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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정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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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닉네임을 말하고 닉네임에 대한 이유와 닉네임으로 인한 에피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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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박..미..정
닉네임: 닉네임?? 글씨...난 비밀번화 메일주소도 잘 못외우는데...
굳이 말한다면 회사나 친구나 학교에서 내 이름보다는
"빵미","야! 빵","미덩이","빵구쟁이"로 많이 불리고 있음..
좋은거 하나 지워줘..
(도훈,영인,영진오빠가 많이 놀렸는디...다 옛날일이쥐)
> 2. 그대의 나이와 생년월일은 ? ...
> ☞ 1976년 2월 23일(음)=>겨울에 태어났는데도 난 겨울이 싫어..너무추워..
나이는 암산해볼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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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대의 키와 몸무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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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66
몸무게? 요즘 좀 쪘지.얼굴이 많이 좋아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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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대의 가족관계는 ? + 그대가 속한 가족관계로 인한 고생거리나 에피소드, 좋은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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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아빠,오빠,나(정부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가족형)
> 오빠 때문에 내가 이리 파싹 늙었지..
형제가 많았으면 좋겠어..딱 둘이라니 울엄마 아빠 너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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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대의 혈액형은 + 자신의 혈액형으로 알수있는 성격 한가지를 대시오
>
> ☞ 0형.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피끓는 정의가 내 가슴속에 살아숨쉬지..
> 가끔 수줍어하는 여자일때도 있구..
아무래도 난 중성인듯...
0형 혈액형 다 좋은지 알면서~~
> 6. 그대의 집주소와 이메일(홈페쥐)주소와 연락처는 ?
>
> ☞ 집:(앨범에 다 나올텐데)
인천 남동구 만수1동 주공A 706-312
==>찬이오빠!! 말안해도 알쥐? 이번 년말까지 만수동 콜이야..
딴여자는 다 해주고..안해주기만 해봐..
장가도 못가게 스토커 할끼여..
>
> 7. 그대가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은 ? 그 이유는 ?
>
> ☞ 블랙 : 이유? 그냥 좋아..난 나니깐...ㅋㅋ
블랙으로 치장을 하면 왠지 긴장감과 자신감이 생기쥐..
기분이 쳐지거나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때 아무튼 기분좋은
자리에(소개팅^^)나갈때도 옷몸을....
>
특별히 싫어하는 색이 없어..
왜?
색을 잘 들여다봐봐..색마다 다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
싫어한다면 그 색을 자기가 소화를 못 시키기 때문이 아닐까!!
>
> 8.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 그 이유는 ?
>
> ☞ 라이크 : 닭(너무사랑해),회,파,쌈종류,떡볶이,샐러드등 얼큰한건 다좋아.
거의 잘먹어요..
(찬희,영인오빠 밥 사줘..말로만 그러지 말구)
> 노 라이크 : 개고기,염소탕등(못먹었던 음식이 생각이 안나)
>
> 9. 그대가 좋아하는 이상형은 (이성을 묻는것임 , 승민이라고 대답하면 안됨))?
>
> ☞ 승민아!! 정신차려라..하긴 너 얼굴본지도 꽤 오래되었다..잘사니?
> 어렸을적엔 얼굴이랑 옷입는걸 따졌는데 나이드니깐 그런거 허울이더라구..
음...자상하고 내 이야기 잘 들어주고 나에 마음에 상처를 덧나지 않게
잘 아물게 치료해줄수 있는 남자,내 꼬장 다 받아줄수 있는 은끈과 끈기의
소유자..내가 은근히 사람들한테 상처를 많이받아서리..
이왕이면 돈도 많이 벌면 좋치..
>
> 10. 그대가 원하는 인간상과 싫어하는 인간상은 ?
> ( 참고로 이역쉬 승민이 라는 특정 인물을 지정하면 안됨 !!! )
>
> ☞ 싫어:뒷통수치는사람,겉과속이틀린사람,게으른사람,말만하는사람등
좋아:성실,근면,약속잘지키고 싹싹한 사람
>
>
>
>
> 매력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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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나의 외모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과 자신없는 부분은 ?
>
> ☞ 자신있는곳 거의 드물다고나..찾아서 찾아서 그나마 눈썹하나..
나이들면서 자꾸 배가 나와 고민..
다들 나 봐봤쟎아..뭘 물어..직접 경험해보세요..
>
>
> 12. 나의 성격에 대해 20자이내로 논하라
>
> ☞ 인간이 지니고 있는 선과 악을 번갈아 가면 노출시킴..
> 잘하는 사람한테는 지극정성, 싫은사람한테는 냉담하기 그지없다.
> 열에 하나 내성적인 성격있음..남들은 잘 찾기 어렵지.
잔정이 많음..보기보다 마음도 약함..(어제 신화보고 펑펑 울었째요)
화나면 물부를 안가림..그날 걸리면 다 죽는날이야..조심혀..
> 13. 나의 이성관계는 ( 사귀는 사람이나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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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초반에 엄청 껀수가 많더니 어느순간 뚝--
요세 또 사귀자고 덤비는 남성들이 우르르르--(아이좋아)
이러다 오빠하테 걸리면 쥑음이쥐..어제도 글쎄..
이런 유혹 뿌리치기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지킬건 지켜야해!!(정의파)
결혼은 해봐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은 사귀는 사람 있지요..
>
> 14. 남들이 말하는 나의 매력포인트는 ( 없으면 없다고 솔직히 말할것)?
>
> ☞ 응...자꾸 어려운것만 물어봐..우띠~
여자치고는 조금 당차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점이 내 성격중에 있데네요..
그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또 다른 인간형이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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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물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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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내가 동양공전 전산학부에 들어온 이유 ?
>
> ☞ 처음엔 경영학과 들어가고 싶었음.
시대에 흐름속에 떠밀려 인터넷갔다가 죽는줄 알았지.
경영학으로 전과해서 너무 좋았어..근데 정말 힘들었어.
이제와 보니 인터넷에서 가장 힘든세월보내고 나와 경영학에서도 가장
힘들게 학교를 보냈더구먼..
뭐니뭐니해도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 한다구요~
(아직도 신기함: 열은이가 멀미에서 졸업한다는것이)
>
>
> 16. 내가 속한 과를 전공하는 이유 (예 .인터넷,테크노 등
> 등등)
>
> ☞ 프로그램은 정말 멀미남..프로그램 없는 곳으로
> 지금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야와 경영학이 일치..
> 경영학을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ㅋㅋ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난 인터넷쪽도 배웟으니 더 좋치뭐..
> 17. 지금 다니는 회사 혹은 알바 등등 뭘 하고 사는쥐 ... 또 그일에 대한 만족도는 ?
>
> ☞ 대우통신에 입사해서 6년다니다 외국회사로 전환했습니다.(김우중나쁜x)
> 새회사 이름이(주)머큐리시흥공장, 원가회계팀에 있습니다.
전엔 중앙연구소 회계결산을 하다 자금과 어음을 출납등등..
입사 7년짼데 아직 밑에 동생이 없음다.
언제 또 감원바람이 일찌..이직 준비도 해야하구..
사는게 고달퍼..그래도 여기처럼 월급주는데 없을터인데..
열은이처럼 저도 끝까지 버텨볼랍니다.
> 18. 앞으로 희망 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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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왕 밟았으니 회계쪽에서 실력을 쌓아야죠..
> 그래야 이직도 할 꺼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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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A반 동문회에와 파워인터뷰에 건의할 사항
>
> ☞ 우리한번 떠나야죠!!
강요는 아닙니다.. 마지막 대학시절에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간절한 소망.
윽~~이게 끝이 아니군요..밑에 쫘르르르르~~~
> 이 소망을 누가 들어줄까요....찬희,영진 잘 보거라잉~(얼른 추진시켜)
>
> 20. A 반 동문회 카폐에 접속하는 횟수는 ?
> (예: 하루에 1번 , 일주일에 10번 등등 )
>
> ☞ 일주일에 3~4번정도..
건의있습니다 : 닉네임을 그냥 본인에 이름으로 하면 안될까요..
도대체 누가 누군지 몰라서 메모도 못 남기겠어..
그리고 영진오빠좀 누가 혼내주요.
문자보내도 답장없구, 메모남겨도 리플안달구,,
애인생기더니만 너무 하시는거 아니예요?
> 추가된 질문
>
> 21. 다음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누구로 했으면 좋을까요 ?
> ( 2001년 5월 부터 릴레이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
> 친한사람보다는 별로 가깝게 지내지 못했던 분을 되도록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
>
> ☞ 나말고 아직도 안한 사람이 있단 말인가!!
> 승민아 마직막타자 찾아서 언능 보내거라..
> 22.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여행속의 에피소드도 ...
>
> ☞ 학교 들어오고 나서 여행간적이 하도 없어서..예전에,
> 전 산에 많이 다녔어요..그냥 지금 옛 기억으로는 새벽찬기운에 떨어떤
기억과 산행을 하면서 순간순간 느꼈과 경이로움이 생각나네요..
*정말 눈꽃이 이뻤던 태백산...앞이 안보이고 머리카락이 다 얼었지만
정말 잊혀지지 않아요..아쉽다면 눈이 너무 많이 와서(허벅지까지)
사진을 3번밖에 못 찍었어..
*그리고 음..지리산 갔을땐 다리에 쥐가 나서해는 지는데 하산을 못해서
119 불렀다가 혼난일..
800여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면 울산바위 정상이 아찔하죠..
울산바위 전설 다 아시죠?
*온차가 심해 한번에 완주하기 힘들다는 한라산도 운좋게 다녀왔죠..
구름이 내 밑에 있으니 선녀가 된듯..
말로만 하면 뭐합니깐..직접 느껴야죠..경험해보세요..
> 23. 컴퓨터 관련 과목중 가장 어려운 과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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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싫음..특히 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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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그대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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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격증 수당도 안나오는것들만 죄다 있음.
취업할때 필요하서 땃긴 땃는데 별 소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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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그대는 전생에 어떤 사람(동물,식물)일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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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인연이 끈질긴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새벽에 점을 보러 갔
데요(새벽이 신기가 가장 좋타고하여)
그 점쟁이 왈, 내 친구가 소였구 내가 그 소 주인이였데..
ㅋㅋ..그니깐 난 전생에 남자였다네 모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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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다시 태어난다면 난 이런 사람(동물,식물) 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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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든, 여자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일로 일을하고 즐기고 싶다.
지금도 실은 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늦은듯 싶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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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살면서 가장 많이 울었을때 ,,, ( 가장 슬폈던때)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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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에 힘드신 모습을 봤을때..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 친구가 가정불화로 힘들어 할때..
친구 어머니가 위중하셨을때..
> 28. 살면서 가장 기뻤을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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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뻤다기 보다도 살면서 순간순간 기쁨을 느끼는거 아닐까요..
나로 인해 부모님이 좋아하실때..
여행갔다와서 여운이 남았을때..
회사 입사했을때..대학에 입학했을때..
년말정산해서 돈이 많이 나왔을때..
월급이 오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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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그대의 가장 소중한 친구(사람) 3명만 말하고 .. 그 친구(사람)에게 한마디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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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 이야기하면 다들 기억들 못할텐데..
그냥 한마디만 하지..
**나이에 걸맞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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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인터뷰에 응한 소감은 ?
장작 이거 쓰는데 1시간이 훨씬 넘었군요..
이 글을 읽고 어떻게 감상하실찌..
무지 떨려요~~늦어서 미안하구..
글솜씨가 없어서 그래도 끝까지 읽기..
이 까페에 들어오면 일한년 일학끼때가 자꾸 생각나죠..
공부하러 온 사람들이 맨날 술하고 사는 이야기..
다들 잘 사나요? 얼굴도 못보고 궁금하네요..
나 보고 싶은 사람 어디 없나요? 달려갈텐데..
열은아 잘 사니? 언니가 연락해서 전화통화 할 수 있으니..
삼성은 인성교육부터 시켜야해..한번 얼굴좀 보자..
아참!! 글구 내 가스버너 버리지 않았으면 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