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도소에서부터 5년넘게 서영남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학사고시에 필요한 방송통신대학교재와 학비를 보내줬다.
두달전 학사고시에 사차까지 합격하여 학위받고 한달전부터 경영학공부를 다시 시작함.
지금은 군산교도에 수감되어 있음. 김재균 에드문도님 축하합니다.
2015년 4월 15일 - 경북북부 제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이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시루떡과 꿀떡, 찹쌀떡, 단팥빵, 소보루빵, 크림빵, 커피, 초콜렛바, 수박,
금귤, 사탕, 과자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2015년 4월 22일 - 공주교도소
오후 1시 ~ 1시 30분 - 공주교도소(정 안드레아)
오전 7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정 안드레아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대구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3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빵, 이온음료, 땅콩, 두유, 건오징어, 컵라면, 김, 프랭크소세지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학사고시 4차에 필요한 방송통신대학 책 3권을 부탁하여 넣어주고,
시력이 나빠졌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과 칫솔3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임00, 이00, 민00, 김00, 박00, 황00, 최00,
유00, 도00, 유00, 정00, 정00, 이00, 오00, 노00,
신00, 김00, 백00, 박00, 김00, 송00, 최00, 민00,
양00, 전00, 고00, 박00, 이00, 최00
총 30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박00, 김00, 최00, 배00, 강00, 박00, 김00, 손00, 양00
총 10명에게 각 3만원 8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원주교도소 정00
2. 전주교도소 최00
3. 공주교도소 정00
4. 서울구치소 정00
5. 서울구치소 김00
6. 청주교도소 이00
7. 청주교도소 김00
8.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9.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10.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1.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12.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13.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14. 천안교도소 조00
15.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6.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7. 대구교도소 허00
18. 대전교도소 김00
19. 광주교도소 최00
20. 광주교도소 박00
21. 마산교도소 김00
22. 청주교도소 김00
23. 순천교도소 채00
24. 순천교도소 손00
25. 경주교도소 홍00
26. 의정부교도소 안00
27. 포항교도소 김00
28. 포항교도소 우00
29. 마산교도소 김00
30. 장흥교도소 박00
31. 진주교도소 박00
32. 인천구치소 이00
33. 인천구치소 김00
34. 인천구치소 구00
35. 군산교도소 김00
36. 목포교도소 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안동교도소 우 라파엘이 요리공부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한식요리책 2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서울구치소 이 다니엘이 부탁한 중국어공부에 필요한 책 3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대전교도소 김 바오로에게 고등검정고시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문제집과
안경을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민들레 교정사목!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소자 형제분들의 어려움을 수시로 살피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교정사목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사랑 나눔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참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두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전해주는 사랑! 민들레국수집의 교정사목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쉬는날에도 어김없이 교정사목을 다녀오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녀오시면 녹초가 되실텐데..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서 행복이 열리는 듯 합니다.
부모님이 하듯, 가족이 하듯 정성으로 제소자들을
대하는 민들레 가족의 사랑에 감명 받습니다.
가족이란... 미숙한 서로를 인정하고 수긍하며 도닥여주는 동안 형성되어 갑니다.
갇힌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교도소에서 다시 나오시는 분들이 다시 사회와 융화가 되어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수십년째 한결같이 부지런히 민들레 교정사목을 해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은 정말 경이롭습니다...
베베모 가족이 계속해서 이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서 늘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베베모 세분의 가르침을 받아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더불어 우리 사회의 이분들을 향한 잘못된 시선이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움이 사무치고, 사회에 나와서 새출발하는데 디딤돌이 되는 민들레 교정사목이 최고입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자매상담 감동입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삶 하루하루가 아름답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도소라는 차가움 가득할 것 같은 공간에도 따뜻함을 불어 넣어주시는 두분은 봄의 요정 같습니다.
민들레의 천사!^0^
보통사람들은 가족중에 한두사람 돌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 많은 사람들을 돌보면서, 또 섬기면서 사십니다.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베베모 가족도 대단하고,
그 지원을 받아 학위를 따낸 에드문도형제님도 대단 하십니다.
에드문도 형제님의 다음도전도 응원합니다.
그동안 노력해왔던 것만큼 충분히 행복해 하실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새벽부터 준비해서 정성으로 하루를 보내는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면서 사람을 대하는 진심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이 되어주는 사랑!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은 항상 특별합니다.
두분의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세상 어떤 절망에도 사랑을 주시고, 희망을 주십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항상 지지하고 동경합니다.
사랑으로 삶을 사시는 민들레 베베모 세분이 계셔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습니다. 민들레교정사목 화이팅!
서영남 선생님의 마음과 베로니카님의 아낌없는 나눔에서 커다란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스스로 발전 될 수 있도록 돕는 이런 일들도 참 좋은 교정사목의 방법이네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사랑의 힘에 한번 놀라고 세 분의 한결같음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믿음, 아가페사랑을 나누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각박한 세상... 마음만은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부터의 설레임으로 준비하는 민들레 교정사목 언제나 파이팅!!
지금처럼 건강한 사랑 나누며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맑은 영혼!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서영남대표님과 가족분들의 영혼 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파이팅!!
민들레 교정사목 덕분에, 사회에 대한 미움보다 사회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는 분들은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들여다 보지 않는 곳에
민들레는 고개를 들이밀고 바라봐주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줍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아무런 조건 없이 그런 것이라고...
민들레 교정사목의 사랑도 점점 더 깊어져가는 듯 하네요...
환한 미소 마음속에 간직하고 갑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희망이 절망인 곳을 찾고, 사랑이 어두운 곳을 찾는 모습을 간접적이나마 보며, 늘 감동받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파이팅!!
존경합니다. 그리고 민들레를 응원합니다. 저도 조금씩 용기를 내어 이웃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행동마다 사랑과 나눔의 향기를 담아 솔솔 퍼뜨리는
민들레 교정사목의 향기에 흠뻑 취했습니다 *^^* 이것이 진정한 나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