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괴정(수덕고개)
보호느티나무
들머리
멋진바위
샘터옆 암자
표지목
덕숭산정상
황토전원주택
갈산지맥분기점
뒷산정상
혜미천주교성지가는 길
비석
가야봉통신시설
가야봉
반대편에서 본 통신시설
내려가는 길
올라가는 길목
가야산석문봉
백두대간 종주기념탑
일락사가는 표지목
석문지맥 분기점
일락산오르는 표지목
촛대봉
일락산오르는 촛대
산 기념비
일락산정상
보원사지표지목
전망대
상왕산
삼화목장의 소
날머리
소중1리
가루고개
이번 구간은 금북정맥 11구간 수덕고개(육괴정)(120m)
~덕숭산(485m)~뒷산(447.6m)~한티고개~가야봉(677m)
~석문봉(653m)~일락산(521m)~용현리임도(380m)~
상왕산(309m)~가루고개(80m,647번지방도)]약 19.7km로
10시간 전후가 소요 될 예정으로 집에서 05시에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야하는데 첫차가 05시 34분에 있어
기다리고 용산역에 도착 06시 25분에 떠나는 무궁화호를
타고 삽교에는 08시 30분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육괴정(수덕고개)에는 08시44분에 도착하여
08시 47분에 산행을 시작하니
40번 국지도가 지나는 수덕고개 가게와 식당 여러 개가
있고 300년 넘은 느티나무 6그루(육괴정)도로를 건너고
철조망을 넘어 수덕산(덕숭산)오름 길에 들고 바위지대
조망이 좋고 멋진 바위지대가 이어지고 무덤을 지나
오름 길이 이어지고 수덕사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닿고
주등산로와 만나는데 01-08번 표지목이 있고 우측
오름 길로 들어 덕숭산(495.2M)에는 09시 28분에 서고
정상표지석과 덕숭01-07번 표지목이 있으나 삼각점은
못 찼겠고 건너편 가야산 조망이 좋고 그 아래로
보이는 덕산면 대치리의 마을들이 평온 01-06번 표지목을
지나 출입금지 표지가 있는 곳에서 철망 옆으로 들어
잠시 후 커다란 바위지대를 지나 나본들마을과 도로가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고 벌목지를 지나 내려
절개지 왼쪽으로 민가가 있고 비닐하우스 옆으로 해서
지하도를 건너야 맞겠는데 민가쪽은 들어오지말라
길을 막아 놓았고 우측으로 도로를 따르다가 도로
공사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차가 뜸한 틈을 이용하여
중앙분리대를 넘는 데 예산군 덕산에서 서산군 해미로
넘어가는 45번 국도 황토방으로 보이는 민가 우측
밭길을 따라 묘지옆으로 올라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
경주이씨 묘를 지나고 봉우리에 올라서고 뒷산(447.6m)
에는 10시 33분에 서니 드디어 서산땅으로 들어서고
왼쪽은 서산군 해미읍이 되고 여기서 갈산지맥이 분기
갈림봉으로 돌아나와 왼쪽으로 광산인지 산을 파먹은
흔적이 크고 내려가니 한티고개에는 10시 45분에 닿고
해미읍 대곡리와 덕산면 대치리를 잇는 고갯길로 넓은
공터에 소나무와 정자가 있고 왼쪽으로 해미성지
순례길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표지판이 있고 오름길
채석장쪽은 위험해서인지 우측으로 비잉 우회하여
411M 넓은 억새 봉우리에 올라서고 411.2m봉우리에
서니 깨지고 헤어진 삼각점이 있고 잠시 더 나아가
한서대 갈림길 표지판이 있는 봉우리를 지나 우로
틀어 나아가니 덕산면쪽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를
지나고 427봉을 넘어 나아가니 산불지대가 시작
470M 봉우리를 넘고 485M 봉우리에서 우로 틀어
나아가니 우측 대치리 갈림길을 지나면 오름 길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반기고 지나온길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멋진 암릉길이
이어지고 전위봉에 올라서고 우로 틀어 안부를 거쳐
가야산 시설물을 향하여 올라 가야산중계소 철망에는
12시 14분에 닿고 철망에 준희님의 정상 표지판이
걸려있는데 이중 철조망에 문이 걸려있고 좌측
철망울타리를 따라 우회하여 나아가고 오르내리며
철망을 따라가는 길 좋은 길은 아니지만 다닐만하고
가야산중계소 철조망도 끝나고 커다란 바위에
올라서니 01-10번 위치표지판이 있고 가야할
석문봉으로 이어진 주능선 우측 주차장 갈림길을
지나니 석문봉1.23km 가야봉0.42km 이정표가 있고
누룩덤같은 바위 아래 밴취도 있고 비박하기 좋은
바위를 지나고 석문봉0.4k 가야봉1.65k 주차장3.21k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지나 바위지대를 줄을 잡고
올라 암릉길을 이어가니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는
석문봉(654m) 가야산에는 13시 17분에 서고
예산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에 “內浦의 精氣가
이곳에서 發源하다.”라 적혀있고 표지목, 돌탑,
이정표에 벤치까지 설치 되어 있고 우측 옥양봉으로
가는 석문지맥은 아쉬움으로 남겨두고 왼쪽 일락사
방향으로 가니 이제 예산과도 또 이별이고 서산땅으로
들어 평상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멋진 소나무를 지나
임도가 지나는 사잇고개를 넘는데 안전기원비가 있고
보원사지3.8km 일락사3.5km 이정표가 있고 서산01-11
표지판을 지나 멋진 소나무가 있는 바위봉을 넘고
봉우리 하나를 더 넘어 올라 일락산(521.4m)에는
14시 07분에 서고 돌탑과 평상 벤취가 설치되어 있고
소나무숲 좋은 길을 따라 가면 봉우리 하나를 넘고
넓은 임도의 오솔 길이 이어지고 황락리 갈림길을
지나고 전망대 팔각정자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개심사방향 표지판이 있는 안부를 지나 좋은 임도 길
당진447번 삼각점이 선명한 358.8M봉을 찍고
임도를 따라가다 좌로 틀더니 내려가니
목장철망을 넘어 목장으로 들어가고 대관령만큼은
아니어도 그와 비슷한 풍경이 이어지고 좌측은 초지
우측은 산 그 능선으로 임도 같은 길을 따라가고
목장 철망을 벗어나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임도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가고 우로 가면
용현계곡으로 빠지는 길 봉우리에 올라서고
당진28번 삼각점이 있는 상왕산(307.2m)에는
15시 19분 서고 작은 참나무길에 작은 바위 몇 개
조망도 별로인데 이 지역에선 유명산인가 일락사나
개심사가 모두 일주문에 가야산이 아닌 상왕산을
넣는다하니 119번 송전탑을 지나고 목장 철망이
시작되는 부근에서 능선분기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목장철망을 따라 내려가니 철망에서 좌측 목장길로
들어서고 송전탑116번과 115번을 지나 임도
가축개량사업소 철대문이 있는 도로에 닿고
볼록거울 우측으로 올라가니 114번 송전탑을 지나
잠시 후 왼쪽 삼화목장길로 들어서 목장 길따라
걷는데 돌아본 가야산에서 이어진 산줄기는 저 멀리
아득하고 삼화목장도 그 끝이 안보이고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와 태봉리를 잇는 647번 지방도가
지나는 가루고개에는 15시 51분에 도착 잠시
왼쪽으로 내려섰다 아니어서 고갯마루로 올라오니
소중1리 표지석과 버스정류장이 있고 길 위를
처다보니 가루고개라고 조그맣게 적혀 있고 비탈진
곳에서는 청년들이 헤글라이더를 하고 있지만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이기에 스틱을 정리하니
6시간 7분이 소요된샘이고 어떻게 가는 것이
버스를 빨리 타는지 몰라 망설이면서 지나는 차에
손을 드니 한대가 멈춰서 당진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는 바람에 편하게 집까지 잘 올수 있었지만
집에 도착한 시간은 21시 05분이었으니 꽤 많은
시간을 허비한 샘 같이 산행하던 이부장이 없으니
심심하고 빨리 쾌차해서 남은 산행은 마무리지었으면
2011. 05. 26. 조성철
趙成哲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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