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 뿌리공원 효문화마을로 겨울캠프를 나왔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는 자신의 성씨탑 찾기, 족보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센터에서 평소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점심은 센터 주변 대패삼겹살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려 12명이 36인분을 해치우고? 볶음밥에 잘 먹었습니다.
승규와 이나경선생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영훈이는 원장님과 한 편입니다.
빛나 파트너 어디간겨? 아하! 사진찍고 있었네~~
수지는 고기와 한 편? 잘 먹습니다^^
잘 차려진 한 상.
인홍이와 승규가 한 편. 아하 나경샘도 계셨네. 수고가 많으십니다.
빛나와 수지는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기분좋게 포만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재만이도 정말 잘먹습니다. 아무소스도 찍먹 하지 않고 오직고기만 먹습니다.
박선생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은숙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한 컷
정겨운 오누이가 오붓이 한 컷. 전주이씨탑은 워낙에 대성(大性)이라 설치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씨찿기 시작.
첫번 째로 교하 노씨를 찿아갔습니다. 인동장씨 탑이 보이질 않아요.
동복오씨탑은 개별적으로는 없고 오씨 전체를 아우르는 오씨탑 앞에서 승규의 멋진 포즈.
나는 그 유명?한 광산김씨 입니다!!
수지는 밀양박씨 입니다.
창녕조씨의 멋진아들 조영훈
전주최씨의 희망 최인홍.
우리는 한민족이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말 춥습니다.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성씨 찿기를 마친 후 천하대장군. 여장군앞에서 우리 부모님들께 효도하면서 살자고 다짐했습니다.
족보박물관에 들어왔습니다. 따뜻해서 참 좋습니다.
안동권씨 성화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족보입니다. 원장님 성씨가 권씨라 그런것이 아닙니다. 일반상식을 알아두시면 각종 퀴즈대회에 많이 출제가 됩니다.
유리 바닥 밑에는 옛날 생활상을 파노라마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 중 외국에서 오신 분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등록되어 있을 족보박물관 견학을 했습니다.
영훈이가 원장님을 멋있게 찍어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잠시 후에는 장기자랑과 파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나도 가서 놀아야지~~후다닥@@@@
첫댓글 야호 댓글 1번이다~~~ 캠프와서 이렇게 재미있는 캠프는 처음입니다 아이들 정말 신나게 놀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 캠프 입니다 우호형이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습니다 이밤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캠프였습니다.
인홍아형을생각 해줘서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