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NO.1 Noble & Luxury 양주신도시 원문보기 글쓴이: 은빛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고읍지구를 한바퀴 돌아보니, 도로는 패이고 금이 가고 말 그대로 하자를 그대로 방치한 채 내버려두었고, 측구라는 측구도 다 패여 도시가 도시가 아니라 하자투성이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울쩍했습니다.
작년 수십번의 민원끝에 한양2단지 옆 육교~ 우미아파트까지 도로는 정비했지만, 이 외 수백군데 도로와 측구, 녹지의 하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분명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고읍지구 입주민들이 낸 돈으로 명품은 커녕 하자판으로 변질시킨,
신도시를 하자투성이로 만든 양주시청과 LH공사, 삼성중공업, 삼성에버랜드의 입장은 어떤지 말씀해주십시오.
* 답변하시기 전에 고읍지구 도로, 측구 상태를 한번 둘러보신 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고읍지구를 한바퀴 돌아보니, 참 놀랍습니다.
이제 2~3년된 신도시 도로며, 보도블럭이며 어찌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지?
양주시는 뭐하는 곳인지? 양주시청은 그야말로 조경석이며, 조경나무로 온갖 단장을 다 해놓고 신도시 출발인 고읍지구는 이토록 방치해도 되는 건지? 참 난감하네요.
특히 휴먼시아 8단지 앞 도로는 전체가 패였습니다.
패인 알맹이가 도로를 덮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도로도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휴먼시아 주민들, 아이들 입속으로 도로에서 패여나온 골재 먼지가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참 답답한 심경입니다.
나오셔서 어떤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조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