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년도 94.5월 구입가격 35.000원 미국콜멘
프라스틱 랜턴케이스 구입가격 13.000원 콜멘
어둠을 밝히는 강력한 빛 = 콜멘램프
인류는 언제부터 불을 이용했나?
약 150만년전 호모 에렉투스부터 불을 이용했다.
중국 베이징에는 베이징원인이 살았는데(또는 북경원인이라고 한다) 이때 동굴에서
불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불은
어두운밤을 밝힐수있어 노동시간의 연장을 가져왔고
불을 무서워하므로 맹수의 습격을 막을수 있었다.
콜멘렌턴은 미국의 w.c 콜멘이라는 사람이
1903년 휘발유를 이용하여 최초로 렌턴을 만들고 1923년 콜멘 버너를 만들었다.
발전기를 돌리지 않고도 침침한 호롱불 켜지 않아도
밝은빛으로 어두운밤을 밝혔으니 가희 대한단 일이었다.
통현리에 전기불이 들어온 것은 내가 국민학교때인
1968년경쯤 될것 같다. 이때까지는 호롱불이나 양초를 쎃다
콜멘 프라스틱 케이스
콜멘 휘발유렌턴은 덩치가 커 등산용으로 적합치는 않고
오토캠프용으로 알맞다.
지금이야 예전처럼 전기가 끊기지 않지만
예전 장사치루는 집에 불이 나가 이 렌턴으로 불을 밝힌 추억도 있다.
밝기는 120w다
즉 한쪽 심지에서 60w씩의 불밝기 이나 (예전 60w전구다마를 생각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그정도 밝기는 않될것 같다.
그러나
야외에서 이만한 불빛을 얻기란 이 렌턴 말고는 불가능하다
예전 케이스 밑판을 잃어버려 내가 급조로 만든 바닥케이스
버너, 휘발유렌턴에서의 공통점은 버너 댕크에 2/3만 채워야 한다.
공기를 압축해서 휘발유가 뿜어 나오는 원리인데 댕크안에 공기 있을 공간이 필요하다.
사용방법은
* 무연휘발유를 댕크에 2/3 넣는다.( 누런색의 주유소 휘발유 말고 등산용품점에서 구입한다)
※ 화이트 가솔린과 무연휘발유 겸용이나 주유소휘발유는 노즐막힘이 발생
* 화력조절밸브가 닫혔는지 (off) 확인 (열린상태에서는 휘발유가 증기되어 뿌였게 나온다)
* 에어펌프를 open쪽 (좌측으로)으로 돌려 40회 펑핑
* 에어펌프를 오른쪽 (off)으로 돌려 잠근다.
강화유리를 풀를때 나사
* 위와같이 강화유리를 풀른다.
* 새 석면심지를 낀 후 멘다
* 화력조절기를 on쪽으로 살살 돌리면 휘발유 증기가 석면심지로 나온다
* 불을 댄다.(종이말은 것에다 먼저 불 붙인후 같다대면 좋다)
* 석면이 타 면서 오그라 들고 빨간불꽃이 없어지면
* 유리를 씌워 사용하면 된다.
심지는 불에 타서 재 형태로 남아 있으니 충격이나
심하게 흔들면 석면이 깨진다 .
심지는 오랜 전통 있는 콜멘것이 좋으며
석면심지는 항상 여유분을 가져가는 것이좋다.
94년 석면1개당 1천원이었는데
2008년 인터넷에서 1개당에 3천원에 판매한다.
심지에 불붙인 모습
탱크용량 0.6L인 휘발유램프의
사용시간은 최대 6시간 ~ 작게는 14시간 정도 간다 .
여름 한철 내산리가에 밤고기 뜰때 이 램프를 들고 다니면
전등가지고 다니는것과 같이 밝아서 좋다.
강가 또는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이 램프 밝히면 가히 환상이다.
몇번 쓰거나 충격 받으면 심지가 이렇게 된다.
위의 심지는 수명이 다 뒤 흘러내렸다.
새 심지 교환때는 불록한 귀두 위에다 묶으면 된다.
첫댓글 심지가 두개이니 가스램프보다 두배는 밝겠지요?
장시간에 걸처 이보다 밝은불을 밝히는것은 아직 못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