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양과 함께하는 열린축제’

[사철나무]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양과 함께하는 열린축제’<지상초대장-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열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오는 31일 내장워터파크에서 열린다.

▲ 나눔의집 선교교회 문성하목사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양이 ‘예향정읍’을 찾아온다.
희망 노래하는 사람들(대표 문성하목사··나눔의집선교교회담임)는 27일 “오는 31일 열리는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림음악회에 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희야양이 장애우들을 위로하는 멋진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희야양을 비롯 등불합창단 판소리 박태두 휠체어 타는 성악가 이남현씨등 기라성 같은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이와함께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지역주민열린마당과 두산동호회 특별연주와 먹거리·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에대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문성하목사(작은사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멋진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우리 모두가 예비 장애인이라는 학자들의 지적처럼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기대한다”고 ‘초청의 변’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