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성령 역사

[무지개]

    아버님의 성령 역사

많은 축복가정들이 의문을 갖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버님의 성령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가신 후 40일 만에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영적으로 성령 역사를 하여 죽음도 불사하는 로마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성화하신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버님의 성령 역사는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아버님은 예수님 같은 메시아가 아니시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아버님이 메시아가 맞으시면 예수님처럼 성령 역사가 있어야만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성령 역사는 지금 우리 앞에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이 전개될까요?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고 아담해와의 실체를 세우신 이유는 실체를 통해 이 땅에 당신의 이상을 이루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실체를 세워 실체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예수님 때에는 실체가 없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남기신 실체(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당신 홀로 섭리를 이끄셔야 했기 때문에 부득이 영적 역사를 통해 섭리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당신의 실체 혈통을 통하여 3대왕권을 세우시고 성화하셨기 때문에 실체(3대왕권)를 통해 섭리를 하실 수 있는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님의 경우 성령 역사를 하시더라도 그 실체, 즉 상속자 대신자를 통해 하셔야만 진정한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입각한 전통과 성령 문화가 확립이 되는 것입니다.

실체 3대왕권을 중심한 문화와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영이 되신 아버님이 주체적인 입장에서 성령 역사를 통한 지상 섭리를 주도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아버님이 친히 성령역사를 통해 주도적으로 지상 섭리를 영적으로 하시게 되면 예수님처럼 영적 왕국만 건설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체 3대왕권을 통하여 섭리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버님은 성화하시기 전 영육계 통일을 선포하시고 영연세 협회를 통해 섭리하시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지상이 영육계가 통일된 세계가 되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의 성령 역사는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작금의 상황에서 왜 아버님의 성령 역사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결론은 아버님의 성령은 지금 불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버님의 성령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이는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극 소수만 예수님의 성령의 은사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작금에 있어서도 소수의 축복가정에게 아버님의 성령은 놀라운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이는 복귀원리의 공식대로 일정한 조건, 즉 상대기준이 조성되어야 아버님이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지 그런 기대가 없을 때에는 결코 역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아버님의 성령이 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아버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절대 따르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아버님은 분명 성화하시기 전 3대왕권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 3대왕권을 모시고 받들지 않고서는 아버님의 성령은 오실 수가 없습니다.

즉 아버님의 뜻을 거역하고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결코 아버님의 성령은 역사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님을 중심한 가정연합은 이러한 3대왕권을 부정하고 거역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섭리는 사탄의 침범을 당하여 아버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기대가 파괴된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아버님의 성령은 역사할 수 있는 기대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연합을 중심하고 아버님의 성령은 역사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아버님의 성령을 모방한 가짜 성령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대신자 상속자이신 2대 왕님은 광야 40년 노정을 4년으로 탕감하여 천일궁에 입궁하시어 하나님의 왕국을 창건하고 천일국 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이러한 터 위에서 왕님을 중심한 아버님의 성령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왕님은 이러한 성령의 은총을 권한권 축복을 받은 자들에게 베푸신 것입니다. 바로 권한권 축복을 받은 축복가정들로 하여금 종족 왕이 되는 왕관섭리 시대의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이렇게 3대왕권의 권한 가운데 거하는 종족 왕들은 아버님의 성령의 은총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3대왕권의 인도하심 따라 섭리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축복가정에게 아버님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아버님의 놀라운 성령의 사랑과 은총 가운데 영계가 열리고 아버님과 영적으로 같이 생활하는 경지에 다다른 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축복은 중생과 부활의 축복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영생 축복은 기원절 날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애석하게도 어머님의 아버님에 대한 반역으로 3대왕권은 찬탈당하고 어머님이 왕이 되는 사탄 중심의 기원절이 되어 아버님이 쌓아 놓으신 모든 것은 사탄의 침범으로 빼앗긴 것입니다.

하지만 복귀된 가인 아벨은 어머님의 주관을 받지 않고 아버님을 배신하지 않고 3대왕권을 지켜 냄으로 말미암아 천일국을 사수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는 이전에 기고한 대로 복귀된 국진님이 동생 형진님에게 왕관을 씌워드리고 경배함으로써 복귀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전 기고한 천일궁 시대, 가인의 길, 양보 참조)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Gwu8/40 (천일궁 시대)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Gve8/3 (가인의 길)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Gwu8/49 (양보)

더구나 국진님(형님)은 천일궁을 지어 2대 왕님(동생)께 바쳐드림으로써 천주사적인 가인 아벨의 장자권 복귀섭리를 완성 종결지었을 뿐만 아니라 4년 만에 40년 광야로정을 끝내고 3대왕권의 기틀을 공고히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승리의 기대를 왕관섭리(종족 왕 대관식)를 통해 아버님의 영원한 자녀로 등록되는 영생식 축복에 참여케 하여 아버님이 직접 주관하실 수 있는 하늘 편 황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아버님의 성령 역사는 바로 이러한 3대 왕권을 절대 중심으로 모시는 가정을 통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는 개인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성령이 임하여 제자들을 이끌어 가셨지만 아버님은 이렇게 당신이 찾아 세운 하늘 편 황족(축복가정)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버님의 성령이 임하는 가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늘 그 가정에 영적으로 임하시어 함께 하심으로 영육계가 하나 된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 자체가 아버님의 성전이 되어 모시고 사는 삶을 영위하는 그러한 아버님의 성령 역사가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바로 작은 참부모가 되어 영생식을 이룬 완성한 축복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 당시도 지극히 소수의 무리에게만 예수님의 성령이 함께 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성령을 받은 자들은 오히려 핍박과 고초를 겪으며 순교의 길을 갔던 사실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버님의 성령 역시 지극히 소수의 핍박 받는 축복가정에 임하시어 은총을 베푸시는 것 역시 엄연한 현실입니다.

지금 권한권 축복을 받고 왕관섭리에 함께 한 축복가정(종족 왕 가정)은 일정한 조건을 세우는 정성만 들이면 누구나 다 아버님의 성령이 그 가정에 함께 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4차 아담권 시대이며 바로 아버님의 성령이 직접 주관하시는 직접주관권 시대인 것입니다.

직접 주관권 시대는 실체적으로는 3대왕권의 주관을 받으면서 영적으로는 아버님의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관을 받는 제4차 아담권 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3대왕권을 떠나서는 아버님의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시대의 은혜 가운데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시간도 아버님의 성령은 당신을 영접하는 가정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아버님께 문을 여는 종족 왕(작은 참부모)에게는 아버님의 성령이 역사하여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로 인도하십니다.

작은 참부모에 대한 말씀(천성경 213쪽)

참부모가 이 땅 위의 인간들 앞에 뭘 하려고 찾아오느냐?

인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을 참부모, 작은 참부모로 만드는 일입니다.(125-117, 198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