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이혼] 일방적인 재판이혼 ()
저는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결혼11년차에 딸(9살)한명을 둔 가장입니다
현재 집사람과는 성격차이로 사이가 좋지않는데 집사람이 합의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나 저는 가정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관계로 거절하자 집사람이 재판이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결혼 초부터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서로 맞추고 살아왔는데 한6년전부터 싸우면 이혼해달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각오을 단단히 한것같습니다
이혼사유는 제가 성실하고 경제력은 인정하나귀가후 아이을 돌보지않은 이유와 본인에게 소홀이하였고 쉬는날에는 놀러도가지 않고 집에서만쉰다는 이유입니다 (한마디로 가족에게 잔정이없다는 말이것갔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아이와 놀아주기 휴식날 기본적인 외식등 남들많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했다고생각했고 집사람과 사이가않좋은 이유는 집사람도 마찮가지로 잔정도없고 애교도없고살아오면서 본인이 잘못을하더라도 절대 사과한적이없어서 늘싸우면 제가먼저 화해을 요청하고 풀어왔는데 4년전부터인가 컴퓨터 채팅을새벽까지하고 저모르게 휴대폰보유(통지서도 다른곳에서받고)하더니 급기에는 작년부터 일다니다고 시도?도없이 밤낮으로 나가더니 이제는 찜질방에서 잔다며 외박도 다반사입니다
그로인해 각방쓰고 대화않한지가 1년 정도 ?씁니다저는 저에게서 결혼의 행복을 못느껴 걷돈다고 생각해 만류도 해보았으나 그렇?마다 이혼이라는 애기을 꺼내서 지금은즐기다가 아니면돌아오겠지하고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하는말이 나로인하여 병(갑상선위궤양)도 생기도 도벽증도 생기고우을증에 다가 외박이나 새벽에오는것도 제가집에있으면 보기싫어서 그랬다고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위사항이
1번재판이혼사유에 해당이될까요(6사항에 성격차이 항목이 있던데 그기준이 어느정도지 몰라서요)
현재 상황은 지나간것은 잊고 다시 시작해보자고해도 집사람은 마음이 떠났다며 제가 노력해서 아이나 본인에게 잘해도 이미 너무 늣었다고합니다
집사람은 전형적인 전업주부이고 재산분할 50:50을 요구하고있고 양육권은 원하면 준다고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파트 2채가 있는데 (대출금 전세?고 5억에다 현금과펀드해서2억정도 총7억정도 됩니다)
2번50:50요구사항이 합당합니까
아파트 한채는부모님이 증여해줘서 보유하다가 결혼했는데 아파트가 30년이 넘어서 강제철거되서 입주권받고 1억5천(대출금5천)분양가내고 (실질적으로는 1억정도만 번돈으로 냈습니다) 현재시세는 4억5천정도 합니다 증여는 결혼전에 받았으나 강제철거되어 싸게 분양가내고 취득한아파트도 재산분할대상에포함되나요 포함?다면
3번
결혼후열심히일해서번돈1억에대한 분할인지 아니면 현재가4억5천에대한 분할인지 궁금합니다
제입장에서는 집사람이 마음을 돌려서 다시 살기을바라는마음이 간절하나 재판이혼에 대해서도 준비해야될것 갔아서요 긴글 잃어주셔서감사하고 100겁니다
123번에대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젤중요한게 물론1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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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전업주부 시라면...5:5는 아닌걸로 알아여...남편분께서..
더 많이 가지시게 될거에여...허나....아내분이...계속 이혼을 요구하시는걸로 봐선..
아내분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네여...남편분이 지금부터라고..
관심을 가지시고...좋은아빠멋진남편이 되는건 어떨까여?....
서로간에 조금만더 관심좀 가지시고,,,대화좀...하시지..너무
안타깝네여...무관심이란게...얼마나 안좋은건지..아시자나여....
제가 봤을땐 아예 대화도 업으셨다고 하는데..
무관심으로 살아 오신듯...성격차이 라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잇지만...부부관계도 포함되는데...
부부관계를 아예 안하신다면...이혼사유도 됩니다...
아직 남편분은 아내분이랑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잇는것 같네여.,..
우선 아내분이랑 부부클리닉 같은데서
개선하는건 어떨까여...아직 희망은 잇다고 보는데여... 이혼보단...서로간에 상처가 너무 많이 쌓여서
벽이 생겻네여...우선 그 벽을...허무셨음...하네여...허문다음에...이혼은 나중생 다시
생각해보세여힘내시고여~좋은 해답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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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부산에서 예고에 출강중인 입시 전문 레슨을 하는 피아노 선생님입니다.
제가 창원대에 학생을 좀 많이 합격시킨 편인데요...
놀랍게도대부분 고 3 때 피아노를 시작한 학생들입니다.^^;;
그 중에 한 명은 고 3학년 6월에 온 학생도 있구요. 그 전에 피아노를 거의
안하다가 고 3때 시작했는데 합격한 학생도 있어요.
물론 학교 생활은 아주 아주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래서 학기 중에도
방학 때에도 열심히 하며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고 1학년인 님은 그래도 조금 희망적이죠?^^
(그렇다고 너무 안심하고 풀어지면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자주 있는게 아니지만,
어쨌든 저에게는 자주 있네요..^^;;;)
그렇다고 늦게 시작해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닙니다.
국립대이다 보니 예고생들도 많이 지원하고 음악과 자체가 정원이 많지 않아서
쉽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체계적인 레슨과 학생의 연습도 중요하고 선생님과 학생간의 믿음도
중요하지요.
남자라고 피아노를 좋아하는게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피아노는 남자악기라고 많이들 얘기해요.
우리가 잘 아는 음악가 중에 여자 작곡가 혹시 아세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슈만, 리스트 등등... 다 남자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남자에게 훨씬 유리하고 잘 할 수 있는 악기가 피아노에요.
실제로 남자는 손도 크고(우리가 치는 곡은 다 남자가 지었잖아요~) 힘도
좋아서 여자보다는 더 쉽게 소리도 잘 내고 또 의외로^^ 감성도 더 풍부해서
표현도 잘해서 실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에도 남자가
많아요. 백건우, 강충모, 임동혁, 임동민, 김선욱 등등 다들 남자잖아요~
피아노과를 들어가라면 내신+수능+실기가 들어갑니다.
실기는 에튀드 한 곡과 소나타 한 곡 정도면 되구요.
정시로 칠 때 창원대는 2010년까지의 기준으로 성적이 60% 가량 들어가는 학교입니다.
(합격선이나 매년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등이궁금하시면쪽지주세요.^^)
입시 레슨은 입시 전문으로 하는 레슨 선생님을 찾아가셔서 테스트를 받으시고
상담을 받으신 후 레슨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부산에서 레슨하지만, 마산, 창원, 진영, 김해, 대구 등에서 레슨을 많이 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창원과 마산에서 학생이 오고 있는데 고 1, 고 3때
시작한 학생들이 올해에도 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고 늦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열정이 대단해요.
하지만, 피아노라는 악기가 아무래도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본인이
그 연습하는 생활과 정말 피아노를 사랑하는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한 후에
진로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테스트나 상담을 원하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부산, 경남권에 입시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매년 합격한
학생의 성적이나 실기 수준등을 잘 알고 있어서 테스트나 상담만 받으셔도
님이 진로를 생각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메일이나 쪽지로 주시면 정성껏 답변해 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