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초암산>
➡️ 일시 : 2023년 5월 13일 둘째주 토요일
➡️ 장소 : 초암산
철쭉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함께 산행 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산행 코스 :
초암산
☆산행코스: A조
수남주차장~초암산~철쭉봉~광대코재~무남이재~수남주차장
산행거리: 약 10.4 km (약 5시간)
☆산행코스:B조
수남주차장→ 수남절터삼거리 → 초암산 → 금화사지삼거리 → 수남절터삼거리 → 수남주차장산산행거리:약 5.96km(2시간 4분)
➡️ 준비물 : 점심(도시락)
등산가능 복장/용품, 간식, 여벌옷 (방풍/보온), 등산화 그리고 개인 준비물 일체
➡️ 버스 운행 시간 (하나로고속, 72바 1094, 빨간색)
(시청 맞은편 버스 타는데 거기 차가 있습니다.)72바 1094, 빨간색
버스 운행 시간 (하나로고속, 72바 1094, 빨간색)
- 김해시청역 시청앞 육교 (06시 35분)
- 율하경남은행앞 (07시 00분)
- 덕정초등학교맞은편횡단보도(덕정공원, 07시 05분)
- 갑오마을버스정류소 (대청프라자맞은편, 07시 10분)
- 정한의원 맞은편 (07시 15분)
- 장유고맞은편(버스정류소, 07시 20분)
- 국민은행앞 (장유지점, 07시 30분)
➡️ 산행 신청 절차
1) 남총무에게 신청
# 문자/전화로 주셔도 되고
# 밴드 및 다음까페 댓글로 신청 가능합니다
2) 산행비 입금 (모든 회원 35000원)
농협 3521941718733 (임미옥 여총무)
회장 : 천영진 (010-6560-2494)
수석산대장 : 표상률 (010-2635-5494)
총무 : 김기만 (010-3062-7161)
좋은 사람! 건강한 산행! 행복한 인생!
⛰ 가온 산악회 🏔
https://band.us/band/81605468
초암산 [草庵山]576m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초암산의 과거 이름은 금화산(金華山)이었으며, 산중턱에 약3백평 정도의 평지가 있는데 금화사의 옛터이다.
백제 때 세워진 절 금화사는 한때 대찰이었으나 절에 워낙 빈대가 심하게 끓어 태워 버렸다’고 한다. 금화사 터에 석불이 자연 암석에 새겨진 채 남아 있다. 금화사 터에서 약300m쯤 올라가면 절벽과 절벽사이에 길이 약20m, 폭 1m, 높이 2m 정도의 "베틀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다.
초암산(草庵山)은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와 수남리, 율어면 금천리의 경계로 이루어져 있는 높이 576m 산으로 금화산(金華山) 또는 선바위산이라고도 부른다. 겸백 사곡 초암골에서 약 6km를 오르면 정상의 망호암(望虎岩)에 이르는데, 6ha의 철쭉군락지가 있어 매년 봄 장관을 이룬다.
초암산 중턱에는 백제 때 창건했다는 금화사 옛 터가 남아 있고 산문(山門)의 규모를 갖춘 절이었다고 전한다. 현재 주초석이 남아있고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다. 절터 옆에는 고려 초기 불상으로 추정되는 높이 5m의 마애석불(磨崖石佛)이 있다.
금화사 옛 터에서 300m를 오르면 베틀바위와 때죽나무 군락지가 있고, 베틀바위 아래에는 천연동굴 베틀굴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여인들이 전장에 나갈 장정들의 군포(軍布)를 짰다는 설화(說話)가 전해진다. 베틀을 닮아 베틀굴이라고 했다는 설과 남편을 전장에 보낸 부녀자들이 비녀를 뽑았다고 해서 비녀굴이라는 설도 있다.
<6월달 산행지>
2023년6월10일(토요일)
연화도A코스
여객선터미널 ~ 연화봉 ~ 보덕암 ~ 석탑 ~ 대바위 ~ 출렁다리 ~ 용머리 전망대 ~ 동두마을 ~ 쉼터 ~ 연화사 ~ 여객선 선착장 (약 9km, 3시간 30분 소요)
연화도B코스 : 여객선터미널 ~ 연화사 ~ 보덕암 ~ 석탑 ~ 대바위 ~ 출렁다리 ~ 용머리해안 ~ 여객선 선착장 (약 8km, 2시간 30분 소요) >>연화도 섬 돌아다니는 버스 이동가능 합니다
(이용요금 1,000원)
☆ 배값 때문에 회비 "5만원"으로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준비물 : 점심(도시락)
등산가능 복장/용품, 간식, 여벌옷 (방풍/보온), 등산화 그리고 개인 준비물 일체
➡️ 버스 운행 시간 (하나로고속, 72바 1094, 빨간색)
(시청 맞은편 버스 타는데 거기 차가 있습니다.)72바 1094, 빨간색
버스 운행 시간 (하나로고속, 72바 1094, 빨간색)
- 김해시청역 시청앞 육교 (06시 35분)
- 율하경남은행앞 (07시 00분)
- 덕정초등학교맞은편횡단보도(덕정공원, 07시 05분)
- 갑오마을버스정류소 (대청프라자맞은편, 07시 10분)
- 정한의원 맞은편 (07시 15분)
- 장유고맞은편(버스정류소, 07시 20분)
- 국민은행앞 (장유지점, 07시 30분)
➡️ 산행 신청 절차
1) 남총무에게 신청
# 문자/전화로 주셔도 되고
# 밴드 및 다음까페 댓글로 신청 가능합니다
2) 산행비 입금 (모든 회원 5만원)6월 산행비 입니다
농협 3521941718733 (임미옥 여총무)
회장 : 천영진 (010-6560-2494)
수석산대장 : 표상률 (010-2635-5494)
총무 : 김기만 (010-3062-7161)
좋은 사람! 건강한 산행! 행복한 인생!
⛰ 가온 산악회 🏔
https://band.us/band/81605468
연화도, 한자로 쓰면 연꽃 연(蓮)에 꽃 화(花)자로 말 그대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연화도가 이런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유래가 전설처럼 전해져 오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시대 연산군 제위, 숭유 억불정책으로 많은 승려들이 핍박받자 이를 피하고자 연화도사가 비구니 3명과 함께 연화봉에 암자를 지어 수도하면서 은신했다고 한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세월이 흐른 뒤, 연화도사가 죽으면서 수장해달라는 유언에 따라 수장을 하자, 그의 시신이 한 송이 연꽃으로 승화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후로 연화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섬의 모양이 바다 한 가운데 핀 연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유래도 있다.
낙가산 아래에 자리한 연화사는 약 4,300㎡의 대지 위에 400㎡ 규모의 사찰로 대웅전 및 미륵불, 3각9층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연화 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고산스님이 창건했으며 400여 년전 이순신 장군과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에 얽힌 전설이 있어 불교계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사방이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난 데다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아가는 형상의 용머리는 절경이다. 연화도 산행은 선착장부터 시작하여 약 1.3km 오르면 연화봉에 이른다. 연화봉에서는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연화도는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다이버샵 등이 선착장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