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노트북 3인방 'CF 삼국지' (03.05-전자신문)
새 학기 노트북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가 인기 연예인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노트북 CF 경쟁의 도화선이 된 것은 LG전자. 지난 2005년 IBM과의 분사 이후 영화배우 정우성을 앞세워 ‘엑스노트 띄우기’에 나선 LG는 작년부터 월드스타 비를 모델로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쳐, 한 때 1위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시장점유율을 늘렸다.
삼성전자는 청순미로 대표됐던 탤런트 임수정이 펑키 스타일로 탈바꿈한 CF를 방영하는 등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자유롭고 편리한 ‘디지털 유목민’을 강조하고 있다. ‘아웃도어 멀티플레이어’라는 컨셉트를 통해 임수정은 카멜레온 같이 변신하는 모습으로 삼성 노트북이 작지만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내용을 어필했다.
삼보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을 앞세워 제품의 합리성과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조하는 광고를 2월 말부터 내보내기 시작해 에버라텍 돌풍 재현에 힘쓰고 있다.
컬러풀한 기존 노트북 광고의 컨셉트를 뒤집어, 흑백 모노톤과 양동근의 직설 화법을 통해 광고를 내보냄으로써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학기특집] 삼보, 코어2듀오 노트PC ‘에버라텍 4300’(03.04-디지털데일리)
2kg의 무게로 휴대성 강화
삼보컴퓨터(
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가 최근 선보인 ‘에버라텍 4300’ 노트북은 가벼운 무게를 앞세워 휴대성을 대폭 개선시킨 제품이다.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높였으며 최신 그래픽 칩셋을 적용해 한층 생생한 화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윈도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운영체제로 사용, 각종 멀티미디어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했으며, 보안과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에버라텍 4300’은 13.3인치 와이드 스크린에 무게는 2kg에 불과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깔끔하게 적용했다. 아울러 듀얼 안테나와 초고속 무선랜을 탑재해 무선기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2듀오 T7200 2.0GHz CPU, 1024MB 램, S-ATA 100GB HDD로 무장했으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169만9000원이다.
[신학기특집] 4.4cm 슬림 데스크톱PC 삼보 ‘리틀루온’ (03.04-디지털데일리)
거실 데스크톱PC의 표준 제시
삼보컴퓨터(
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가 최근 출시한 국내 최박형 PC ‘리틀루온’ 데스크톱PC는 거실용 컴퓨터의 표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4.4cm의 슬림 사이즈로 설계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슬림PC보다 우수한 성능으로 무장했으며 3kg 초경량으로 집안 어디든 이동 설치가 가능한 포터블 데스크톱PC다.
‘리틀루온’은 PC의 크기를 줄이는 데만 집착했던 기존의 딱딱하고 밋밋한 슬림PC 제품들과는 달리 외곽 실루엣을 곡선으로 미려하게 처리해 가정환경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되었을 뿐만 아니라 거실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성능 그래픽 코어를 내장해 생생한 영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도록 설계, 게임 전용 PC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윈도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운영 체제로 사용, 영화, 음악,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색 및 보안 기능이 뛰어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2007년 PC시장을 리드해나갈 미래형 PC의 자격을 갖췄다.
기존 각자 사용됐던 DVD 플레이어, 오디오, 비디오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가 초슬림 사이즈에 합쳐진 컨버전스 PC ‘리틀루온’은 원본파일을 손상 없이 전달하는 디지털 전용포트(DVI: Digital Video Interface) 탑재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풀 HDTV를 완벽하게 지원, 생생한 대화면 출력이 가능해 안방극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3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 슬림 사이즈에도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해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을 보관하는데 편리하다. 또한 최신 냉각기술을 적용, 노트북 보다 조용한 25db(데시벨) 이하의 초 저소음으로 설계돼,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손쉽고 빠른 하드디스크 복구 프로그램 피닉스 복원 솔루션이 기본 적용된 ‘리틀루온’은 언제 어디서든 PC를 처음 구입한 상태로 간단히 복원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제품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 업계뉴스 ***
[신학기특집] 3월 신학기, 젊은층 사로잡는 IT명품은 (03.04-디지털데일리)
학생층 겨냥한 노트북, 프린터, MP3P, 디카 풍성
3월은 사실상 그 해의 스타트라인이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도 3월부 출근이 적지 않다. 부품가슴을 안고 새롭게 출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IT 컨슈머업계의 마케팅 전략도 당연히 불을 뿜는다.
IT업체들은 이 시기 학생층 및 젊은 소비자층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내놓는다.
특히 노트북, 데스크톱PC, 프린터, 디지털카메라, MP3P 등은 입학시즌이 최대의 성수기이다. 이 때문에 관련업체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해 시장선점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좀 부지런을 떨면 생각지도 못했던 사은품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노트북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학생층을 겨냥하고 있다. 고사양 노트북 구입을 마음먹은 소비자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엑스노트 PS시리즈’는 보다 강력해진 그래픽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노트북PC이다. 이 제품은 ‘윈도비스타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를 탑재한 엑스노트 중 최고 성능의 그래픽 ‘ATI 모빌리티 라데온 X1700’을 탑재해 게임, 동영상 지원이 뛰어나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센스 Q40’은 12.1인치 와이드 LCD와 인텔 싱글코어 CPU를 장착한 무게 1.18kg의 초경량 서브 노트북이다. 또 지상파 DMB 기능이 내장돼 있어 이동 중에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까지 즐길 수 있다.
외산 노트PC업계중에는 후지쯔 등이 삼성과 LG전자에 맞서 고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성능대비 높은 가격대가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일 수 있다.
한편 한국HP는 최근 20만원의 가격을 인하한 태블릿PC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제품대비 성능이 한층 개선됐으며 가격은 저렴해 졌다.
이밖에 데스크톱PC는 저렴한 가격대를 앞세워 신학기를 맞은 학생층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연테크, 한국HP, 델코리아 등이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삼보컴퓨터와 소니코리아는 각각 슬림 데스크톱PC와 신개념 PC로 학생층을 유혹하고 있다.
◆프린터 = 프린터는 삼성전자와 한국HP가 30만원대 보급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출시하고 신학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HP가 최근 선보인 컬러프린터 ‘HP 컬러 레이저젯 1600’은 전문가 수준의 인쇄 품질과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보급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이다.
표준 250장의 용지 공급함과 125장 출력함이 장착돼있으며, 고속USB 2.0 포트 장착 및 16MB의 표준 프린팅 메모리와 264MHz 프로세서가 내장돼 있다. 일반용지는 물론 라벨, 봉투용지, HP 컬러 레이저 광택 프리젠테이션 용지 등 다양한 용지를 통해 브로셔, 사진, 프리젠테이션 자료 등의 고품질 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이밖에 엡손코리아는 잉크젯 복합기를 앞세워 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특히 프린터시장은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인해 최근 컬러 포토 프린터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P3P= 3월 신학기를 맞아, MP3P시장은 프리미엄 MP3P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업체들간의 경쟁이 심하다.
삼성전자, 코원 등은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앞세워 젊은 학생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엠피오는 1GB MP3P를 7만원대에 선보이며 이 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형국이다.
엠피오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FY800’과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MG100’ MP3P는 프리미엄 모델이 주종을 이룬 그간의 국내 MP3P 시장이 올 들어서는 부담 없는 가격을 앞세운 보급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FY800은 SD카드로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슬림형 MP3P로, 최대 4GB의 SD카드를 지원해 2GB 제품 구입시 최대 6GB의 저장용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디지털카메라업체들은 대부분 30만원대의 콘팩트한 디카를 앞세우고 있다.
HSDPA를 지원하는 디지털카메라부터 렌즈가 돌아가는 디지털카메라까지 신세대들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이 최근 출시한 ‘SP-550 UZ’은 18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디지털카메라는 화각대가 35mm, 필름 환산 기준으로 28mm의 시원한 광각대역부터 시작해 무려 504mm에 달한다. 렌즈 밝기도 F2.8-F4.5로 우수한 편이다. 또 1.2MP의 사이즈에서 초당15장의 연사성능과 최고감도 ISO5000까지 지원하는 것도 매력이다.
<디지털데일리>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해 [신학기특집]을 마련, 삼성전자, LG전자, 한국HP, 도시바, 삼보컴퓨터, 코원, 엠피오, 엡손 등 국내 주요 IT업체들의 3월 신학기 제품군을 집중 소개한다.
<신기동기자>gdshin@ddaily.co.kr
"엑스노트 마니아 모여라" … LG전자 '프로슈머 마케팅' (03.05-한국경제)
LG전자가 노트북PC 마케팅에 준전문가 '프로슈머(prosumer·소비자이자 생산자)'를 활용한다.
최근 두 달 사이 노트북 브랜드 '엑스노트' 사용후기를 올린 소비자 가운데 100명을 '엑스마니아'로 선발,3일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1기 발대식을 가졌다.
프로슈머 마케팅이란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 등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엑스마니아는 20개 그룹으로 나뉘어 6월까지 노트북 아이디어 제안,엑스노트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LG전자는 4개 우수팀(20명)을 선정해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본사 견학 기회를 주기로 했다.
LG전자는 휴대폰에 이어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등에도 프로슈머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 디자인 컨셉 `고광택 블랙` (03.05-디지털타임스)
보르도 LCD TV 적용 이어
PCㆍ에어컨ㆍ프린터등 확대
`삼성전자 제품은 고광택 블랙(?)'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이는 제품들이 연이어 고광택 블랙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어, 고광택 블랙이 삼성전자의 디자인 정체성 혹은 디자인 통일을 기하는 컨셉으로 부각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보르도' LCD TV에 적용했던 고광택 코팅와 블랙을 PC, 프린터, 에어컨, MP3플레이어 등에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지난해 고광택 블랙을 채택한 보르도 LCD TV로 세계 TV 시장 1위라는 성과를 올린 삼성전자가 고광택 블랙을 전 제품에 기본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고광택 블랙이 애플의 아이팟을 통해 `화이트 열풍'을 일으켰던 것처럼 `삼성=고광택 블랙'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주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제품에 고광택 블랙을 채택한 사례는 올 들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보르도 LCD TV의 후속모델로 출시된 `2007년형 보르도'역시 지난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전면에만 적용되던 고광택 블랙을 뒷면으로까지 확대했다. 또 블루 LED로 포인트를 줬다.
이어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깐느' PDP TV도 고광택 처리에 블랙을 채택하고 블루 LED를 적용했다.
PC에서도 이 달 출시할 14.1인치 와이드 LCD 노트북PC `센스 R20'의 제품 표면을 고광택 블랙으로 처리하고, 올해 출시하는 다른 노트북PC도 이같은 외형을 기본으로 적용해 제품에 일관성을 줄 예정이다.
프린터 역시 고광택 블랙을 채택한 제품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달 출시될 포토 잉크젯복합기 `SCX-1470'도 제품 상단을 고광택 블랙으로 처리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고, 작업 과정 중 블루 LED로 움직이는 미적 요소까지 가미했다.
이밖에 올해 에어컨에 이같은 색상을 적용해 예약판매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MP3플레이어 `T9'도 블랙 마케팅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고광택 처리와 블랙이 삼성의 프리미엄 전략과 맞아떨어져 제품에 채택되는 것이지 전사적인 디자인 전략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광택과 블랙이 올해 디자인 트렌드이고 소비자들도 선호하고 있어 서 관련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이것을 삼성의 기본 디자인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 기타/ 경제전반 뉴스 ***
강원지역 국도 '확' 달라진다 (03.04-연합뉴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권오열)은 올해 강원도 내 국도 유지 및 보수 사업비로 1천741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천270억원에 비해 37.1% 증가한 것으로 건설교통부 산하 5개 지방국토관리청의 평균 사업비 1천356억원보다 385억원이 많다고 원주국토관리청은 덧붙였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이 가운데 253억원은 영월 동강대교 건설사업에 배정하고 나머지는 홍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 504억원을 비롯해 강릉국도유지건설사무소 516억원,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468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올해 1천194억원을 들여 노후 교량 개축과 낙석 및 산사태 정비, 포장도 보수 등 국도 525개소를 정비하고 교차로 개선과 오르막 차로 및 버스정차대 설치 등 국도 시설 개량에 2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252억원을 들여 국도안전시설 37개소를 개선하고 쉼터 및 보도설치 등 도로 이용자 중심의 국도개선 사업에 210억원을 투입, 강원도를 여행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로 했다.
특히 10억원을 들여 기존 컨테이너 시설인 도로보수원 작업대기소 57개소를 전기와 냉.난방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가설 건축물로 교체하기로 했다.
직급별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 (03.05-세계닷컴)
본격적인 연봉 협상시즌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연봉협상 시 참고할 기준이 따로 없는 직장인들은 그저 난감할 뿐이다.
대기업의 경우 사원급 2254만원, 주임급 2515만원, 대리급 2832만원, 과장급 3524만원 등이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사원급 1983만원, 주임급 2303만원, 대리급 2646만원, 과장급 3194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연봉 인상폭은 과장으로 승진할 때, 인상금액은 차장으로 승진할 때 가장 컸다. 대리 직급을 기점으로 과장, 차장으로 승진할 때 연봉이 크게 오른 것.
한 단계 승진할 때 연봉 금액은 평균 200만원 이상 올랐으며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할 때 인상금액이 650∼750만원 가량으로 가장 컸다. 또 같은 직급이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평균 170만∼750만원 가량 차이가 나며 직급이 올라갈수록 연봉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샐러리 관계자는 “최근 연봉협상 때 얼마를 제시해야 할지 분석해주는 적정연봉 분석서비스의 이용률이 높다”면서 “평균 연봉을 찾아본 뒤에는 회사 성과와 개인 성과 등을 감안한 자신의 연봉테이블을 작성, 협상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