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범사훈 심요
[무엇을 치우친 선, 올바른 선이라 하는가?]
작은 잘못을 저지르면 곧 처벌을 받는 것이 바로 하늘이 사람을 돌보는 방식이다. 악을 저질렀는데 운수가 좋아 아무 일이 없으면 곧바로 아마도 천둥과 벼락이 뒤에 닥칠지도 모른다.
고덕께서는 횡포를 부리는 자의 경계를 만날지라도 진실한 수용처로 간주할 수 있으면 이미 자신의 복덕을 이루고 나를 망치려는 사람이 일을 좋게 처리하도록 돕는다.
] 무엇을 치우친 선, 올바른 선이라 하는가? 옛날 명나라 제상 여문의 공이 막 재상 직위를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인품이 단정하였고 관리가 되어 청렴 공정하여서 전국의 백성들이 모두 그를 매우 우러러 공경하길, 태산과 북극성과 마찬가지로 추대를 받았다. 한 시골 사람이 술에 취해서 여공에게 욕설을 퍼부었지만, 여공은 꿈적도 하지 않으며 자기 하인에게 이렇게 일렀다.
[요범
[여문위공] 이 사람은 술에 취했으니, 그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라.
[요범] 이에 문을 닫아걸고 들어가 상대하지 않았다. 한해가 지난 후 이 사람은 중죄를 저질러 사형 판결을 받고 투옥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여공은 비로소 지난 일을 후회하며 말하였다.
[여문위궁] 만일 당시 조금이라도 그와 잘잘못을 따져 관청에 보내어 죄를 다스리게 했더라면, 작은 징계를 통하여 큰 경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당시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뜻밖에도 그 일이 그의 악행을 키우게 되는 바람에 현재 이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내레이터] 시골 사람은 재상을 욕해도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여겨 결국 죽을죄를 저질러 목숨을 잃게 되었으니, 이는 곧 원래 선한 마음을 품었어도 마침내 악한 일을 한 경우입니다.
[요범] 또한 악한 마음을 품었어도 선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원왕생 원왕생 왕생극락 견미타 획목마정 수기별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 회중좌 수집향화 상공양 원왕생 원왕생 왕생화장 연화계 자타일시 성불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극락도사 아미타여래불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성불 하세요..
아미타불!
선과 악
죄와ㅡ벌
인간에겐
어느
누구나
이같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요
선과
악을
행하는
자들의
근본이
다르다
말
할수없지요
죄와 벌이
의미하는
뜻은
죄를 졌으면
응당
그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지요
그럼
죄를 짓고
벌을 받고
죗값을
다 치르면
그 죄가
모두
사 하여지나요?
이는
악을
사면하는
꼴이 되지요
善에 대하여
알아본다면
선은
늘 항상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을까요
영원할까요?
인간에게서
선과 악의
구별은
경계가
모호하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이니까요
인간은
희 노 애 락
탐 진 치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모순된
본능속에
살아가지요
선과 악
죄와 벌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고요
이같은
불치의 병을
고치는 곳이
종교지요
그 중에서도
용서와
화합의
상징이 된
석가세존의
불교이구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