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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16:1-20절(상황인가, 하나님인가?)
유다 왕 아하스의 등극(1-4)
아람과의 전쟁에서 앗수르의 도움을 청한 아하스(5-9)
예루살렘 성전에 새로운 제단을 만든 아하스(10-16)
아하스가 예루살렘 구조를 옮김(17-20)
(적용)
1. What is the contents of the text?
-1.In the seventeenth year of Pekah son of Remaliah, Ahaz son of Jotham king of Judah began to reign.
-2.Ahaz was twenty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sixteen years. Unlike
-David his father, he did not do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his God.
-3.He walked in the ways of the kings of Israel and even sacrificed his son in the fire, following the
-detestable way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4.He offered sacrifices and burned incense at the high places, on the hilltops and under every
-spreading tree.
-5.Then Rezin king of Aram and Pekah son of Remaliah king of Israel marched up to fight against
-Jerusalem and besieged Ahaz, but they could not overpower him.
-6.At that time, Rezin king of Aram recovered Elath for Aram by driving out the men of Judah. Edomites
-then moved into Elath and have lived there to this day.
-7.Ahaz sent messengers to say to Tiglath-Pileser king of Assyria, "I am your servant and vassal. Come
-up and save me out of the hand of the king of Aram and of the king of Israel, who are attacking me."
-8.And Ahaz took the silver and gold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in the treasuries of the royal
-palace and sent it as a gift to the king of Assyria.
-9.The king of Assyria complied by attacking Damascus and capturing it. He deported its inhabitants
-to Kir and put Rezin to death.
-10.Then King Ahaz went to Damascus to meet Tiglath-Pileser king of Assyria. He saw an altar in
-Damascus and sent to Uriah the priest a sketch of the altar, with detailed plans for its construction.
-11.So Uriah the priest built an altar in accordance with all the plans that King Ahaz had sent from
-Damascus and finished it before King Ahaz returned.
-12.When the king came back from Damascus and saw the altar, he approached it and presented
-offerings on it.
-13.He offered up his burnt offering and grain offering, poured out his drink offering, and sprinkled the
-blood of his fellowship offerings on the altar.
-14.The bronze altar that stood before the LORD he brought from the front of the temple--from between
-the new altar and the temple of the LORD -and put it on the north side of the new altar.
-15.King Ahaz then gave these orders to Uriah the priest: "On the large new altar, offer the morning
-burnt offering and the evening grain offering, the king's burnt offering and his grain offering, and the
-burnt offering of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drink offering. Sprinkle on
-the altar all the blood of the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But I will use the bronze altar for seeking guidance."
-16.And Uriah the priest did just as King Ahaz had ordered.
-17.King Ahaz took away the side panels and removed the basins from the movable stands. He removed
-the Sea from the bronze bulls that supported it and set it on a stone base.
-18.He took away the Sabbath canopy that had been built at the temple and removed the royal entryway
-outside the temple of the LORD, in deference to the king of Assyria.
-19.As for the other events of the reign of Ahaz, and w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20.Ahaz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them in the City of David. And Hezek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2. Who is God?
르말랴의 아들(1a)
베가 십 칠년에(1b)
유다 왕(1c)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1d)
왕이 되니(1e)
-
아하스가(2a)
위에 나아갈 때에(2b)
나이 이십 세라(2c)
예루살렘에서(2d)
십 육년을 치리하였으나(2e)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2f)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2g)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2h)
-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3a)
또 여호와께서(3b)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3c)
쫓아내신(3d)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3e)
자기 아들을(3f)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3g)
-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4a)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4b)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4c)
-
이때에 아람 왕 르신과(5a)
이스라엘 왕(5b)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5c)
예루살렘에 올라와서(5d)
싸우려 하여(5e)
아하스를 에워쌌으나(5f)
이기지 못하니라(5g)
-
당시에 아람 왕 르신이(6a)
엘랏을 회복하여(6b)
아람에 돌리고(6c)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6d)
아람 사람이(6e)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6f)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6g)
-
아하스가(7a)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7b)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7c)
나는 왕의 신복이요(7d)
왕의 아들이라(7e)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7f)
나를 치니(7g)
청컨대 올라와서(7h)
나를 그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7i)
-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8a)
는 은금을 취하여(8b)
앗수르 왕에게(8c)
예물로 보내었더니(8d)
-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9a)
곧 올라와서(9b)
다메섹을 쳐서 취하여(9c)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길로 옮기고(9d)
또 르신을 죽였더라(9e)
-
아하스왕이)10a)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10b)
다메섹에 갔다가(10c)
거기 있는 단을 보고(10d)
드디어 그 구조와(10e)
제도의 식양을 그려(10f)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10g)
-
아하스왕이(11a)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11b)
제사장 우리야가(11c)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11d)
모든 것대로(11e)
단을 만든 지라(11f)
-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12a)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12b)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12c)
-
자기의 번제와(13a)
소제를 불사르고(13b)
또 전제를 붓고(13c)
수은제 짐승의 피를 단에 뿌리고(13d)
-
또 여호와의 앞(14a)
곧 전 앞에 있던 놋 단을 옮기되(14b)
새 단과(14c)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14d)
옮겨다가(14e)
그 단 북편에 두니라)14f)
-
아하스 왕이(15a)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15b)
가로되 아침 번제와(15c)
저녁 소제와 왕의 번제와(15d)
그 소제와 모든 국민의 번제와(15e)
그 소제와 전제를(15f)
다 이 큰 단 위에 불사르고(15g)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15h)
다 그 위에 뿌리고(15i)
오직 놋 단은(15j)
나의 물을 일에 쓰게 하라 하매(15k)
-
제사장 우리야가(16a)
아하스 왕의(16b)
모든 명대로 행하였더라(16c)
-
아하스 왕이(17a)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17b)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17c)
또 놋 바다를(17d)
놋 소위에서 내려다가(17e)
돌판 위에 두며(17f)
-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18a)
성전에 건축한 낭 실과(18b)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 실을(18c)
앗수르 왕을 인하여(18d)
여호와의 전에 옮겨 세웠더라(18e)
-
아하스의 그 남은 사적(19a)
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19b)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19c)
-
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20a)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20b)
그 아들 히스기야가(20c)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20d)
3. What lesson do you give me?
-이방보다 더 이방 같은 왕
-강대국의 힘을 의지하는 왕
-이방의 제단을 따라하는 왕
-자기 이익의 극대화 추구
-힘의 논리 추구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1) 본문 요약?
유다 왕 아하스의 통치(1-20)
a.아하스의 통치와 평가:1-5
b.아하스의 정치적 타협:6-9
c.아하스의 종교적 타협:10-20
2)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가?
-신자는 예수를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지만 아직 이 땅에 속한 자다. 이중 정체성을 갖고 있기에
-주님의 도움과 함께 세상 영향력의 실제를 경험하며 살 수밖에 없다. 갈등과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크게 보고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이고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베가 17년에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1)
-아하스가 나이 20 세에 예루살렘에서 16년을 치리하였으나(2a)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2b)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2c)
-이때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5a)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이기지 못하니라(5b)
-당시에 아람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6a)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6b)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6c)
-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20a)
-그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20b)
4) 내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
-하나님보다 우상에게 의탁하다
-죄보다 언약을 의식하시다
-하나님보다 군사력을 의지하다
-하나님보다 앗수르 왕을 의식하다
-외세 의존
-말씀 버림
-정도 비난
(1)하나님을 잊고 상황에 압도되면 어떤 모습일까?
4. Presentations Prayer
주님, 아하스 왕이 하나님 앞에 있었던 놋 제단을 성전에서 머리 치워버린
역사를 보았나이다. 제단이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한다고 볼 때,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포기한 반역이며 배신입니다. 결국 외세를 의존하다가 앗수르에
망하는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지 말게 우리를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