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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미국대사관 이야기 백두산 저 건너편 (한국어 번역)
Tom Underwood 추천 0 조회 504 09.09.15 17: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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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5 23:05

    첫댓글 조부님께서 안목이 탁월하시네요. 한국의 주요 장소를 여행하시다니 놀랍습니다. 백두산은 한민족의 영산으로서 한반도의 모든 산맥은 백두대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배웠습니다. 가족들끼리 뜻깊은 여행을 한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네스호의 괴물보다 유명하진 않지만 백두산 천지에도 <괴물>이 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ㅋㅋㅋㅋ

  • 09.09.16 16:11

    천지에서 보트를 탈 수 있다니... 전혀 몰랐습니다. 천지 사진이 환상적이네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 09.09.16 18:44

    귀하의 백두산에 대한 관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백두산 등정을 오매불망 합니다만,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길림성 초가집과 소달구지, 논밭에 대한 얘기에 찡한 감동을 느낍니다. 그곳은 우리 조상들께서 대대로 살아오신 곳이니까요. 그래서 더욱 귀하의 이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9.26 01:39

    천국의 문을 지키는 좌우 신장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니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안목을 지녔군요.

  • 09.09.30 00:10

    와우! 경치 참 멋지네요;;; ^^ 꼭 가고보고 싶은;;;

  • 09.10.28 04:27

    멋진 사진에 감회가 새롭네요,,,,

  • 09.12.11 13:01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백두산....

  • 10.11.12 09:57

    저렇게 오래전에 온 가족을 데리고 한국에 왔다는 것도, 그리고 가족 여행을 백두산으로 갔다는 것도 대단한 발상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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