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을 윗선에 보고를 할 때, 안 좋은 얘기는 모두 빼고 좋은 말들만으로 포장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본다.
내가 우려하고 염려되는 안 좋은 것들을 사실대로 보고하는 용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실제 겪고 있는 일이 있어서 나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 용기이기도 하다)
I’m worried (that) we need to broaden our customer base.
I’m concerned (that) our competition is catching up.
I’m afraid (that) we are having problems.
That의 사용은 선택적이다. 그리고 ‘catch up’은 얼마전 공부한대로 ‘따라잡다’의 뜻이다.
실제 오늘 내보낸 비참함 mail하나의 일부를 발췌하면… …
Unfortunately, I’m afraid that we aren’t able to get… …
다시 봐도 비참하다. T.T 계속 표현을 익혀보자.
Are you concerned (that) your product line is too limited?
(어떻게 예문이 현재 나의 상황과 딱 일치를 하는지… … 다시 한번 씁쓸 )
Is she worried (that) she will lose her job?
쌩뚱맞는 단어 공부 또 시작을 해보자. Viable (실행 가능한, 성공할 수 있는)이란 단어다. Viable 단어 자체만 암기하기보다, 함께 사용되는 단어들을 포함해서 문구로 외워버리는 것이 유용하다.
A viable option 실행 가능한 선택안
A viable economy 존립 가능의 경제
viable solution 실행 가능한 해결책
오늘 공부한 표현을 섞어서 예문을 만들어 봤다.
Yes I’m afraid that she thinks selling is the only viable o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