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2 시흥시 물왕저수지(송어낚시 4번째)

[못다핀꽃한송이]

○ 그동안 용면낚시공원으로 3번출조하였으나 오늘은 어머니 면회관계로 합류를 하지 못한다고 하여서 화성시 근교 낚시터를

    찾다보니 물왕저수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 이번은 용면으로 가다 처음으로 물왕저수지로 출조를 하였지만 주변환경이 좋고 가두리가 2종류라 더욱더 좋았음

○ 물이 흐린관계로 밝은색이 잘먹을것 같았지만 유진프로가 검은색으로 잡는것을 보니 이론과 실전을 틀린것 같음

 △ 물왕지 전경 플라이앵글러와 루어꾼들이 고르게 있네요

 △ 차가 미끄러져서 제자리를 습격하네요 큰일날뻔했습니다. 견인차 불러서 결국은 끄집어냅니다. 낚시대 꽂아눈 기둥이 아니었

     으면 물로 수장될뻔한 위급한 상황이었음

 △ 그차는 물에 수장될뻔하고 제장비 박살낼줄 알았지만 무사합니다.

 △ 그래도 꿋꿋하게 낚시삼매경

 △ 또걸었습니다 "히트"

 △ 별거를 다거네요 죽어서 떠다니는것 까지 걸어버리네요

 △ 살은거 1마리, 죽은거 1마리

 △ 낚시터주변 식당

△ 오우 굳 오늘로 프로로 레벨업. 폼은 쥑이지요

△ 이론만 프로님께서 뒤태를 보여줍니다.

△ 주변식당들

 △ 한잔 하셨군요 모자가 특이하네요 "귀마게 모자"

△ 밥에 얹어먹는 계란후라이

△ 뭔놈의 김치찌게가 맑은탕일줄이야

△ 그래도 잘먹네요

△ 가진자의 여유. 의기양양

△ 뭐...외 날봐

 △ 자 한잔...인생뭐있어

△ 요즘은 많이 약해졌네요. 술도 여유있게 먹네요

△ 깨끗이도 비웠습니다.

△ 담배는 찍지 말라고요

△ 요놈의 우는표정은 항상 똑같아

 △ 물왕지 귀염둥이 깜순이

 △ 동생안고 찍어봅니다.

 △ 나도 한번 찍어요

△ 어찌나 사람손을 많이 탔는지 꼭 강아지처럼 사람을따르네요

 △ 고놈 사람잘 따르네

△ 걸었어....히트..나도좀 찍어봐

 △ 아. 히트

△ 릴 부속을 물에 수장시켜 뜰채를 꺼내옵니다.

△ 여러가지 기법을 구현하는 이론만 프로

 △ 고기는 잘잡네요

△ 역쉬 빨간계열의 스픈

△ 줄기차게 또 먹습니다.

 △ 오늘 나 고기못잡으면 집에 못가... 큰일날 폭탄발언중

△ 밥먹고 소화시키는 시간에 또 히트

 △ 또잡아냅니다.

△ 야간채비로 바꿔서 해봅니다.

 △ 건너편 건물이 멋져서 찍어봅니다.

 △ 자기 찍는줄 알고 폼을 잡으니 안찍을수도 없고

△ 돈많으면 요런데서 조러한 별장한채를 사면....

 △ 폼은 디게 잘잡아요

△ 오우 잡았다 이제 집에갈수 있는겨. 요넘이 집에갈 티켓입니다.

[사짜와전차]

고생많이하셨슴다
재미있는 하루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