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올사랑 산행일지(73회)-도봉산역~상계역(서울둘레길)
1. 일시: 5월 22일 토요일
2. 산: 서울둘레길(도봉산역~덕릉고개~상계역)
3. 참석자: 유재연, 오기권, 임승규 3명
4. 트레킹 거리 및 시간: 13.5Km, 5시간 20분
5. 산행코스: 도봉산역, 창포원~상도교~벽운동 계곡~노원골~전망대~당고개공원 갈림길~덕릉고개~철쭉동산~상계역
09:15 창포원에서 트레킹 채비를 하고 출발한다.
중랑천을 따라 걷는다.
상도교를 건너서
오늘의 트레킹 코스를 결정했다.
고양이들이 일광욕을 하며 아침 조례(?)
오늘은 뭘 먹을까?
벽운동 계곡을 지나
김밥을 사서 챙긴다.
1차 휴식-참외와 토마토를 먹었다.
노원골을 건너 노원둘레 산천길로 접어들고
관악연주자와 감상하는 시청자들을 지나친다.
전망대에서 본 노원구
2차 휴식시간-채석장 근처 사색의 바위에서 김밥과 빵, 커피를 마시며 땀을 식혔다.
날이 더워 땀을 많이 흘렸고 물 3.5L가 부족했다.
송암사 입구를 지나 덕릉고개를 찾아 올라간다.
덕릉고개 육교를 지나 계단으로 오른다.
작은 채석장을 지나간다.
철쭉동산에서 스탬프를 찍고
3차 휴식-상계역과 화랑대역 갈림길 정자에서 트레킹을 마치기로 하고 상계역으로 발길을 돌린다.
음식점 검색을 하고
청설모가 먹거리를 줄까 기대하며 다가온다.
상계역으로 방향전환하며 트레킹을 마치기로 한다.
15:35 상계역에 도착했다.
평창막국수집에서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2차는 보약치킨에서 치맥을 먹었다.
날이 더워 고생을 했고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난이도가 상이라 오르막 내리막이 많아서 차라리 수락산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게 훨씬 수월할 것 같다.
둘레길 1-1코스에서 확실하게 군기를 잡는다고나 할까?
6월에는 관악산 둘레길로 가기로 결정했다. 사당역에서 석수역에 이르는 5코스는 너무 많이 간 코스라 변경하기로 했다.
가, 코스: 선바위역에서 안양예술공원~석수역
나, 예정시간: 5시간
6. 뒤풀이: 평창막국수와 보약치킨
7. 회비 결산
가. 회비: 30,000만원(1인당 10,000원)
나. 식사비: 72,000원
다. 잔액: -4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