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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와 교훈은 무엇일까요?
신은 어째서 인류가 경제난과 자연재해의 참사를 보아야만 한다고 하셨을까요?
열심히 길을 바른 따라 오신 분은 이유를 잘 아실 겁니다.
*** [스크랩]
아이티 지진은 미국 대재앙의 예고편
제 3의 눈은 공포의 1월을 이렇게 말한다 10.01.13 18:37
내 이름은 doombird 미래의 길조
다음은 영화의 한 장면에서 제 3의 눈이 말한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지구 중부권 지방에 순간적인 빙하기가 다가오고 남부지방에서는 화산과 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남반구에서는 산불과 폭염, 홍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분위기 파악이 안되고 정신 못차린 국가들이 많이 있구나..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세계가 떠오르는 해를 보며 나름대로 이상한 소원을 빌고 있다...
지구인, 이제 그대들이 빌고 싶은 대상은 없어진지 오래야...
그
대들이 스스로 하늘을 버리고 지구, 대자연을 버리고 양심을 버린지 오래인데 그 무엇을 향해 기도하고 있나... 그대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기계에 다가가서 빌어라, 애꿎은 태양에 가서 빌지 말고... 태양은 이미 그대들을 버린지 오래인데... 또한 그대들이
찬양하는 신들과 예수, 마호멧, 석가 등등은 항상 그대편에 있을 거라고 생각지마라...
앞전에 말했듯 그대들이 밟고 서있는 이 대지는 그렇게 안전하지 않다. 이렇게 불안한 대지위에 왜 그렇게 위험하고 무거운 시설들이 많은지...
이
제 더이상 미래는 그대들이 생각한 것처럼 안전하지 않다. 반성하세요. 자연을 아끼고 자연에 절을 하세요. 누가 그대들에게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라고 하였나. 다, 그대들의 탐욕이 만들어내 잘난 구호들이 아닌가... 제 3의 눈과 그래도 남아있는 인간의
양심이 이 모든걸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티 지진은 미국 대재앙의 예고편 10.01.17 14:48
내 이름은 doombird 미래의 길조
다음은 영화의 한 장면에서 제3의 눈이 말한 것이다.
앞전에 말한 것처럼 모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지진을 시발로 하여 그 이어진 줄기인 아이티가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았다.
슬픔에 젖은 목소리로 현장을 전하는 사자들은 새로운 재앙을 우려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앞서 말한대로 절망스러운 공포가 지구촌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이 재앙은 새로운 재앙의 예고편일 뿐이다.
지
구온난화와 환경오염 그리고 지구가 우주의 새로운 시간대로 진입한 상태가 만들어내는 이 현상은 인류의 미래를 계속 암울하게
만들것이다... 들려온다, 대 지진이 미국 캘리포나아와 뉴욕을 연결하는 지축에 엄청난 압력을 가하는 소리가... 그리고 이제
화산과 지진은 예전처럼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직접 예고없이 나타날 것같다.
사실을 말하기 참담하지만 미국은 이제 과거의 미국이 아닌 절망의 미국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해외에 파견된 미군들에게 계속해서 견디기힘든 고통의 시간이 다가올 것이다.
길조는 왜 이런 슬픈 사연을 계속 써야만 하는가...
연극에 참여한 배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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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etercskim/7859130
지난주는 아이티 지진참사의 참상이 눈과 귀를 사로잡고 미국의 오바마가 부시와 클린턴을 앞세워 나팔부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 빰빠라 정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의 같은 꿈을꾸자는 단체 CommonDreams.org 의 타전 기사는 그런 소동의 속내가 다른데 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잠시 골자를 보내드립니다.
1) 아이티 수도 포르또프랭스가 그정도 지진에 일거에 붕괴되고 5십만명 (외신은 왠지 자꾸 1십만명이라 보도하지만..)의 사망자를 낼정도로 취약한 사회기반이 된 것은 미국의 농간이 수십년간 지속된 과거업보의 결과라 합니다. 뚜 ~둥.
2) 아이티의 오래된 뒤발리에 정권은 미국정부의 뒷받침을 받아서 1957년부터 14년간 철권 통치를 하고 그의 서거후 아들인 소위 베이비 독이라 불리던 장클로드가 19세 나이로 종신대통령에 올라서 다시 15년을 꼬마 신랑 통치를 하셨다고 합니다. (윗 사진의 테레사 수녀 앞의 여성은 그분의 부인인데 엄청 칭송을 받는데 거기서 이런 참사의 단서가 보입니다.)
3) 베이비 독은 아버지에 뒤이어 철권통치를 하면서 수만명의 민주인사와 지식인을 골로보내고 세계화와 산업화 (꼭 어느나라 구호와 닮았네요.. 쩝)를 드라이브해서 농촌의 농업기반을 무너뜨리고 도시는 제조업으로 변화시킨다 해놓고선 영세 봉제업 같은 것만 늘어놓아 도시빈민 계층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빚었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는 아이티 국민의 무지하고 타락스런 생활태도도 영합이 된 것입니다. (악업도 본인들의 선택이죠)
4) 좀 웃기는 내용인데요 유명한 테레사수녀가 베이비 독과 그의 부인을 칭송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세간에는 테레사를 빈자의 어머니, 자비의 천사로 그려내는데 실상은 국제언론의 그럴듯한 모델로 쓰임받았고 부패 정치라인의 뒷배경 역할을 하는 기막힌 인생역정이란 폭로성 조명을 받곤했죠. 그런 테레사 수녀가 1981 년 아이티에 가서 나중에 결국 돈가방을 들고 외국으로 도망친 폭군 베이비독 뒤발리에를 두고 “가난한 사람들이 국가의 우두머리와 이토록 친근한 경우는 처음 보았다”고 칭송했다. (눈이 멀었다는 증거죠) 또 “현대세계의 가장 냉소적이고 천박하며 못된 여성 중 하나”로 일컬어진 베이비 독 부인, 미셸의 두 손을 정답게 감싸쥐고는 “영부인은 느끼시고, 아시며, 자신의 사랑을 말뿐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실체적인 행동으로도 보여주고자 하시는 분”이라 예찬하는 시적 표현을 합니다. (이하 중략)
http://kr.blog.yahoo.com/cocolandkr/4198
http://blog.daum.net/damuse/27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damuse%2F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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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ou're not hearing about HAITI
Published on Thursday, January 14, 2010 by CommonDreams.org
What You're Not Hearing about Haiti (But Should Be)
by Carl Lindskoog
In the hours following Haiti's devastating earthquake, CNN, the New York Times and other major news sources adopted a common interpretation for the severe destruction: the 7.0 earthquake was so devastating because it struck an urban area that was extremely over-populated and extremely poor. Houses "built on top of each other" and constructed by the poor people themselves made for a fragile city. And the country's many years of underdevelopment and political turmoil made the Haitian government ill-prepared to respond to such a disaster.
True enough. But that's not the whole story. What's missing is any explanation of why there are so many Haitians living in and around Port-au-Prince and why so many of them are forced to survive on so little. Indeed, even when an explanation is ventured, it is often outrageously false such as a former U.S. diplomat's testimony on CNN that Port-au-Prince's overpopulation was due to the fact that Haitians, like most Third World people, know nothing of birth control.
It may startle news-hungry Americans to learn that these conditions the American media correctly attributes to magnifying the impact of this tremendous disaster were largely the product of American policies and an American-led development model.
From 1957-1971 Haitians lived under the dark shadow of "Papa Doc" Duvalier, a brutal dictator who enjoyed U.S. backing because he was seen by Americans as a reliable anti-Communist. After his death, Duvalier's son, Jean-Claude "Baby Doc" became President-for-life at the age of 19 and he ruled Haiti until he was finally overthrown in 1986. It was in the 1970s and 1980s that Baby Doc and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business community worked together to put Haiti and Haiti's capitol city on track to become what it was on January 12, 2010.
After the coronation of Baby Doc, American planners inside and outside the U.S. government initiated their plan to transform Haiti into the "Taiwan of the Caribbean." This small, poor country situated conveniently close to the United States was instructed to abandon its agricultural past and develop a robust, export-oriented manufacturing sector. This, Duvalier and his allies were told, was the way toward modern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From the standpoint of the World Bank and the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 Haiti was the perfect candidate for this neoliberal facelift. The entrenched poverty of the Haitian masses could be used to force them into low-paying jobs sewing baseballs and assembling other products.
But USAID had plans for the countryside too. Not only were Haiti's cities to become exporting bases but so was the countryside, with Haitian agriculture also reshaped along the lines of export-oriented, market-based production. To accomplish this USAID, along with urban industrialists and large landholders, worked to create agro-processing facilities, even while they increased their practice of dumping surplus agricultural products from the U.S. on the Haitian people.
This "aid" from the Americans, along with the structural changes in the countryside predictably forced Haitian peasants who could no longer survive to migrate to the cities, especially Port-au-Prince where the new manufacturing jobs were supposed to be. However, when they got there they found there weren't nearly enough manufacturing jobs go around. The city became more and more crowded. Slum areas expanded. And to meet the housing needs of the displaced peasants, quickly and cheaply constructed housing was put up, sometimes placing houses right "on top of each other."(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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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quake in Haiti
January 13th, 2010
(AP)
Haitians are piling bodies along the devastated streets of their
capital after a powerful earthquake flattened the president’s palace
and the main prison, the cathedral, hospitals, schools and thousands of
homes. Untold numbers are still trapped.
President Rene Preval says he believes thousands of people are dead
even as other officials give much higher estimates – though they were
based on the extent of the destruction rather than firm counts of the
dead.
His prime minister, Jean-Max Bellerive, tells CNN: “I believe we are
well over 100,000,” while leading senator Youri Latortue tells The
Associated Press that 500,000 could be dead. Both admit they have no
way of knowing.
The magnitude-7 quake struck Tuesday afternoon.
Some photos are coming out of the country but most photojournalists
are just arriving and trying to find ways to transmit the photos. We
will update the blog as more photos are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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