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설악의 환상적인 서북능선 귀때기청봉(1577.6)과 대승령 12선녀탕 종주 산행

[신선바우]

            ▣평택비전산악회 ▣

산행일시: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장소: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자리잡고있는 서북능선 종주

출발장소&시간: 귀빈예식장 4:20분 등기소 4:25 이충동주유소 4:30

~상공회의소4:40~평택역4:45평택여중사거리4시50~시청앞문예회관 05시출발

준비물: 중식및행동식, 따뜻한식수,등산장비일체

제공: 조식.생수500ml,

회비: 장거리에 조식 밎 후식(석식대체)계 30,000 원

연락처: 회장: 010-9926-2638 직전회장 010-3341-6384

총무 010-7721-0306

산,대: 010-3378-5252   버스:삼보관광  010-8001-5968

회원님들의 성화로  코스를 변경합니다  설악산의 최고의 비경과 단풍절정에 이른 십이선녀탕을 경유합니다

A코 스: 한게령-서북능선삼거리- 귀때귀청봉-1408봉-대승령- 12선녀탕-남교리(9~10시간)

B코스: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12선녀탕-남교리(약 6 시간)

ㅎㅎ 한가지 웃기는 귀때귀청봉 ; 설악산에서 서북쪽으로 외로이 떨어져 자기가 젤높은줄 알고 우기다

 대청 중청 소청 한테 귀싸대기를맞아 귀때기청봉이란  이름의 유래가 있답니다. 

귀때기청봉에서 바라본 칼날같은 대승령 여기에 단풍이 수를 놓아준다면..........

-대승폭포

설악산의 개요

 한반도의 척추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남한쪽의 최북단 끝으로 북녘 땅에 있는 금강산보다 70M보가 높고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제군의 인제읍과 북면 양양군의 서면과 강현면, 속초시와 고성군의 토성면에 펼쳐 있으며 주봉인 대청봉(1,708M) 를 중심으로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나누는데 외설악은 대청봉과 관모산(871M), 화채봉(1,300M), 칠성봉(1,077M) 천불동 계곡과 울산암,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기암 절벽과 폭포 등이 운집해 있으며 내설악은 귀 떼기청봉(1,577M) 큰감투봉(1,409M) 백담계꼭, 수렴동 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과 12선녀탕을 비롯하여 대승폭포와 용아장성, 공룡능선 등 수려한 계곡미가 뛰어나다.

 강원도 동북부의 금강산(1,638M)과 동남단의 오대산(1,563M)사이에 펼쳐있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산으로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제5호)으로 지정 되었고 남한의 3대 고산의 하나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다음으로 높다. 먼저 설악은 1965년 11월에 천연 기념물 제171호로서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1973년 12월에는 공원 보호 구역으로 고시된 후, 1982년 8월에는 유네스코에 의하여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설정되었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중청봉 소청봉 끝청봉 귀떼기청봉 등고봉만 35개 정도이고 주변의 큰 봉우리가 700여개가 최고 대체로 화강암류로 형성되어 있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하고 산양과 530여종이 넘는 동물과 특이한 940여종이나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설악산은 설산, 설봉산, 설악산 등으로 불려왔고 증보 문헌비고에 암석의 색깔이 눈같이 하얗기 때문에 설악이라 이름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성, 숭고, 고결 또는 생명을 뜻하는 산의 음역이 설(雪)인 것으로 이루어 예로부터 신성한 생명의 발상지로 설악을 승상 해왔음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양양군 쪽만을 설악이라 했고 인제 쪽은 한계산이라 부르다 현재는 현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하여 동해 쪽을 외설악, 내륙 방향인 서쪽을 내설악이라고 부르며 근래에는 오색지구를 밤설악으로 미시령의 북쪽인 신성봉(1,204m)를 북설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산행은 공룡과 용아능 봉정암 백담사가 파노라마 같이펼처저있는 환상적인 가을 단풍 분위를 였볼수 있지 안을까 생각해보며
또한 서북능선의 귀때기청봉의 고사목과 어울려저 장대함이 더하고 칼날같은 대승령의 줄기가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많은참석 기대합니다

※ 본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을 도울뿐 산행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은 본인에게 있사오니 각자 안전산행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람니다~~

[날봐 귀순]

모친의 빠른 쾌유를빕니다

[곰팅이]

늘 수고가 많습니다" 한 자리 예약 합니다```

[날봐 귀순]

늘 한결같은 맘으로 비전을 사랑해주시는 님! 어서오세요. 감사

[날봐 귀순]

황보혜님 예약신청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