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계석으로부터 50센티 위반 과태료 문제

얼마전 엠비시 9시 뉴스에 방송된 정류장 정차시 인도 경계석으로 부터  50cm 이상 떨어져 정차했다는 이유로 시내버스운전자를  질서의식도 없이 무질서 한 것 처럼 보도되고 그로 인해 조합원 18명이 시청 인근 서울역 미동초교 남대문시장등에서 집중적으로 투망식 단속을 당해야 했다.   문제점. 1.서울시는 단속공무원으로 하여금 교통질서 계도 단속시 완장을 착용하고  단속 표지를    한 후 정면에서 떳떳하게 단속하도록 담당 공무원을 교육 할 것. 2. 질서계도 위주로  하고  건수 올리기식으로 후방에 숨어서 촬영하지 말 것  3. 질서가 완전히 잡히도록 매일 하루종일 단속하여야 하며 투망식 불시 단속을 하지말 것 4. 정류장 주정차 단속을 확실히 하여 정상적인 정류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하    할것 5. 차체에서 돌출된 백미러가  정류장에서 대기중 달려드는 승객의 머리에 부딪혀 사고      가    나지않도록 정류장에 승객 대기선을 마련하여 안전 조치를 할 것 6. 우천시나 폭설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하여 승객을 덮치는 사고를 방지 할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강구 할것 7. 운행시간을 충분히 주어 서두르지 않고 정류장 질서를 지키고 친절히 운행하도록 여건     을 마련할 것    위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고 유선상으로도 누차 서울시와 의견을 교환   했으며 도봉구청을 방문하여 민원에 대한 의견제출서를 전달하고 부당성을 제기하는 공문을 처분청인 도봉구청장에게 전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