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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및 연출 : 문주철 한양대학교 힙합동아리 'S.D' 설립 및 초 대회장댄스전문 엔터테인먼트 & 아카데미 ㈜MARVEL HOUSE설립 (사) 국제스트릿댄스협회(I.S.D.A) 창립. 상임이사 및 상임위원장 Performance : 비보이 배 틀대회 총 기획 및 연출 I.S.D.A <2 전나마 부회장 추모 콘서트> 기획 및 연출 <중국 대륙 댄스 대회 DRAGON STYLE> 기획 및 연출 <넌 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연출 | |
안 무 : 김우성, 한상민, Able Crew, Brooklyn Monkeys 국제공연 및 대회: <2004 프랑스 Hip-Hop Vibe> 우승 <2004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국가지 원축제> 축하공연 <2004 일본 나고야 Dance Dynamite> 축하공연 <2004 일본 동경 국가지원축제 WE LOVE DANCE FESTIVAL> <2003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SPIN OFF 2003> 축하공연 <2003 일본 나고야 Dance Dynamite> 축하공연 <2003 일 본 오사카 Be.B-Boy> 우승 <2003 독일 Bettle of the year 2003> 준우 승 공연ㆍ이벤트 : 넌버벌 퍼포먼스<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주인공, 축하공연 외 다수 방송ㆍCF : <피플크루> 1,2,3집 앨범활동, <피플크 루 M/V>출연, VJ 외 다수 |
<Cast>
B-BOY 남자주인공 김현문 * 국제공연 및 대회 <2005~2004 b-boy city jam 1,2><2004 ONE LOVE><2004~2003 Skill from the underground 3,4,5,6><2003 China Singer Ibol Star><2003 Taiwan Ibol Star><2003 Soul foot 1,2,3><1999 World hiphop fastival> * 공연ㆍ이벤트 넌버벌 퍼포먼스<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주인공, <2002 월드컵 b-boy 100>, <2004 미스 차이니즈>게스트, <2004 Canada Korea twon 한인의 축제>게스트, <2005 부산국제영화제>게스트 외 다수 * 방송ㆍCF : <피플크루 1,2 집>, <4 MAN>, <피플크루 3집 M/V>, <2002 대한민국>, <드렁큰 타이거 1,2,3집> 외 다수 | |
BALLERINA 여자주인공 김소리 * 국제공연 및 대회 <2003 써니스타 페스티벌> 은상 수상 <2002 비보이 유닛 VoL.3> 비걸 솔로2등 * 공연ㆍ이벤트 넌버벌 퍼포먼스<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 나> 주인공, <유지승 헤어패션쇼>오프닝 듀엣 무대 <2005 미스코리아> 게스트 외 다수 * 방송ㆍCF Expressio 비보이 소속팀 비걸팀으로 활 동, 출연 외 다수, 중국잡지표지모델, 서울우유, 공익광고, 코카콜라, 롯데 월드콘, 프 링글스 외 다수 | |
ABLE CREW 리더 & 안무 한상민 * 국제공연 및 대회 : <2004 중국 북경 힙합파티>초청 게스트, <2003 b-boy unit vol.1.2.3.4.5>심사위원 및 게스트, <2003 인피 니트 베틀 마스타> 주최 및 심사위원 게스트, <2003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마틀마스터> 심사위원 및 게스트. <2003 Honor of The Dance> 게스트, <2003 일본(후쿠오카)비보이 대회> 입상, <2003 중국(북경)국제 연휴절> 홍보 게스트. <2002 중국(상하이)Let's KT> 홍보 게스트. <2002 아시안게임 개막식 -함께 내일로> 안무 및 트레이닝, <2002 베틀 오브더 이어 코리아> 게스트. <2001 독일 베틀 오브더 이어(비보이 전 세계대회)> **비쥬얼 샥**퍼포먼스 1 위 리더 * 공연ㆍ이벤트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B-BOY GORILLA CREW 리더, 뮤지컬<프리즈 >안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공연 외 다수 * 방송ㆍCF: 가수 이현도 프로젝트 <힙합구조대>안무 및 콘서트, 콘서트 초청 게스트, 인천방송<댄스 대격 돌>심사 외 다수 르까프, 카스, 하이트프라임, JOFF, 리바이스, 칼카니, 스톰 외 다수 | |
HIP-HOP BROOKLYN MONKEYS 리더 & 안 무 김우성 |
강현수, 김마리아, 김병남, 김재중, 박민수, 박신재, 백성진, 유명훈, 윤수연, 이덕 인, 이우재, 정도영,
정성택, 한상호, 허지은, 장지현, Beatbox 은준
<공연평(리뷰)>
# 계속되는 매진행렬...조명이 꺼진후에도 계속되는 박수소리... 짧은 공연기간동안 수많은 관객이 던져 준 환희의 갈채!
# 공연을 본지 24시간이나 지났지만난 느낀다. 이뛰는가슴을..-skgerboi-
# 정말 열정적이고..숨막히는 공연이었습니다..이 여운은 아주 오래 가슴에 남을것 같아요.-wanny1
# 유난히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띄었던 공연장에서 열기와 감동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 dbswn
# 자신의춤에 모든 열정을 담은 그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sy2632
# ‘스트릿댄스’라는 장르를 제대로 접하실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rkdguswn
# 공연내내 우와~ 어떻게 저런 몸동작이 나오지하며 감탄하며 봤어요. 이것이야말로 예술 그자체입니다.- dlwjdemr
# 비보이의 모습에 젊음과 힘과 열정이 느껴지더군요..덩달아 신이 났던, 정말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이었습니다.-qkrdmstlf
#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한 공연..함께 땀흘리며,숨쉬는 공간이라,더욱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 최고의 데이트였습니다.- epdl
# 비록 제가 발레리나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보이를 사랑할래요.. 너무 멋진거 있죠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본다는거..
# 저에겐 정말 행운이었어요-rlatnrgml
# 벌써 세번째 보는 공연...하지만 항상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다시 공연장을 찾게 하네요- gksgma
# 통쾌한 춤사위..비보이에 대한 첫느낌...첫 설레임이란..-rkhlike
# 아이들때문에 공연장을 찾았지만, 공연이 끝났을때는 오히려 제가 더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did70
# 절대로 춤만 추는게 아니다! 그들의 열정에, 힙합에, 춤에 대한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dldudwls
# 스트레스 콸콸 쏟아내고 몸을 뜨겁게 달구고 싶다면 젊음과 음악과 스트릿댄스가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
# 빠져보시길... -ghdtnals
# 평소에 B-boy들의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했었는데 관객석과 가까운 소극장인데다가 무대위 뿐만아니라 객석과 가까운
# 무대아래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져서 그들의 열정이 손에 잡힐듯 생생했습니다-jpurple
<SYNOPSIS>
고요히 흐르는 클래식의 선율. 이에 맞춰 너울대는 한 무리의 발레리나들.
발레리나 소녀의 마음속에는 발레를 향한 무한의 동경만이 자리하고 있다.
밤이 찾아 온 도시의 어느 한 구석.
온 몸을 타고 흐르는 힙합 비트에 맞추어 브레이크 댄스를 연습하는 소년의 무리들.
비보이 소년의 얼굴은 지칠 줄 모르는 크나큰 열정으로 환하기만 하다.
어느 날 이 둘은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조우한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발레를 선보이는 발레리나 소녀.
그런 소녀를 보던 비보이 소년은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마음이 설레인다.
동료들까지 불러놓고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소녀의 관심을 끌어보는 소년.
둘은 마음에 품은 춤에 대한 같지만 또 다른 열정을 서로가 느끼며 천천히 다가선다.
급기야 소년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발목에 묶어 놓은 두건까지 풀어 그녀에게 건네고
둘은 말이 아닌 몸짓으로 서로를 이해해 나간다.
이 때 어디선가 레코드샵으로 들이닥친 한 무리가 둘의 사이를 시기하듯 과격한 힙합댄스를 추며 둘을 갈라놓는다.
소년의 동료들마저도 어찌하지를 못하고 소년과 소녀는 미묘한 감정만을 남긴채 기약 없는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된다.
그날 밤, 소녀는 스트릿 댄스와 그 소년의 꿈을 꾼다. 너무나 혼란스러운 그녀.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브레이크 댄스를 연습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소녀는 소년이 건네어준 두건을 토슈즈에 묶고선 왠지 들뜬 기분으로 연습을 해본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소녀의 마음은 서서히 좌절의 구렁으로 빠져든다.
심연의 밑바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그녀.
순간 그 소녀의 간절한 바람인지 소년의 의지인지 운명과도 같이 홀연히 비보이 소년이 나타나 그 수렁에서 그녀를 구해낸다.
폭풍과도 같은 둘의 열정은 서로를 감싸 앙상블을 이루던 찰나 소녀는 자신의 꿈에서 깨어난다.
이튿날 소녀는 길거리로 소년을 찾아 나선다.
여기저기 도시의 힙합 옷가게와 신발가게를 돌며 소년을 찾는 소녀.
그녀의 발길이 마지막 머문 곳은 해가 저물어가는 어느 열린 광장.
소녀는 벤치에 앉아 소년을 찾으며 여기저기서 구입한 힙합 옷과 신발을 꺼내어 본다.
마지막으로 운동화를 신어보던 소녀는 문득 자신의 낡은 토슈즈에 눈길이 머문다.
자신의 열정이 고스라니 베어있는 토슈즈와 거기에 얽어 메어져 있는 소년이 건넨 두건.
그 둘을 두손에 꼬옥 쥐고선 소녀는 알 수 없는 혼란한 감정과 슬픔에 젖는다.
하지만 이내 이를 악 물고 모든 것을 떨쳐 버리겠다는 듯 토슈즈를 벤치에 두고선 홀홀히 광장을 떠난다.
이어서 광장을 찾은 것은 다름 아닌 비보이 소년과 그의 친구들.
그들은 마냥 즐겁다는듯이 광장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한바탕 춤판을 벌린다.
그렇게 즐겁게 춤을 추 다 벤치에 앉은 비보이 소년은 벤치에 놓여있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다름 아닌 소녀가 두고 간 낡은 토슈즈.
이런게 왜 이런 곳에 있나 어리둥절해 하던 소년은 이내 슈즈에 묶여있는 자신의 두건을 발견하고는
그것이 바로 소년도 꿈속에서 항상 그리던 바로 그 발레리나 소녀의 물건임을 확신한다.
그러고선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안은 채 소년은 자신의 동료들을 이끌고 발레리나 소녀를 찾아 광장을 떠난다.
도시의 어느 허름한 힙합 클럽. 가슴까지 울려대는 힙합음악과 많은 사람들 속에 발레리나 소녀가 어색한 모습으로 서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클럽을 찾은 소녀는 소년이 없나 둘러보다가 마냥 신기한 듯
주변 사람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춤도 따라해 본다.
클럽호스트의 즐거운 공연도 보고 스테이지에서 어설프게나마 춤을 추던 발레리나.
문득 이상한 낌새에 옆을 돌아보니 레코드샵에서 소년과의 만남을 방해했던 한 무리의 힙합 댄서들이 쳐다보고 있다.
소녀의 놀란 모습을 보며 자신들이 생각한 사람이 맞는다는 걸 확인한 힙합 댄서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소녀에게 와서 또다시 집적인다.
소녀가 괴로운 몸부림을 하는 동안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이 순간 문이 열리며 비보이 소년과 그의 동료들이들이 닥친다.
소녀를 찾아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다 클럽을 찾는 길이었던 것이다.
이내 소녀를 발견한 소년은 소녀를 구하고자 힙합 댄서들과 맞선다.
이렇게 클럽의 중앙에서 곧 주먹다짐이라도 할 듯이 마주한 두 팀.
서로 밀쳐 가며 험악해만 가는 사이에 이 클럽의 호스트가 중재를 하며 나서고
춤으로 승부를 내라는 호스트의 제안에 이내 뜨거운 배틀이 펼쳐진다.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춤 대결 에서 소년의 팀은 최선을 다하지만 힙합팀의 과격한 몸놀림에 조금씩 열세에 몰린다.
이에 대결에서 잠시 빠져 나온 소년은 소녀에게 자신이 광장에서 가지고 온 소녀의 토슈즈를 돌려주며
그것을 신고 자신과 같이 춤을 추자고 이야기를 한다.
망설이던 소녀는 승낙의 웃음을 보이고선 토슈즈를 신는다.
그 사이 힙합팀은 승리를 눈앞에 두었다는 듯이 득의양양해 하고 있다.
그 순간 소년의 팀에 발레리나 소녀가 가세하여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고 클럽의 모두들이 환호를 한다.
다시금 승부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두 팀은 이제 춤의 대결이 아닌 감정의 대립으로만 치닫으려 한다.
그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발레리나 소녀는 어느새 자신을 찾아 클럽에 들어와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자신의 친구들과 무용선생님, 그리고 클럽 호스트의 이야기에 이내 결심을 하고 두 팀 사이를 막아서고선
'다르지만 또 같은 춤에 대한 열정'을 서로에게 일깨워 준다.
소녀의 개입에 의아해 하던 두 팀들은 곧 발레리나 소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멋쩍은 듯이 서로에게 악수를 청한다.
이렇게 화합한 모두 들로 클럽은 다시금 한바탕 즐거운 힙합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진다.
아직, 꺼지지 않은 그대의 꿈을 위하여! DREAMER |
늘 공연을 마칠 때마다, 인순이가 관객에게 힘주어 당부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 꿈을 꾸십시오, 이루십시오, 지키십시오, 그리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인순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일 것이다.
우리들이 간직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또 때로는 잃어버렸던, 그 소중한 꿈을 다시 찾는 것.
힘들고 지칠 때 그녀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었던 친구와 같은 노래.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힘겹게 꿈을 지켜가는 사람들을 위해, 꿈을 잃어가는 우리 모두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
“가수들이 자기 감정만으로 노래해선 안될 것 같아요. 관객을 향한 노래는 자신만의 노래는 아니니까요.
노래를 통해 관객의 얼굴에 희로애락의 감정이 지나가는 걸 보면
무대 위에서 한 곡 한 곡이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어요.”
이 바램으로 부르게 된 곡이 ‘거위의 꿈’ 이다.
2007년 1월 디지털 싱글앨범로 발표한 ‘거위의 꿈’은 1997년 김동률과 이적이 함께한 그룹 <카니발>이 부른 곡으로
지친 우리에게 꿈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는 노래말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곡이다.
그녀 자신의 꿈을 지키기 위해 부르던 노래가 이젠 우리 모두의 꿈을 위한 노래가 될 것이다.
이제 2007년. 그녀의 꿈이 우리 모두에게 전염된다.
지난 4년간 <인순이 우먼파워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
공연을 돌며 각 지역 계층의 사람들에게 여성의 무한한 잠재력과 파워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했었던 인순이가 이제는 “꿈”을 전달 하고자 한다.
2007 상반기를 통해 국내 9개에서 만나게 될 이번 <INSOONI CONCERT - Dreamer>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국민가수라는 칭호답게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올드 팝, 댄스, 재즈에서 트로트,
그리고 곧 만나게 될 신보 17집의 신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질 이번 공연은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뒷받침해 줄 완벽한 음향팀,
국내 최고 수준의 조명과 영상팀까지 풍성한 공연을 위한 드림팀이 가세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인순이를 표현하는 모든 수식어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향해 달리는 힘의 원천이 될 수 있는 당신의 꿈을 만나고 싶다면,
쉼표없이 달리는 진정한 Dreamer 인순이의 무대를 함께 호흡해 보자.
당신은 다시 ‘꿈꾸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와 깔끔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