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대큰섬 남해에 "삶의 길 바래길" 옛날 사람들이 바다에서 조개 및 바다해초류를 채취하여 먹을거리를 하든 길 남해사람들의 삶의 길 바래길 남해바래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야기가있는 문화생태탐방로에 선정된 남해군 해안의 자연환경을 담으며, 즐겁게 걷는 10개 코스에 총128.5km거리이며, 44시간이 소요되는 도보여행길이다.
(3코스 구운몽길)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로 유명한 노도와 벽련마을을 시작으로 여러 유배객들의 문학작품의 바탕이 됨 직한 금산과 상주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구운몽의 성진이 팔선녀와 한바탕 꿈을 꾸는 듯하고 신선이 된것 같은 착각에 젖게 하는 남해 바다의 절경들을 굽이굽이 돌아가는 구운몽길을 통해 만끽할 수 있음.
· 노도,서포 김만중 유허지
노도는 남해제7경에 속하는 현재 14가구 18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섬에서 바라보는 금산의 절경과 앵강만의 풍광 못지않게 구운몽과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벽련(碧蓮)은 짙고 푸른 연꽃, 3천년만에 핀다는 우담바라의 마을로 바로 앞 삿갓처럼 생긴 섬이 바로 노도이다.
·상주은보래비치
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으로 부채꼴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다.
· 금산과 보리암
남해제1경이며,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4코스 섬노래길)
남해안의 어업전진항인 미조항을 중심으로 송정솔바람해변과 각가지 동물의 모양을 한 다양한 섬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으며, 특히 미조활어위판장과 미조항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길임
존경하고 사랑하는 자연과동행 동호인 여러분~~회원님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버스2대가 조기에 만차가 되었네요~~장거리로 더 이상 신청을 받을 수 없으니 회원님들 많은 양해바랍니다....
산과바다2명 받아주셔야될것같아요
어제 안내창에 신청하셨어요
채송화 좌석 비면 2자리 더 부탁드릴께요
네...
2호차 중간으로 5명 가능 할 까요
자리가 없네요...대기자로 취소한 회원이 있으면 조치할께요 지송 연락처 남겨주세요...
솔방울 1명 더 신청 합니다
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