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전기밥솥. 아이스박스.구머뚫린 사각소쿠리.그물플라스틱
위생저.비닐장갑.위생봉투.
마트표유정란
메추리알
물컵.물티슈
물
박스엔
구멍 다섯개 뚤어요
1.아이스박스 아래쪽옆면 붙여서
속밥솥뚜껑만큼 구멍뚤기
2.정면 창문내서 투명 비닐이나 플라스틱 붙이기
3.옆면에 밥솥 투껑 닿는부분에 가로세로 6센티구멍내기
중앙에
4.전란(알뒤집기) 할수있는 주먹크기 구멍내기
5.윗부분 공기구멍내기
6.그물망 플라스틱이나 소쿠리를 중앙에 꽂거나 달아서 7.계란구르지않게 고정하기
위생저로 끈으로 묶어 칸막이를 해서 계란 구르지않게 해서 고정
8.물티슈 끈으로 묶어서 탑부분 구멍에 나무를 가로질러 걸치고 물 티슈를 걸고 컵에 담근다
온도 37.5도
습도 45~60%
밥솥에 물을 가득 붙고 취사를 눌러서 뜨거워지면 보온으로
한나절 둔뒤
아이스박스 구멍낸쪽을 밥솥 속뚜껑닫고 얹어주고
겉뚜껑은 옆면구멍에 맞춰끈으로 아이스박스와 뚜껑을 묶어준다
정면엔 투명비닐 붙여서 관찰창문붙여주기
옆면윗구멍엔 일회용 봉투구멍을내서 달아서 묶어주기, 필요시 일회용장갑을끼고 계란을 넣거나 뒤집어주고 물보충도해줍니다
넘 온되가 올라가면 윗뚜껑을 조금열어놓고 습도는 낮으면 티슈를 조금올려주고 습도가 높으면 울티슈를 낮혀줍니다
전란(하루 4번 뒤집기
세번해도 됨)
온도 37.5도
습도 45~60%
1,입란7일차에 불에 비춰 무정란골라내기
2,17일차에 뒤집기 멈추고
습도는 60%이상 70%로 바꿔줍니다,
21일차예 피각(부화)
3월 2일 오전 11시 계란10개 입란
3월 5일 오후 5시 메추리알 19개 입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기다려봅니다
23일 오전 10시(21일째)
오후 4시
21일째 무소식이라
급한맘에 검란을 했더니 한개는 무정란이고 세개는 너무 빈곳이커서 죽은줄 알고
깻는데 심장이 뛰는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셋을 보냈는데
저도 넘놀라서 한동안
후회와 미안함에 자채을 했네요
곧 부화하려 몸무게가 줄어서
많이 빈것을 모르고
셋을 보냈네요
순식간에 확인한다고
저지르고 후회중입니다
둘째의 오후 7시 헌재 모습
21일째 한마리 22일째 또한마리
그리고 현재 파각중인 셋째는
좀 힘에 붙힐것 같음
유축기는 아이스 박스와
식물 led전등 35W 바람도 나오는데
너무 밝고 뜨거울것 같아서 커튼을 쳐주고 37~35도 정도
에 유리병둘넣어서 물티슈걸어놨네요
저녁쯤 2번과 합방했더니
1번이 2번 눈을 쪼아대서
결국 부화방으로 다시 보냈습니다
계란 10개중 한알은 무정란
3알은 제대로 잘된걸 몰라서 깨뜨리고 3개성공이네요
마지막 나온삐약이는
뱅꼽이 달려있어서 어찌될지모르겠습니다
같이 두니 먼저 나온 두마리가 상처자리를 따라다니며 쪼아서 결국 부화장에서 숙식중입니다
집에 항생제는 없고 홍삼액을 좀 섞어서 물을 주고 계란 노른자를 체에 쳐서 줬는데
잘먹네요
엄마도 없이 서로 의지 하며 잘지내네요
세마리 다 잘자랐는데
문제는 아파트에서 같이 산 수 없으니 걱정입니다
첫댓글 아이구 별걸다하시네 노력하신 보람으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ㅋㅋ
애기들 하고 노느라고요
지난해엔 한마리 성공했었답니다
어머나~세상에!~전기밥솥으로 별걸 다하시네요ㅎ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부화 성공을 응원드립니다
ㅋㅋ
할일없으니 요러고놀아요
와~
대단하셔요
어떻게 그런 실험정신이 ~
정말 박수 보내드립니다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심심해서
계란 열개
메추리알 19개
시도했는데
메추리는 모두 무점란인지
변화없이 그대로여서
버릭고 계란은 잘되는듯한데
결과는 22일지나면 알겠지요
지난해처음시도해서 한마리 부화했거든요
애기들 땜시 못나가는데
이젠 코로나까지 어수선하니 그냥 집순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