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교산(玉轎山),철마산(鐵馬山)
⊙ 산행테마 |
밀양근교산행,봄미나리와 삼겹살의 만남 |
⊙ 산행등급 |
초급 |
⊙ 산 행 지 |
옥교산(538.4m), 철마산(627.3m) |
⊙ 소 재 지 |
경남 밀양시 교동 |
⊙ 날 짜 |
2011.3.6(일) |
⊙ 모임장소 |
밀양 시청 서문 주차장 08:00(시간엄수) |
⊙ 연 락 처 |
▶▶011-852-5053(사무국장 김명구) ▶011-567-5515(회장 박성순) |
⊙ 산행코스 |
▲▲ 교동주민센터=>팔각정=>춘복광산=>옥교산=>말치고개=>헬기장=>아래화악산=>철마산1봉=>철마산정상=>음지리마을=>밀양시청 ( 약 5시간)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 Tip>
▶ 옥교산(玉轎山)은 538m로, 크기가 작고 산세가 평범한 산이다. 산행은 교동 버스정류장에서 비포장도로 왼쪽길로 들어서 공동묘지를 지나 왼쪽으로 소나무 숲길을 오른다. 주변의 붉고 누런 폐광지대를 거쳐 주능선에 오르면 헬기장과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능선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상이다.
▶ 철마산(鐵馬山)은 경북 청도군 음지리 위치해 있으며,화악산과 더불어 경남과 경북의 경계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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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 미나리 소개
미나리는 봄을 알리는 채소이다. 물기 많은 습지에서 자란다. 겨우내 추위를 버틴 뿌리에서 조그만 싹을 올리고 따스한 봄볕에 줄기를 훌쩍 키운다. 그 여린 줄기와 잎은 부드럽고 향이 좋아 생으로 먹어도 된다. 겨우내 움츠렸던 식욕이 미나리로 해서 다시 활기를 얻는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지, 상리 일대를 한재라고 부른다.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마을들이다. 봄이면 이 한재에 미나리가 지천이다.
▶삼겹살과 먹는 한재 미나리...산에서 뵙겠습니다.^^ | |
첫댓글 기다려 지는 산행입니다. 미나리 값은 각자 준비 해야하는지?
삼겹살 100g 1580원, 미나리 한단 8천원...참고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