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주교좌 조원동 성당 순례단 40여분이 순교사적지인 황사영 묘와 성 남종삼 묘 순례길에 오르시기 전,
십자가의 길과 순례미사를 드리셨습니다. 순례하시기 전 미사드리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순례길에 하느님의 은총이 분명 함께 하셨을꺼에요.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라는 성가가 생각나네요.^^
첫댓글 순례하기 전 미사와 교육은 필수 일정이죠... 스템프 찍는 것에 혈안이 되어 미사도 안하고 교육도 안받고 하시는 순례객들 보면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더 중요한 순교성인들의 정신과 순례의 본질을 놓치는 것 같아서요...
송추성당은 원하시면 언제든 담당신부의 미사와 교육을 함께 받으실 수 있고 피정 신청시 동행안내도 해 드립니다.
첫댓글 순례하기 전 미사와 교육은 필수 일정이죠...
스템프 찍는 것에 혈안이 되어 미사도 안하고 교육도 안받고 하시는 순례객들 보면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더 중요한 순교성인들의 정신과 순례의 본질을 놓치는 것 같아서요...
송추성당은 원하시면 언제든 담당신부의 미사와 교육을 함께 받으실 수 있고 피정 신청시 동행안내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