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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팔복과 휴거, 어떻게 단장해야 휴거 될 수 있을까?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메시지를 준비 하다가 밤새 잠을 못 잤습니다. 많은 분들이 천국 간다고 믿다가 본인이 갈 수 있다고 확신했던 천국에 가지 못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이 메시지를 준비하다가 한국교회 큰일 났구나 아니 전 세계 교회가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있었던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23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해서 결국은 진범을 잡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성경 속에 있는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진리를 발견할 때 우리의 원한이 풀어집니다. 그 사건 부모의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구원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파고 파다 보면 성경 말씀이 일관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 수 있다는 게 더 중요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5절부터 10절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팔복을 지난주에 설명 드리면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은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명제고 전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팔복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이 전체 주제입니다. 구원받는 구체적인 방법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뒤에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성화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있나니 그리고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제가 놀란 것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과 긍휼히 여기는 자에 대한 복도 마지막 때와 연결됩니다. 그렇다면 이 팔복의 내용은 궁극적으로 마지막 때를 향한다는 것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이것이 초림의 예수에 관한 것이라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마지막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아래에 있는 복들은 온유한 자의 복에 대한 말씀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들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팔복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져 갈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이 말씀은 우리가 성화의 과정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를 찾으려고 메시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의'는 히브리어로 두 가지의 종류가 나옵니다. [미쉬파트]는 재판할 때 옳고 그름을 판결하고 심판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죽고 난 후에 하나님의 재판정 앞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은 재판관이시고 우리가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판별하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서 ‘의’는 재판관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재판을 받았을 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재판에 의인으로 합격받을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미쉬파트]는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인지시키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체다카]는 자선, 구제의 뜻입니다. 놀랍게도 히브리어에서 ‘의’는 자선과 구제에 연결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1만 달란트 빚진 자인데 탕감해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구제해 주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죄를 하나님이 물질의 무게로 말씀하셨고 그 무게를 탕감해 주는 의로운 재판장입니다. 심판을 받아야 하되 그 죄를 없애버리고 탕감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돈이 가장 소중하고 돈으로 이야기할 때 이해되기 때문에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빚졌다고 합니다.
[체다카]는 [차디크] 혹은 [체데크]에서 유래됐는데 [차디크]는 ‘구제하는 자’라는 뜻으로 [체데크]는 공정, 정의입니다. 그러므로 [체다카]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는다는 뜻입니다. 누군가 반드시 도와줘야 되는 사람을 돕는 것을 ‘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정의는 법을 실행하고 악한 일을 했던 사람이 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죄를 지은 사람을 벌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가 아닌 그를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을 찾고 찾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제하시고 죄를 탕감해 주는 분입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죄로 인하여 벌을 받아야 될 존재라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이 부분을 놓쳤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지옥에 안 보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거라고 착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은 어떻게 죄를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찾습니까? 예수 때문에 목마릅니까? 그러면 구원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구원받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의에 주고 목말라야 되고 하나님을 찾고 또 찾아야 됩니다. 어떤 하나님입니까? 용서하시고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찾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이 말씀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말씀과 연결됩니다. 누가 청결한 자입니까? 죄 짓지 않는 자입니까? 십계명을 잘 지키는 자입니까?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자입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금휼히 여기시고 용서하려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는 자가 휴거 대상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 있느냐 없느냐 이것으로 결정됩니다. 내가 도덕적으로 죄를 짓느냐 짓지 않느냐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강력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마음이 청결하다고 하나님이 인정해 주실 것이고 그가 아버지를 뵐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곧 청결하게 되었다는 뜻이고 그런 자들이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바로 그들이 휴거 대상자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부분을 깊이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부터 20절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을 우리가 ‘의’라고 생각했습니다. 18절에 율법을 이룬다고 나와 있습니다. 율법의 뜻은 ‘언약’ 곧 ‘약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히브리어를 모르니까 이것을 법으로 알아들은 것입니다. 계명은 법이 아니라 언약, 약속입니다. 우리와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언약의 뜻은 결혼입니다. 내가 너희와 결혼하여 함께 살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약속을 이루는 책입니다. 여기에서 ‘너희 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미쉬파트]가 아닌 [체다카]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공의를 발견하고 그분의 사랑을 찾는 자입니다. 첫째는 그 사랑을 찾고 찾는 자입니다. 둘째는 그 사랑을 실천하여 사는 자입니다. 그것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 법을 따졌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체다카]를 발견치 못하고 [미쉬파트]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체다카]를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이 말씀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발견하고 너희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어떻게 사랑하라 하십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지막에 순교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발견할 것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셔야 됩니다. 찾고 찾으라는 말과 같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 있나니. 이 두 말씀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밝혀 말씀하신 것입니다. 두 가지 말씀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너희 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발견하고 너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부터 16절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위에 답이 나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말랐더니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발견하였고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고 경험했더니 나도 그분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그 말씀이 들어와 나도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팔복을 실행한 자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팔복을 보면서 이상하지 않았습니까? 위에 말씀과 연결이 안되고 아래 율법에 관한 이야기도 연결이 안됐는데 이것을 히브리어로 하니까 다 연결되는 같은 말씀들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예수님이 히브리어로 [체다카]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찾고 찾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리고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긴 자는 복 있나니. 이 말씀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과 나와의 믿음 관계만 강조하다 보니까 오늘날 한국교회 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 교회들이 이웃에게 관심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나와 하나님과 믿음의 관계로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다 보니 이웃과의 관계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밤에 잠을 못 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발견하면 나도 그분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사랑하게 되었더니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긍휼히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하여 내 눈이 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짜 믿고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음을 고백에 두었더니 이웃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교회에 가서 이웃 만나는 게 싫으니까 큰 교회에 가서 예배만 드리고 옵니다.
예수님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성도에게 계속 연락하고 괴롭게 해서 오게끔 하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찾아와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나고 예수를 먹고 마시며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나도 예수를 사랑하게 되어 이웃을 사랑하는 자로 바뀌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것을 가르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본분을 행하면 크든 작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팔복을 히브리어로 봤더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팔복을 실행하며 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에 대해서 좀 더 깊이 보겠습니다. 왜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배부른지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우리는 자주 성령으로 거듭났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성경에는 물과 성령으로 입니다. 물은 베드로전서 3장 말씀에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고 나옵니다(벧전3:21)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있나니.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찾고 또 찾는 자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예수를 찾으라는 뜻으로 예수를 찾는 자를 성령께서 만나주시고 그를 변화시켜서 구원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일관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한복음 3장 14절부터 16절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인 되어 죽어야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못 박혀 죽으신 예수를 바라보는 자는 구원받는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성경 전체의 구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늘 명심합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기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할 만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내 이름)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반드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여러분은 자기 아들 예수를 죽였을 만큼 살려야 될 불쌍한 자들입니다. 그분이 얻어야 될 자들이고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3장 19절부터 21절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께 오지 않는 것은 마음속에 악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악은 자기 일수도 있고 세상의 부귀 영화일 수도 있고 여러 종류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착한 자기를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선하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도 악입니다. 이것은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를 불쌍하게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시어 구원하는 하나님을 찾느냐, 내가 원하는 걸 찾느냐 에서 구원과 정죄가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계명을 잘 지키느냐가 아니라 찾느냐 맞느냐가 포인트 입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위에 말씀과 똑같습니다. 물이 하나님을 찾아 향하여 오는 것입니다.
21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오고 예수를 믿으려 하는 행위가 선한 행위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구원을 얻으리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래서 찾고 찾는 자가 구원받습니다. 구원에 포인트를 두시면 큰일 납니다. 이미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성경에 아침과 저녁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예수를 찾고 찾는 것입니다. 예수를 찾고 있는 자는 반드시 구원시킵니다. 예수를 찾는 자가 구원받습니다.
여러분들이 약점이 있습니다. 누구는 돈을 좋아하고 또는 옷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에 꽂혀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찾고 찾다 보면 조금씩 멀어지고 금방 안됩니다. 예수를 찾고 또 찾읍시다. 내 본능과 싸웁시다. 반드시 승리합니다. 본능과 싸우다가 내가 지쳐서 안되더라도 예수를 찾기 때문에 덮어주고 데려가십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예수께 나옵시다. 예수를 찾읍시다. 놀랍게 구원은 찾는 자가 받는 것입니다. 구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받는 것입니다. 왜 주리고 목말라야 하는가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35절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 증거는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를 먹고 마십시다. 어떤 예수입니까? 긍휼과 사랑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메세지를 성령에 대해서 전하려고 했었는데 성령님이 아니라 예수님 이십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에서 58절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늘 바라봅시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바라보고 십자가아래에 날마다 나아갑시다. 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됩니다. 일회성이 아닌 반복성입니다.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요한복음 15장에 나의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긍휼입니다. 57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으면 부활하여 영원히 살리라.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를 찾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어떻게 목이 마르지 않은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에서 39절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의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배에서 생수강이 흐르듯이 계속 강물이 흘러나온다는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면 성령을 꼭 받아야 되겠습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왕국이 되면 예수님의 보좌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덴 동산이 같았습니다. 에덴 동산을 중심으로 강물이 4개가 흐르고 지금도 예수님의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온다고 했습니다. 하늘 나라가 내려오면 새 예루살렘 성에 생명수 샘이 흐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아버지와 예수님이 다스리시며 성령께서 강물이 되셔서 온 땅을 적시는 곳입니다. 목마르지 않다는 것은 늘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목마르지 않고 평강이 흘러넘칠 거라는 뜻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께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생명수 강은 성령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국은 성령이 차고 넘치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어떤 성령을 만나야 되는가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서 14절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방언하고 예언하고 통변하고 수많은 일을 일어나게 하는 그런 일을 하시는 분일까요? 그런 것들은 여러분이 예수를 더 깊이 만나게 하기 위한 수단들입니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영원하다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만이 남습니다. 은사들은 그 사랑을 발견하고 알기 위해서 주신 선물들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성령은 자기를 드러내는 분이 아닙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성령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모든 역사가 일어날지라도 진짜 성령의 사람은 예수만 전합니다.
13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예수님의 말씀만 전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십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령이 인도하시니까 발견하게 되고 찾고 또 찾아야 됩니다. 궁구히 찾으면 알게 하시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면 배부르게 하십니다. 14절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성령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분이고 예수님을 드러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를 전하시는 영이고 예수의 영광을 드러내는 분이지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성령님 사랑합니다 라고 삼위일체를 잘못 이해한 CCM은 안 부릅니다.
요한복음 15장 9절부터 15절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이 나의 안에 거하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사랑 안에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구원받는다는 뜻도 있지만 그것은 시작이고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떠나지 말고 사랑 안에 거하셔야 구원받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합시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사랑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천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사랑하는 자가 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겨우 만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천국에 갑니다. 그 믿음에 머물러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주에 믿음은 거룩한 두려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지옥 갈까 봐 두려워 합니까? 아침과 저녁으로 천국의 길이신 예수님을 찾고 나를 점검하고 나아가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내 본능을 못 이겨서 죄를 짓지만 예수께 바로 나아갑시다. 그때마다 예수님이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다시 인도하십니다. 포인트를 죄에 두지 말고 예수님의 사랑에 둡시다.
여러분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는 것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확신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긍휼과 사랑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주님을 경외하고 삽시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휴거됩니다. 휴거의 기회를 두 번 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거 못 되면 믿음으로 믿음을 지켜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는 분들입니다. 마지막에 주님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고 한 단계 더 올라가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됩시다. 화평케 하는 자와 긍휼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의 종에 관한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면 하나님의 종입니다. 세상의 직분과 하나님의 직분은 다릅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됩시다. 그런 자가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영이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십니다. 성령님을 찾고 찾는 것은 예수를 만나기 위해서이지 방언하고 예언하고 통변하고 병 고치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을 예수께로 인도하여 예수를 알게 하고 예수를 만나게 하시는 영이고 예수를 사랑하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12절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저희 교회 오시는 성도 중에 연세가 많으신 형님 같은 선배님이 계십니다. 같은 의료계에 종사하시는데 제가 그 선배님께 부탁드립니다. 집사님 매일 성경 읽으세요. 구하시고 찾고 찾으셔야 됩니다. 목사 설교 듣고 구원받으려 하지 마시고 성경을 읽으면서 찾고 구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믿게 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목사 설교 듣고 천국 가려 하지 말고 성경 말씀을 읽으십시오. 말씀 읽고 궁구히 생각하고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신약 사복음서부터 시작해서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찾고 구하면 그분이 만나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놀랍게도 말씀은 구하는 자, 찾는 자를 구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야 됩니다. 구원은 확신해서 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천국은 구하고 찾는 자가 가는 나라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좋은 것은 예수입니다. 성령을 주시지 않겠냐는 말씀도 누가복음에 나옵니다. 성령은 예수를 전하는 영이시고 좋은 것은 예수입니다.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고 예수를 먹고 마시는 자는 배부릅니다. 천국은 배부르고 목마르지 않은 나라입니다.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천국에 반드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12절 ‘그러므로’ 결론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5장 6장 7장 산상수훈의 결론입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천국을 가고 싶다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을 불쌍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말씀 끝에 무엇이 나옵니까?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용서와 긍휼히 여김과 사랑의 삶을 살아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면 반드시 구원해 주십니다. 예수를 만났더니 이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고 바뀌지 않고 하기 싫으서 안 듣는 것입니다. 저는 계속 전할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구원은 좁은 문입니다. 예수를 찾고 찾읍시다. 예수님이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대로 사랑이 정답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한 자는 좁은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용서가 쉽습니까? 마음속에 부모가 용서 안 된 분도 많으시고 형제끼리 용서 안 된 분들도 많으십니다. 장례식 치르고 나면 형제끼리 싸우고 다시 안 보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저희는 아버님 장례식을 통해서 형제끼리 사랑이 더 튼튼해졌습니다. 큰형이 아버지를 마지막에 잘 모셨고 형수가 고생을 하셨습니다. 형님한테 감사하다고 모든 형제가 절을 하고 화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버님 병원비를 많이 냈던 일부를 받아서 아무도 몰래 형수님께 드렸습니다. 감사하고 좋게 생각할 때 관계가 회복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관계를 회복하라 하시고 용서하라 하십니다.
주기도문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의 요체는 이타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기주의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내 생각과 이기심으로 남을 미워하는 부분이 생겼습니까? 예수님이 다 용서하고 덮어주셨습니다. 먼저 집에 가셔서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의 좋은 면을 발견하시고 고마워하십시오. 사랑하는 자녀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시고 사랑하십시오. 예수님이 우리의 좋은 점은 작은 것을 가지고도 사랑해 주시듯이 사랑은 좋은 것을 발견하고 나쁜 것은 덮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여 삽시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반드시 구원해 주십니다. 은사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이적과 기사와 예언하는 능력과 모든 것이 있을지라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좋은 열매 맺는 것으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15절부터 20절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소게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영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대접하는 대로 대접하겠다 말씀하신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이적 기사를 일으킨 자 일지라도 그가 사랑하는 자이냐, 용서하는 자이냐, 그것이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사랑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과실을 많이 맺으면 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전도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우리도 사랑하는 자가 됩시다. 늘 말씀을 읽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자가 됩시다. 주님께서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반드시 이름을 불러주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를 뵐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우리에게 어떤 자가 휴거되는가 라고 분명히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우리를 구제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만나주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깊이 빠져서 내 속에 뱃속에 생수가 흘러넘쳐, 생수에 강물이 흘러 넘쳐 늘 예수님의 사랑 안에 빠져 나도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