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조선일보, 어머니는 국민일보, 아들과 딸은 매일경제 보는 집입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는 독자분께서, '제게'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어떤 신문이
제일 낫냐고 어르신께서 처음 여쭈어 보시길래....다 좋습니다.라고 했었죠.
특히, 경제신문은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는 용어의 해설은 물론이고, 여러
계층의 소식 무엇보다 '춤추는 ㅋ (농담~죄송합니다) 강사' 선생님 계시는...
(이하 생략)
현재의 인위적 경제 살리기 억지 대책과 향후 다가 올 예산이 바닥나는 싯점
그리고 출구(?) 정책에 대비하는 국민, 서민, 천민 들의 입장에서 정보 공유하
기에는 매일 (배달하는) Eco-nomy Newspaper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입장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가끔씩 말도 안 되는 기사로 자녀
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진알시 배포 신문을 가져온 식구들과 색깔 논쟁을
하기도 하고, 막가파식 나 몰라라 일방통행하는 정치인들의 구태로 답답한 솔
직한 면을 다시 만날 때 담배 한 대 주시면서 고민을 하셨습니다,...(몇번의 만
류에도 불구하고 허리춤 뒤로 꺽어서 몇 모금 후 껏습니다)... 조선일보 특정
불편한 기사도 있지만, 좋은 것도 많아 끊기도 어렵다고,...
하여 줄여서 글을 요약하면,
보수 진보 양쪽의 신문을 보아, 진실을 캐 내는, 둘 다 관련 기사의 논평과 주
장을 보신 후 자녀분들과 대화하면 어떻겠냐고? 그리고 365일 새벽에 이런 일
을 하며, 소득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오늘 마지막 대화를 하는 중에 제가 추천해
주는 한겨레 신문 1년 구독 약정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실 분? ㅋㅋ
- 조 중 동 그리고 진실을 알리는 여러 신문의 배포 경로
조 중 동 등 의 메이저 신문을 배달하는 분 ('메신저'라 호칭하기도 합니다.)
들을 꾸중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들이 진보적 신문도 함께 배달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3D 산업 중 - 비교적 어려운 (Difficult)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그들의 땀 흘린
노동의 댓가를 도둑X의 수입(돈)으로 평가 절하하는 오해를 풀어 주시길 - 희망
하는 - 정보 공유 차원의 글을 작성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소득을, 순수(純粹)하게 벌지 못한 - 다소 깨끗하지 못한 자금 확보로
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새벽에 신문배달을 하지 않거나 할 이유가 없다고
또는 할 수 없다는 일부 오해성 표현은. 글의 단어나 행간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 굳이 최근에 재 확인한 사항을 - 게시 (논픽션)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국내에서 발간 배송 배포(배달) 되는 신문의 대략 종류는 이렇습니다.
일간(조간)지로는, 한겨레, 경향 신문 포함 여러 지면이 있습니다.
주간지로는 한겨레21, 시사IN, 위클리경향 등이 있다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일간(석간)신문으로는 내일신문 등의 기사 글 등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경향닷컴의 사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대대표 전화 상담원을 통해 확인하여 본 결과
T.02-3701-XXXX 독자서비스 센타 대표전화 (세부 숫자는 생략 - 관심있는 분 검색)
판매기획팀 3701-1XX4 연락 불통 되어,
상담원이 알려 준 전화 2626-7XX7 관리부를 통해, 지국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700여개의 배달 지국이 있습니다.
자체 배달 지국이 없는 곳은 타 신문사 (통상 개인사업으로 3~4개씩 합동 운영
= '공판' 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의 배달 협력 지국을 포함한 숫자 랍니다.
경향 자체 지국은 그 중에 약30% 정도만 자체 지국이고, 그 외는 공판 지국 입니다.
작성자 본인 거주 지역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관할 지국 261-1XXX도
조 중 동 합배 지역임을 다시 확인하여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판에서는 개인사업이므로 수금된 구독료를 경향 본사로 입금하면, 배달비와
관리비를 받게 됩니다, 그 중에 일부가 메신저(배달원)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성실하지 못하면 그 만 둘 수
밖에 없는 사회 생활인으로의 급여로 입금이 되는 것 입니다.
경향 본사가 해당 지국이 없어 조 중 동 이 주력인 메이저 보급소인 공판을 통
해, 배달을 하고 있다면, 그들(진보적 신문 본사에서, 배포업무를 위한 메이저
지국 활용 등) 도 순수하지 못한 기만 행위를 한 것인지 저 스스로도 아이러니
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매트릭스가 더 나은 표현일까 ㅋ)
새로운 출발 그리고 성실한 능력을 다시 세우고자 할 때, 신문배달이라도 하지
뭐하니? 하는 통상적인 어투의 별로 뜻 없는 조언을 할 때, 위와 같은 사유로
거절의 답변중의 하나가 나온다면 '공유된 정확한 정보'를 짚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첫댓글 천사김과장님 요새 카페에 안나와서 궁금했시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눈팅으로 future님과 여러님들 글 접했습니다...안타까운 마음에 3일 먼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그 쪽 날씨 안 좋죠?
흐미, 오랜만입니다. 축하합니다. 공동배송의 원취지는 좋았는데, 자금력을 앞세운 메이저신문의 공세 앞에서 진보신문이 설 자리는 여전히 좁아보입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챙김이 천사님처럼 뜻있는 분들이 차근차근 설득해 나가면 좋은 날이 오리라 봅니다. 진알시 활동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눈에 보이지 않게 조중동 절독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좀만 더 힘을 냅시다.
천사김과장님 반갑습니다.^^ 한겨레 구독 설득 성공 축하합니다.^^ 화이팅~~~!
천사 김과장님~참참참 잘했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