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야구 입단 첫 해에 환상적인 성적을 거둔 (아버지도 받지 못한 KBO리그 신인왕까지 차지한)
넥센 히어로즈 소속 이정후의 2017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98년 8월 20일, 기해일주 유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재 임 수(16-20세 2013-2917년)-겁재 술 토(21-25세 2018-2022년)
정재대운 2016년 병신년 정인 병 화-상관 신 금, 정인 투출, 정관 인신충: 7월에 18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 (팀 성적 3위), 8월에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 입단 계약
2017년 정유년 편인 정 화-식신 유 금, 편재 정계충: 입단 첫 해에 주전으로 활약, KBO리그 신인왕 등극
11월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출전 (준우승, 아버지는 주루코치로 같이 참가)
12월에 손가락 부상으로 스프링 캠프 참가 못함
겁재대운 2018년 무술년 겁재 무 토-겁재 술 토, 정인 투출, 천간합 정인운, 삼합 편인운: 6월에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탈락
및 어깨 부상, 8월에 부상당한 박건우의 대체선수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 획득 및 병역특례, 10월에 어깨 부상, 11월에 어깨 수술,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겁재대운 두번째 해인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명주의 아버지가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타 200개, 홈런 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방송용 농담이겠지요? 2017년 안타 179 홈런 2개 2018년 안타 163 홈런 6개 기록하였습니다.)
정재대운 마지막 해 2017년 입단 첫 해는 2군에 머무르겠지라는 예상을 깨고, 역대 신인 기록들을 갈아치우면서
프로야구 신인왕을 차지했는데 (아버지는 받지 못함 - 신인왕 양준혁), 2018년부터 시작된 겁재대운에서
2년차 징크스로 부진하지 않고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2017년처럼 전경기 출장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최종 결과는 행복하게 금메달과 병역특례를 받았지만 아시안게임은 대체선수로 참가할 수 있었구요.
부상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에 2018년 해운이 2017년 해운보다 안 좋았다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실제 상황은 2018년 10월의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니 2019년 초반에는 출전하기 어렵습니다.
2019년부터 히어로즈의 새로운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 입장에서도 난처한 상황인거죠.
2019년 기해년 해운은 비견 기 토-정재 해 수로 찜찜한 해운이네요.
명주에게 술 토 겁재대운이 프로야구 선수로 대성하게 되는 대운인지, 아니면 어려운 일이 많이 발생하는 대운으로
해석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잘 나가는 운동선수에게 겁재대운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뾰족한 재주가 없어서 또는 돈욕심 때문에 직업을 바꿀 이유가 없자나요.
따라서 그에게 겁재대운은 잘 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36세 정관대운이 은퇴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금 오행 대운이 은퇴 전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원국에 금 오행이 강하니 부상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