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뻐해 주세요]
우리 노조가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한 2분기 정책협의회 요구 사항 중에 '관행이 된 각종 서약서 폐지' 요구안에 대한 공문이 오늘자로 시행되었습니다.
이제 법적인 서약서 (신규 교사의 청렴서약서와 퇴직시 서약서) 외의 관행이된 각종 서약서(예를 들어 신규 교사가 아닌데 학교를 옮겼다고 요구하는 청렴서약서, 연말 정산 서약서 등)는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지만 교사의 자존심이 상했던 연말정산서약서(잠재적 법죄자로 취급되는 듯한 것) 같이 관행된 각종 서약서가 폐지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래 교육청 공문 내용을 보시면 서울교사노조 정책협의회 사안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뿌듯 합니다. 지인들께 널리 전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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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교섭/정책협의회 ★성과
'관행이 된 각종 서약서 폐지' 요구안에 대한 시교육청이 일선학교에 보낸 공문
박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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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8 14: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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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형식적인 잡무가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