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통 (Chest Pain)
진료과 : 심장내과
관련질병 : 허혈성 심질환, 흉통, 심장판막 질환, 대동맥류, 폐 혈전색전증, 공기 가슴증, 양성 종격동 종양, 악성 종격동 종양, 비소세포성 폐암, 생식선 및 생식 세포의 신생물, 공황장애, 림프관종, 폐렴, 대동맥 협착, 발살바동 동맥류 파열, 병원 감염성 폐렴, 죽상경화증, 신부전, 급성 기관지염, 악성 흉막삼출, 효모균증, 잠수병, 바렛식도, 급성심근경색증, 심근경색증, 폐색성 혈전 혈관염, 불안정형 협심증, 대동맥판막 기능부전, 대동맥 판막 협착, 심계항진, 심낭염, 폐성 고혈압, 동기능부전증후군, 협심증, 갈색세포종, 흡인성 폐렴, 폐렴간균(크레브시엘라)에 의한 폐렴, 흉막삼출, 농흉, 늑막염, 규폐증
질환분류 : 심장 질환
발생부위 : 흉부(가슴, 폐, 심장, 흉막, 흉벽)
다른이름 : 가슴통증
흉통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원인이 되는 질병에 따라 임상적 중요도 및 경과가 매우 다르므로 세심한 진단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따라서 원인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을 받고, 그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시작된 매우 심한 흉통, 심장 질환의 병력이나 가족력, 의식의 변화, 호흡곤란의 동반, 심한 어지럼증의 동반이 있는 경우에는 응급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흉통(가슴아픔)
가슴 안에 있는 여러 장기들과 가슴벽에 병이 생겼을 때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가슴 안에는 심장을 비롯하여 폐, 식도, 기관 등이 있다. 흉통에서 제일 심한 것이 협심증으로 오는 아픔이다. 이때에는 발작적으로 앞가슴뼈 뒤에서 졸라매기도 하고 바늘로 찌르는 듯도 하다. 이런 아픔은 몇 초 동안 계속되다가 멎는다. 때로는 몇 분 계속될 때도 있다. 아픔은 앞가슴뼈 뒤에서뿐 아니라 왼쪽 어깨와 목, 팔쪽으로 점차 뻗어 나간다.
흉통에는 또한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옆구리와 뒤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플 때가 있는데 이것은 늑막염 때의 아픔이다. 아픔이 늑골을 따라 생기는 것은 늑간신경통이다.
흉통에는 병이 생기면서 즉시 아픔을 느끼는 것도 있지만 폐염, 결핵, 폐농양과 같이 병은 심하지만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다. 그것은 폐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병이 심해져서 가슴막을 자극할 때 비로소 가슴답답한 감과 함께 가슴뻐근한 감을 느끼게 된다. 이 밖에도 흉통에는 타박이나 외상으로 아픔이 나타날 수 있다.
흉통에 대한 민간의료는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원인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아픔을 멈추는 치료를 하여야 한다.
<약물치료>
1)울금, 강황: 각각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흉통에도 쓰고 배가 불어나면서 아플 때에도 쓴다.
2)탱자열매: 20g을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8g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데, 옆구리가 결리면서 아픈 때에 효과가 있다.
3)잇꽃: 가루내어 2-3g씩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다. 잇꽃은 가슴을 다쳐서 어혈이 생겼을 때 아픔을 멈추고 어혈을 삭이며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에 쓴다.
4)현호색: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잇꽃을 같은 양 섞어서 한번에 2-3g을 먹기도 한다. 두 약은 다 센 진통작용이 있다. 가슴을 심하게 다쳤을 때, 이 밖의 여러 가지 흉통과 복통에 쓴다.
5)현호색, 황련: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데운 술이나 더운 물에 타서 먹는다. 진통작용이 있는데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기침이 나고 가슴이 뻐근하면서 아픈 때 쓴다.
6)하늘타리씨(과루인):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더운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50-100g을 물 500ml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술 반 잔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픈 데 쓴다.
7)오수유: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아픈 곳에 붙여주거나 열매 8g을 200ml 되는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수유열매에는 진통작용이 있는데 옆구리가 아플 때 쓰면 아픔이 멎는다. 먹기도 하고 찜질도 같이하면 아픔이 더 빨리 멎는다.
8)지각(지실):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미음이나 더운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 밑이 무직하며 소화가 안되면서 가슴이 아픈 데 쓴다.
9)도라지(길경), 지각: 도라지 20g, 지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슴이 트직하고 막힌 듯하면서 치밀고 아픈 데 쓴다.
흉통(가슴 통증)의 민간요법 |
효능있는 식품
당근,탱자열매,잇꽃 등 *증상*
가슴 안에 있는 여러 장기들과 가슴벽에 병이 생겼을 때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슴 안에는 심장을 비롯하여 폐, 식도, 기관 등이 있습니다. 흉통에서 제일 심한 것이 협심증으로 오는 통증입니다. 이 때에는 발작적으로 앞가슴뼈 뒤에서 졸아드는 것 같기도 하고 바늘로 찌르는 듯도 한 통증이 오는데, 몇 초 동안 계속되다가 멎기도 하고 때로는 몇 분 계속될 때도 있습니다. 통증은 앞가슴뼈 뒤에서뿐 아니라 왼쪽 어깨와 목, 팔쪽으로 점차 뻗어나가게 됩니다. 흉통은 또한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옆구리와 뒤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플 때가 있는데, 이것은 늑막염 때의 증상입니다. 통증이 늑골을 따라 생기는 것은 늑간신경통입니다.
가슴통증에는 병이 생기면서 즉시 아픔을 느끼는 것도 있지만 폐염, 결핵, 폐농양과 같이 병은 심하지만 통증은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폐에는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병이 심화되어 가슴막을 자극할 때 비로소 가슴답답한 감과 함께 가슴 뻐근한 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밖에도 가슴통증에는 타박이나 이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잇습니다. 흉통에 대한 민간의료는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원인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통증을 해소하는 처방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재*
⊙삶은 당근 ;
영양이 풍부한 당근을 반찬으로 먹으려면 삶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근을 부드럽게 삶아서 깨를 뿌려 먹으면 당근의 독특한 맛이 있어 오래도록 먹을 수 있다.
-재료 ; 당근 2개, 참깨 적당량
-조리법
① 당근은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썬다. ② 썬 당근을 냄비에 담고 당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③ 이것을 강한 불로 끓인 다음 불을 약하게 하여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약 1시간 가량 삶는다. ④ 먹기 전에 볶은 깨나 깨소금을 듬뿍 뿌려 먹는다. 한 번에 최소한 당근 반개 분량은 먹는다.
⊙당근 주스 ;
당근 한 개를 생으로 먹으려면 부담스럽지만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2개 정도는 쉽게 먹을 수 있다.
-재료 ; 당근 2개, 레몬 1/2개
-조리법
① 당근을 깨끗이 씻는다. 이 때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② 당근을 강판에 갈아 거즈에 싸서 꼭 짜거나 믹서로 간다, 당근 2개면 1/2~2/3컵 정도의 즙이 나온다. ③ 당근즙에 레몬을 짜 넣어서 하루 한 컵씩 마신다.
⊙감자 당근주스 ;
당근과 감자는 부작용이 없고 오래 먹을수록 몸 속의 남아도는 지방이나 군살을 없애므로 몸이 가벼워진다. 당근과 감자를 혼합하여 주스를 만들면 상승작용으로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재료 ; 당근 1개, 감자 2~3개
-조리법
① 당근과 감자를 깨끗이 씻는다. ② 씻은 당근은 껍질째 강판에 간다. ③ 씻은 감자의눈이나 껍질의 푸른 부분은 떼어내고 껍질째 강판에 간다. ④ 강판에 간 당근에 껍질째 간 감자를 섞는다. ⑤ 이것을 거즈에 싸서 짜내면 3/4컵 정도의 주스가 나온다. ⑥ 이것을 매일 한 컵씩 꾸준히 먹는데, 여기에 꿀이나 사과즙을 타서 먹어도 된다. 위가 아플 때도 이것을 먹으면 통증이 사라진다.
⊙ 탱자열매 ;
20g을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8g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데, 옆구리가 결리면서 아픈 때에 효과가 있다.
⊙ 잇꽃(홍화) ;
가루내어 2~3g씩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다. 잇꽃은 가슴을 다쳐서 어혈이 생겼을 때 통증을 멈추고 어혈을 삭이며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에 쓴다.
⊙ 현호색 ;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잇꽃을 같은 양 섞어서 한번에 2~3g을 먹기도 한다. 두 약은 다 강한 진통작용이 있다. 가슴을 심하게 다쳤을 때, 이 밖의 여러 가지 가슴통증과 복통에 쓴다.
⊙ 현호색, 황련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데운 술이나 더운 물에 타서 먹는다. 진통작용이 있는데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기침이 나고 가슴이 뻐근하면서 통증이 있을 때 쓴다.
⊙ 하눌타리씨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더운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50~100g을 물 500㎖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술 반 잔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픈 데 쓴다.
⊙ 오수유(약수유) ;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아픈 곳에 붙여주거나 열매 8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수유열매에는 진통작용이 있는데 옆구리가 아플 때 쓰면 통증이 멎는다. 먹기도 하고 찜질도 같이 하면 통증이 더 빨리 멎는다.
자료: 약초연구가 한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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