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포

치주병(풍치)을 앓으면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4배가 되며, 60세 미만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잇몸 통증 느낀 뒤에 병원 찾으면 이미 많이 진행된 것이므로 육개월마다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와 흡연도 관리해야하겠습니다   이 건강이 중요함을 한층 더 깨우치게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주병을 앓고 있으면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치주병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치주병이 있으면 혈관 질환이나 당뇨,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치주병이 뇌졸중 위험까지 높이는 치주병의 관리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치주병 앓고 있으면 뇌졸중 위험 4배 백대일·김현덕 서울대 치대 예방 및 사회치의학교실 교수팀은 치주병과 뇌졸증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치주병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견줘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재활원 및 미국 하버드대 치대 연구팀이 공동 참가했으며, 건강한 사람 214명과 뇌졸중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나이, 성, 흡연, 음주, 교육 및 소득, 비만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 이뤄졌다.   연구 결과를 보면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치주병과 뇌졸중의 관련성은 높아 60살 미만에서 치주병이 있으면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6배 높아지는 반면 60살 이상에서는 2.6배로 나타났다. 젊은 사람일수록 치주병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 항상 통증 있지 않아 조기 발견 쉽지 않아 치주병은 입속에 있는 500여 가지 세균 가운데 독성이 강한 세균들이 많아지거나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잇몸, 치주인대, 치조골 등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초기에는 잇몸의 염증만 나타나지만 진행되면 이를 단단히 잡아 주는 치주인대와 치조골이 파괴돼 결국 이가 빠지는 결과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이를 빼는 가장 큰 이유가 치아 우식증(충치)이라면, 나이 든 사람들이 이를 잃게 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이 치주병이다.   이처럼 중년 이상의 이 건강에서 주의 대상인 치주병의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치아 우식증과 달리 항상 통증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김태일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잇몸이 아픈 뒤에야 치과를 찾는데, 이때는 병세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원래의 건강한 잇몸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힘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잇몸이 부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잇몸이 들뜬 느낌이 날 때 △이 사이가 점점 벌어질 때 △위아래 이가 닿는 느낌이 예전과 다를 때 △이가 흔들릴 때 등은 치과를 찾아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여섯 달에 한 차례는 치석 제거와 진찰 필요 이 주위에 사는 세균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만드는 바이오필름과 여기에 세균 및 세균들이 내뿜는 독성물질이 결합해 생기는 치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치주병 예방의 길이다. 곧 보통의 칫솔질은 물론, 치간 칫솔과 치실 등을 이용해 이와 잇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칫솔질로 없어지지 않는 세균의 바이오필름과 치석은 적어도 여섯 달에 한 차례씩은 치과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칫솔질을 잘못하면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잇몸 관리를 위한 칫솔질도 치과 등에서 배우는 것이 좋고, 노인이나 손 등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전동식 칫솔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어 음식물이 자주 낀다면 치간 칫솔을 쓰는 것이 좋다. 반대로 이 사이가 너무 긴밀할 때는 치실을 쓰는 것이 좋다.   치석 제거 뒤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이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물이 더 많이 낄 수 있는데, 이때도 치간 칫솔이 필요하다. 한편 잇몸약을 먹으면 치주병이 치료되는 것처럼 알려져 있는데, 세균 바이오필름이나 치석 등이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적절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에 주의해야 한다.   김 교수는 “치석 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잇몸약만 쓰다가 오히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잇몸 약들은 치주 치료를 받으면서 함께 썼을 때 염증 해소 효과가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치주병은 당뇨, 영양부족 등 다른 질환이나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도 심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이런 요인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치주병 예방법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2_cafe_2008_10_16_00_38_48f60e7073b2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의 상관관계와 임플란트                   제 경우에는 젊어서는 치열과 상관없이 튼튼한 이를 가진 덕분에 아름다운 입매와 치아상태에 자신만만 했건만 뜻밖에 나이 들면서 이런 저런 이유가 원인이 되어 이가 망가지게 되었는데요 그것이...   치과치료를 통한 원상회복이 생각처럼 쉽지도 않을 뿐 아니라 아무리 치료를 한다고해도 본래의 구강상태를 회복할수가 없는지라 용모면을 포함하여 음식을 자유자재로 섭취할 수없는 관계로 건강악화의 사슬고리가 되어가더군요   일반적으로는 젊어서는 충치가 생기면 봉을 하고 그 다음에는 크라운을 씌우고-보철, 다음에는 의치를 하게까지 되었는데 의치라는것이 양쪽에 멀쩡한 이를 갈아 의치를 하기위한 기둥을 삼아 의지해야 하다보니 하나의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양옆에 멀쩡한 이를 훼손시켜야 하잖아요   그러니... 그 일도 보통일은 아닌데 가운데 이가 아닌, 맨끝에 어금니가 망가지면 더는 의지할데가 없으므로 임플란트가 있기전에는 많은 어르신들은 어금니 없이 살아가시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그 옆에 이가 또 망가지기 마련이고 급기야는 잇몸에 극심한 변화로 인하여 얼굴의 모습도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 변화하기 마련이지요   쇤네의 경우는 열심히 치과치료를 한다고 했는데도 무지가 원인이 되어 더는 단순한 의치를 보철할 수도 없는 지경에까지 왔지 뭐겠어요. 사실 젊은 나이때에는 임플란트 시술은  돈이 매우 많은 사람이거나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들만 하는것인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막상 주관적인 나이가 아닌, 사회적인 나이를 셈해보니 제가 바로 모든 신체의 노화를 체험해야 하는 나이에 도달이 되었군요  저도 별수없이 더 이상의 멀쩡한 이를 훼손시키지 않고 의치는 본래의 이에 비했을때 힘을 20%받지만 임플란트는 70%를 받을수 있다고 하므로 고가라는 임플란트를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가격은 최하 한대당 시술비가 150-350만원입니다. 어떤것을 고려하는냐는 개개인의 경제력 위주가 아니라 잇몸상태에 따라서 고가의 것을 필히 필요로 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임플란트가 워낙이 고가이며 단기에 끝나는 치료가 아닐뿐 아니라 막상 완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해야만 하는것이니.. 그것이 너무나 번거롭고 경비가 아깝고,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는 말씀입지요   그래서 이왕 망가진 쇤네야 어쩔수없지만 아직 괜찮으신 분들은 저와 같은 어리석은 경험을 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의치와 임플란트의 효용가치와 각기 선택에 따르는 차이를 확실히 알아두시면 막상 닥쳤을 때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요지음 각광받고 있는 임플란트 치료란? 치아가 선천적인 혹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상실되었을 때 그 없어진 위치에 자연치의 치근(뿌리)에 해당되는 금속 고정체인 임플란트( 인공치아)를 매식하고, 주위의 골조직과 단단히 고정되도록 한 후, 그 임플란트 상부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보철물을 씌워 자신의 자연치아와 같은 감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 골조직이 너무 망가지면 인공치아도 할 수없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치료가 최근에 각광을 받는 이유   1. 통상적으로 치아를 하나 상실시 건강한 옆의 치아 두 개를 갈아서 씌워야만 하는데, 치아들을 삭제시 시린 느낌같은 여러 가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고, 상실된 치아의 치조골(잇몸뼈)이 흡수되어 안모의 변형등이 나타납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임플란트 치료시에는 멀쩡한 인접치아를 삭제하지 않기 때문에 치아 삭제시 야기되는 불편감 등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고, 치조골 흡수를 예방하여 안모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의치(틀니)는 주로 구강점막이라는 연조직에 지지되므로 훗 날 자주 통증이 발생하고, 무엇보다 환자가 의치를수시로 제거 해야하고, 음식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치아가 불안정하면 양질의 음식을 섭취할수가 없어서 건강에도 해롭고 신체의 노령화를 가속화 시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처음에 치아가 전혀없는 의치의 불편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치료이기에 이러한 불편감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치조골을 이식해야 하는 실현성 가능성이 지극이 낮은 방법 이 있습니다.) 치은염 에 대하여   치은염과치주염은 밀접한 관계로 치은염이 발전하여 치주염이 됩니다   [원인] 식후에 이닦는 일을 게을리하거나 입 속을 불결하게 하고 있으면, 치태 속에 있는 세균이 번식해서 치은염, 즉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와 이 사이, 그리고 인공물이 들어가 있어서 요철이 있는 부위, 치석이 침착해 있는 부위 등이 칫솔질로 청소하기 힘들어서 불결하게 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치석이 부착해 있으면 그 자극으로 한결 더 치은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당료병 등으로 신체의 저항력이 저하되어 있으면 특히 정성들여 이를 닦아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결핍되면 잇몸에서 출혈하기 쉽게 되며, 다일란틴이라는 진 경제를 복용하면 그 부작용으로서 잇몸에 이상증식하는 수가 있습니다. [특징] 치아의 주위 조직 중 잇몸(치은이라 함)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잇몸질환을 말합니다.  방치해 두면 치주염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은데, 치은염의 단계에서는 이가 흔들거리지 않기  때문에 치주염과는 구별이 되며, 40대 이후의 성인에게 많은 병입니다.   증세로는 잇몸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만져보면 부드러워져 있습니다. 사과를 베어 먹는다든가 이를 닦을 때 출혈하는 수가 흔히 있습니다. 만성화하면 이런 증세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게 되지만, 염증이 생겨서 잇몸질환이 진행되어 갈수록 잇몸의 깊이가 점점 깊이가 깊어지게 됩니다.   나이가 높아가면서 차츰, 치아와 잇몸을 연결하는 부위에 치아가 잇몸 깊숙이 들어가 있는것을 볼수있는데 이는 잘못 습관된 잇솔질과 나이가 들어갈수록 잇몸이 변형되는데서 오는현상 입니다.   [치료] 가벼운 것은 올바른 칫솔질로 치태를 제거하면 치유됩니다. 치석이 부착되 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닦는 것으로는 제거되지 않으므로 치과의사에게서 제거(스켈링)받도록 합니다.   잇몸의 증식이 심한 때에는 수술을 해서 잇몸을 성형하기도 합니다. 또 당뇨병이 있다든가 약물복용이 원인일 때는 치과의사의 치료 이외에도 각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치은염의 단계에서 속히 완치해 두는 것이 치주염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방] 초기에는 치석제거(스케일링)을 통하여 적절히 치료를 받으면 가능하며 칫솔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예방이 가능 합니다. 치아의 유실이 이루어지기 까지의 과정입니다.   구강의 불결→치태→치석→치은염→치주염(1.2.3.4기로진행)→실치(저절로 빠짐) 그러나 치통이 심하여 병원에 가게 됩니다. 절대로 지켜야할 점은 피곤하지 않게 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함과 동시에 음식섭취 후에는 반드시 치약보다 소금으로 부드럽게 잇몸 마사지를 해보셔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튼튼한 잇몸으로 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