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 ~ 31 민들레 가게 일기

[서희-모니카]

*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과 물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8년 10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341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점퍼, 니트, 남방, 긴팔티, 면바지, 청바지, 츄리닝, 작업복, 안전화, 운동화, 

런닝, 팬티, 양말, 벨트, 수건, 비누, 칫솔, 치약, 샴푸, 면도기, 배낭, 가방,

돋보기, 독서안경, 찜질방티켓, 한방파스, 침낭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스콜라쉽에서는 민들레 장학생

카비테 마을, 나보타스 산로꿰 마을, 빠야따스 마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장학금과 필요한 쌀, 책, 가방, 학용품,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합니다.

[HARIBO]

손님들의 힘겨움과, 불행을 받는 가게 그렇게 받은 것들은 다시 희망으로 되돌려 주는 가게!!
나눠주는 마음 덕분에 민들레국수집에 온통 행복 가득, 가득합니다~

[안재진]

언제나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이라면 조건을 두지 않고
도우시려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르겠어요.
서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려요~~

[hoya!79]

두근두근 오늘은 민들레 가게에 어떤 손님들이 오셨고 어떠한 물건들을 선물해 주셨을까....
많이 궁금해집니다^^

[김해원]

어느것이든 꼼꼼히 챙기시는 베로니카님 서영남 대표님. 나눔에 있어서는 절대 강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망뚜]

민들레 가게에 들르시는 모든 손님 분들이 가게 문을 나서게 될 때부터는 모든 일들이 마법처럼 잘 풀려나가길 바랍니다.
서영남 대표님 천사표 베로니카님의 행복마법....

[행복한오후]

빈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민들레 가게 일상이 멋지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운 두 천사분의 삶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Sojeong1004]

옷뿐만아니라 필요한 물건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민들레 가게가 나누어주시는 물품은 모두 다 감동입니다.
민들레 손님들을 진실로 생각하시는 베로니카 사모님의 마음이 아름다우세요!

[고정우티토]

희망의 가게, 민들레 가게 이야기가 좋습니다.
표정이 있는 민들레 가게 일상을 읽으며
가난한 이웃들의 설움과 아픔, 그리고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발견했습니다.

[정승아.에스더]

나눔의 아름다움, 늘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말이 아니라 늘 행동으로 보여주는 서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빛안개]

퉁명스럽지 않은 다정함으로 남을 배려하며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사랑 더하기! 희망 나누기! 베로니카님의 진정한 사랑을 봅니다.

[김미카엘]

어느 것이든 꼼꼼히 챙기시는 베로니카님 서영남 대표님.
나눔에 있어서는 절대 강자이십니다!!^^
참 행복합니다~^^

[쏭by]

행복은,
내게 오기를 바라는 사람은 잘 알아보지 못하지만
스스로 느낄 줄 아는 사람에게는 어김없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행복은, 좋은 것, 많은 것들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도 만족하고 기뻐할 줄 아는 지혜와 함께합니다

나눔천사,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박병준]

막 골라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 또한 많은 기부를 하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는 말로만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옮겨 볼 생각입니다. 서영남 원장님 천사 베로니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번개파워]

사랑 또한 한계가 없다는 것을
민들레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통해 이렇게 또 배웁니다.

[오세정]

애 많이 쓰셨습니다~ 춥고 힘들지만, 사랑의 마음을 벗삼아 다들 조금씩만 견뎌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딸기코아저씨]

민들레 가게의 희망 가득한 시간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민들레가게를 보면서, 다른 것에 다 게으르더라도 사랑에는 그러지 말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홍진희]

민들레 손님들을 가족처럼 챙겨주는 곳은 민들레 국수집 밖에 없네요.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민들레 가게 고맙습니다.

[김서은]

물건들을 지원해 줄 수 는 있지만,
이렇게 품격을 갖춘 아이디어를 가지고 진행하는 곳은 본적이 없어요!
손님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민들레공동체에 또 감동합니다.

[김수련]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은 늘 가난한 이웃사랑으로 바쁘시겠지요? 저는 자꾸 게을러지는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정신교육 좀 받아가야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세용~

[dbruddm22]

민들레 가게의 뜻이 너무 좋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참 귀한것인데...
당연하게 우리는 과소비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미카엘라]

너무 안타깝네요.. 거리에서 추위를 싸우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위해 민들레 가게가 아낌없이 내어주시니 이보다 좋은일이 어딨겠습니까.
두분에 정성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하하밴드]

민들레 가게의 사랑나눔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아주 좋은 물건으로 손님들을 위해 내어주는
민들레 가게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멋진 가게입니다.

[레이디9]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사랑이 좋습니다.

[꿈찾아 사랑찾아]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옷과 생필품을 지급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가난하고 절망인 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안쏘니]

세상의 어두운 면에 너무 찌들어져 있는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민들레 가게 풍경을 보고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구름한가득]

사랑의 민들레 가게가 제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베로니카님의 참된 사랑의 나눔을 배웠습니다.

[달콤쟁이]

날씨가 참 많이 추워졌어요,
하루 15명~75명정도의 민들레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민들레 가게는 행복가게+ 희망가게네요!! 가난한 이웃들을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지니~]

옷 파는 가게보다 더 민들레가게가 정말 깨끗하고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놓고 계시네요.
가난한 이웃들이 깨끗한 옷을 입고 생활하실걸 생각하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이런 좋은 일을 온 가족분들이 함께 하신다니 저희 가족도 어떻게 사는게 값진 삶인지 모두 함께 고민해 보렵니다.

[thdwlgs89]

VIP 손님들에게는 먹을 거리 입을거리가 참 중요할텐데 이럴때 민들레 가게가 있다는게 든든합니다.
아마 어려운 분들도 그러하시겠지요? 항상 최상의 질로 이분들께 선물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마치 이분들의 수호천사이십니다.!

[Rainbow#]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오래오래 좋은일들 많이 해주세요^^

[김희히히히]

민들레 가게를 보면서 너무 감동먹었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선물 많이 많이 해주십시오. 파이팅~~~!!

[별이빛나는밤에*]

민들레 가게에서 노숙손님들에게 무료로
꼭 필요한 옷과 안전화, 작업복등을 나눠주는 모습이 최고의 감동인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가보고 싶습니다.

[구르미Y]

천사들이 이루는 사랑의 나눔입니다^^
존경하는 대표님, 사모님도 그리고 필요한 물건들을 선물 받고 웃음지으실 손님분들 열심히 힘이 되어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is_young]

면접보러 가는 분들에게 이력서 쓰는 법도 알려주고,
작업복도 내어주시고, 양복도 선물해주고 너무 좋은걸요~
민들레가게의 일상은 항상 감사와 사랑인가봅니다!

[Cruzer]

vip손님들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다행입니다, 민들레가게 홧팅~! ^^

[아꼼]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민들레.
사람들이 민들레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삼천여명이 넘는 회원이 민들레 가게를 현재 이용하시거나 거쳐가셨다는 이야기네요.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 가게가 우리사회 그늘진 곳들의 큰 등불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