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꿈이란 ‘나만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꿈은 한의사이다. 나는 꿈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생겼다.
1학년 때는 단순한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2학년 때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었다.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 미술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3학년 때는 2학년 때도 이루고 싶었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드라마로 ‘유리의 성’이라는 것을 보고 ‘아나운서도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4학년 때는 대학교수가 주로 되고 싶었다. 특히 대학미술교수가 되고 싶었다. 4년 때 까지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많았다. 5학년이 되어 꿈이 많아졌다. 한의사가 주로 되고 싶은데 고고미술학자도 되어 보고 싶고, 언니와 만화를 보고 만화 주인공들 목소리를 따라하다 보니 성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나는 교과서 과목 중에 과학을 좋아하고 특히 우리 몸에 대한 것을 재미있어 한다. 내가 한의사란 꿈을 정하게 된 동기는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갔을 때 동물병원 의사선생님께서 한의사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 때부터 나는 한의사가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향을 준 위인은 ‘동의보감’ 을 쓴 허준이다. 책에서는 의학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한의사가 좋을 것 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그냥 의사가 아니라 한의사를 선택한 이유는 내 친할머니께서는 내가 3학년 때 돌아가셨다. 병원을 많이 가서 우리가족도 병문안을 많이 갔었는데 그 병원에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장애인들과 몸이 불편한 사람 들이 모인 곳이 병원이기 때문에 나는 그런 고통스러운 모습들을 보고 싶지가 않다. 그 반대로 한의사는 몸이 아픈 사람의 맥을 짚어보고 보약을 지어주는 역할을 한다. 내가 한의사가 된다면 친구들에게 보약을 지어주고 싶다.
내가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는 해야 할 일들은 취미는 우리 몸에 관한 책을 시간 날 때 마다 읽는 것, 성격은 밝아야겠다. 건강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 건강하게 한다. 한의사가 꿈인 나에게 장점은 친구들에게 보약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 우리 몸에 관하여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그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이다.
나는 중학교는 가까운 문지 중학교에 갈 것이고, 고등학생 때부터 공부 위주인 학교를 다니고 싶다. 대학은 한의학에 관한 대학을 직장은 한의원을 차려서 그 곳에서 한의사 일을 할 것이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방학인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현재 학교생활 중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이고 학교 공부는 수학은 평일에 매일, 국어는 일주일에 두 번으로 월요일, 화요일 공부를 한다. 사회, 과학은 일주일에 한번 으로 사회는 수요일 과학은 목요일에 공부를 한다. 금요일은 전체적인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다. 영어는 월요일~금요일 까지 매일 학원을 다닌다.
선생님과 친구들하고는 잘 지내는 편이다.
내가 공부할 때 좋은 습관은 한 가지 일을 하기 시작하면 집중해서 빨리 끝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활계획표를 짠 대로 지킨다는 것이다. 공부할 때 안 좋은 버릇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손톱을 물어뜯는 다는 것이다. 물어뜯을 때는 문제를 못 푼다. 시간만 가고……. 이런 다짐은 많이 했지만 앞으로는 공부 할 때는 집중하고, 되도록 이면 손톱을 물어뜯지 않을 것 이다.
어른들은 하나 같이 책 읽으라고 말씀하신다. 책을 잘 읽고 글도 잘 써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책은 지식의 열매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아는 용어가 많아지고 지식이 쌓이게 된다. 그리고 글을 잘 쓰면 내 마음 전달을 잘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글 도 잘 써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위인들을 보면 다들 훌륭한 사람들이다. 어릴 때 가난한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 훌륭한 사람이 된 링컨을 보면 책을 많이 읽으면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거의 책을 많이 읽어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위인은 ‘석주명’이고 외국 위인은 ‘링컨’이다. 두 사람 다 성공한 사람들 이다. 석주명은 나비박사가 되었고 링컨은 대통령이 되었듯이 책을 많이 읽으면 훌륭해 질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아름답고 보람 있게 사는 삶의 모습은 생활계획표를 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모습이다. 내가 한의사란 꿈이 이루어진다면 모두를 위해 일할 것 이다. 나를 위해 보람 있는 삶을 살 것 이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 이다. 부모형제를 위해 무료로 보약을 지어 드릴 것이고, 사회를 위해 많은 아픈 사람 들을 내가 만든 한약으로 낫게 해 드리고 싶다.
미래의 모습은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지금으로 서는 한의사가 나의 미래이다. 그러므로 나는 한의사라는 내 꿈을 가지고 있기에 그 꿈을 향해 많은 노력들을 할 것이다. 한의사는 우리 신체에 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 몸에 관해 더 자세히 공부해야 할 것이다. 한의학을 전공해야 되고 공부를 많이 잘 해야 할 것이다. 한의사란 꿈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힘들 수는 있지만 나는 힘들면 힘들수록 더 그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중간에 포기를 한다면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보람도 나에게 도움도 되지 않는다. 나의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열심히 그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내 인생은 즐거워 질 것이다. 만약 그 꿈에 다 달았는데 막상 한의사가 되고 포기를 한다면 내 인생은 물거품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한의사이다. 하지만 미래의 나,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은 지금 내가 준비하고 있는 꿈과 다를 수 있지만 무슨 일 이든 나는 그 일을 즐길 것이다. 만약 내가 그 일을 즐기지 못한다면 그 일에 재미를 붙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가 선택한 나의 길이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 없는 나의 미래지만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나의 꿈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