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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동네
 
 
 
카페 게시글
유아 육아 영재라는 말...우리 함께 생각해보아요.
바다가 보이는집 추천 0 조회 74 09.09.22 08: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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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2 09:22

    첫댓글 아~~너무 가슴설레이네요...가슴이 따뜻한 아이....넓은마음을 가진 사람.....그런 아이로...그런 사람으로 성장할 우리아이들이 보여...감동이에요...

  • 09.09.22 11:48

    그러게요...저도 그런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저도 늘 희선이게 하는 말이, '희선아, 아빠는 네가 어떤 직업을 가져도 좋다. 하지만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알고 해라'하고 말하곤해요....그리고, 이 세상에 영재될려고 오지 않았다고 믿어요... 1등은 엄마 뱃속에서 이미 한 번씩 해봤잖아요......그리고 독특한 존재로 온 우리 아이들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면 그것이 그 아이의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그것이 유기농 육아법이구요....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 09.09.22 14:32

    언니!!! 글 정말 맘에 와 닿습니다,,,제아이도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글 속에 언니의 따뜻함이 묻어 나네요... 언제나 다시 함, 안아 볼까요....

  • 09.09.22 14:34

    바다가 보이는 집..닉넴이 넘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신 분인데 뉘실까 이럼서요 ㅋㅋㅋ 라이스크로켓 읽으면서도 포마이님인줄 모르고 외국사시는 분들이 많구나 했어요 ㅋㅋㅋ제가 요즘 조금 여유가 없긴 없었나봐요..이글을 읽으면서야 아! 포마이님이시구나 알았네요..한동안 인기척이 없으셔서 몸이 힘드신가 궁금해만 했는데 이렇게 멋진 이름으로 컴백하셨네요..내친김에 바다가 보이는 집 닉넴으로 올라온 글을 다 읽어봤네요..그냥 맘이 짠하기도 하구 참 아름다운 분이구나 여겨지기도 하고 그 푸근한 사랑이 부럽기도 하구..그렇네요..".바다가 보이는 집"..이 이름으로 올라온 글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09.09.22 21:17

    가슴이 따뜻한 아이// 함께 이 길을 가는 이들이 있어서 참 좋네요..응원해 드립니다. 그리고 멋지셔요..

  • 09.09.22 23:53

    느티나무는 편안하시죠? 닷컴에서 주장하는 것과 반대되는 성격의 아이가 영재 판정을 받았다는 것,,,,,그게 왜 저를 설레게 만들까요..^^ 여기에 너무나 어울리는 엄마와 아이들입니다..행복하셔요~

  • 09.09.23 02:11

    영재요................ 저도 첨에 참 거부감이 들었었죠.. 하지만 아이의 잠재능력을 키우면 누구나 영재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오히려 엄마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마음에 자신을 채찍질했었죠... 하지만.. 말이라는게 구속력을 가지다 보니 나도모르게 영재에 집착하고 있는 모습.. 영재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실망하는 내 모습을 보았네요.. 이제 자유로워지고 싶네요..

  • 09.09.23 02:54

    오늘 어디선가 읽은 글에.. 지식은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완수할수 있다라는 글이 있었네요 구구단을 못 외어도 색칠공부를 잘 못해도. 한글과 영어를 못해도..그건 언제든지 일정의 시간만 투자하면 가능하다는 글이였어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님의 글도 너무나 고맙습니다. 힘이 나요!!

  • 09.09.25 17:40

    네 우리아이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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