의 날씨에 타설된 콘크리트는 쇠흙손 마감하기 전 물빠짐 시간동안 상부 표면부터 얼어가고 있다. 영하의 온도차에 따라 철근피복 두께정도의 동결이 발생한다. 이렇게 시공된 콘크리트바닥은 겨울지나 해동이 되면서 표면이 푸석푸석해지고 골재가 왕왕 빠져나오게 된다.
해동되기 전 이런 바닥에 어떤 마감재를 시공하든지 100% 하자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지사. 어쨌거나 보수방안으로 젤 좋은 방법은 1)전체 철거하고 다시 시공하는 것이 적합하나, 상황은 그렇지 못할 것이다. 비용과 공사기간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큰맘 먹기 전에는 어렵다. 차선책으로
2)면처리 장비 들이대서 갈아내는데 25mm골재가 반쯤 갈아지든가 최소 20mm정도 갈아내든가 인데, 중요한 것은 차선책을 적용하기 전 동결된 정도는 미리 파악을 해야 하고 일부 깨봐서 철근 위 콘크리트피복 정도까지의 단단함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셀프레벨링재&코팅, 라이닝 등으로 한다. -메꿈공법을 적용, 마감재를 시공 하든 아님 노출(이하“콘크리크폴리싱, 액상버니싱 등)공법으로 하면 된다.
동결된 바닥은 가급적 해빙기가 지난시점인 영상(바닥도 영상)의 날씨에 진단하고 충분한 검토와 대책을 마련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닥은 건축물의 일부 중 얼굴이라 할 수 있으며 매우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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