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에 있는 유아용 체육관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보호자가 유아를 데리고 함께 가서 지도 교사와 함께 어울려 율동도 하고 갖가지 운동기구도 접하게 됩니다.
보호자와 함께 하는 놀이
확실한 성격의 수민이, 함께 있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자신이 정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찍자!"하니까 알아서 포즈를 잡습니다. 요즘 아그들이란....^^
점심에 들른 후드점. 이 때는 커피가 그립더라구요.
펜실베니아에서 뉴욕 나이아가라폭포까지 6시간, 그 중간에 쉬는 장소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앞의 푸드점 안에 있는 말
인디안 음식점이 참 많더라구요.
↑요기서 튀김새우 스시를 먹었는데 한시간 뒤에 한시간 동안 지옥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온몸이 이것보다 더 심하게 알러지 증상을 보였어요.
혀가 굳고 입 주변이 마비가 되어서 얼굴이 이그러지고, 손바닥 발바닥이 두꺼워지고 열이 나고 ....... 그런데 이곳의 사람들은 이런것이 가끔은 일어나서 알러지 약이 마트에 그냥 있습니다.
약을 먹고 한시간 정도 펄쩍펄쩍 뒤다가 다행히 잘 가라앉았습니다.
그런지 한시간 뒤에 ↓이렇게 멀쩡해져서 웃으며 폭포앞에서 찰깍!
나이아가라 건너편은 캐나다
이 많은 물이 어디서 쏟아지는지 .........
해가 나면 무지개도 본다는데, 이 날은 해가 없었어요.
이렇게 비닐 옷을 입고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로 갑니다.
캥거루처럼 엄마의 비닐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