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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운동 비평글쓰기 모임 세번째-후기
수수꽃다리 추천 0 조회 196 13.07.20 12: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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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0 19:57

    첫댓글 후기 수고하셨어요. 재밌게 읽었어요.
    비평글쓰기 모임도 거듭하다 보면, 내공이 쌓이겠지요.
    몸은 늙지만, 정신은 늙지 않을 수 있지요. 정신 운동이 바로 글쓰기 아닐까 싶네요.
    정신도 운동을 시켜 줘야겠지요.
    모임 점점 즐거워지고 깊어집니다. 계속해 봅시다. 무언가 보이겠지요....

  • 13.07.21 00:10

    고맙습니다^^
    정리한 글을 보니 새삼 더 반가워지고, 생각이 깊어집니다.
    다음 모임은 8/22(목) 아닌가요^^?

  • 13.07.21 01:31

    8월 22일로 하기로 했지요...

  • 13.07.21 19:33

    8월 27일, 화요일이 맞군요.

  • 13.07.21 11:27

    함께 걸어가는 힘이 느껴집니다..... 번개 모임 때 뵐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13.07.21 19:36

    참석 하지 못했지만, 어떠한 글들이 나오고, 주고 받은 이야기들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8월 27일(화)에 모임을 하기로 다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번개 모임 나갑니다~~!

  • 작성자 13.07.22 07:40

    한 분 한 분께 일정을 여쭤보고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어 일이 이렇게 꼬여버렸어요. ㅎ 죄송!
    다음번 모임은 문자로 확인드린 대로 8월 22일 목요일 2시에 합니다. 이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로 못을 쾅쾅!
    방학이라 바다사랑 선생님께서도 참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이만 총총!

  • 13.07.26 02:18

    아~~22일은 시어머니 기일이라 또 빠지게 됐군요.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07.27 11:39

    에구~~ 선생님 뵙기가 이렇게 어렵고나^^

  • 13.07.22 14:35

    그리워도 총총^^~ 고맙습니다.

  • 13.07.22 14:45

    땡볕 아래 김을 매며 삶을 일구어가던 어머니들의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지는 글이에요. 참석하지 못해 정말 속상했는데, 이렇게 글로 접하니, 정말 더 속상하군요..ㅎㅎ 정갈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제안에 글로 써낼만한 이야기가 들어있기나 한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고민중에 있어요. 이것도 자기검열인지 뭔가 좀 써볼까 싶으면 제 깊이없음이 너무 느껴져 주저하게 되니... ㅜ.ㅜ

  • 작성자 13.07.27 11:38

    난콩 선생님! "제 안에 써 낼만한 이야기가 들어있기나 한 지"라는 말 앞에서 한참을 머뭇거렸어요. 쓰려는 자들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이 순간 난콩 선생님 고민이 몸으로 느껴졌어요. 수많은 책들을 보면 멀미가 날 때가 많아요. 전에는 읽어야 할 숙제로 느껴져서, 요즘은 이렇게 많은 책들, 글들이 있는데 나 같은 사람이 또 무엇을 보태려고 이러나...ㅠㅠ 감히 뭔가 보태려는 욕심을 다 냈다는 거 아니겠어요^^
    선생님, 우리 그냥 김매는 어머니들처럼 한 고랑 한 고랑 밀고 나가요. 그러다 보면 밭은 다 매더라구요. 저는 선생님의 한여름 같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기운나는 거 많이 먹고 8월에 뵈요~

  • 13.07.27 13:44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건 인내와 뚝심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순응하는 겸손뿐... 샘 글을 읽으며 이것저것 부끄러워집니다..ㅠ 덜 여물고 치기 가득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8월 모임에서 뵐게요~^^

  • 13.07.25 23:55

    난콩님, 저도 그렇답니다...
    그래도 써야지, 마음 다지지만, 아직 첫 문장도 불러내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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