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신 분이 뭐 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답례로 쓴소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저희가 비논리적으로 시험 과정에 대해 비난 한다고 하시는 겁니까?"
물론 개인 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보는 시각의 차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저희는 무조건적 으로 시험과정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좀더 공정하게 시험을 평가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워드프로세서 실기도 정답공개를 않한다고 하셨는데...
하나만 묻겠습니다.
"그 시험이 직상사 실기 처럼 정답이 애매하고, 교재마다, 강의마다 서로 다른 답들이 난무하는 시험인가요?"
비교는 서로 비슷한 대상을 놓고 말씀을 하셔야지, 서로 다른 대상을 가지고 비교를 하시는 건 잘못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같은 산업기사 시험이니까, 뭐 그게 그거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이 시험에 대해 기본 정답을 요구하는 이유는, 인터넷 상이나 교재, 강의 내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이 서적이나 교수님께 답변을 들어서 채점한 가채점 점수가 공단 점수랑 너무 차이가 나고요.
또한, 시험문제는 수험생들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복원이 되는데, 대체 왜 비공개를 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런 현실도 모른 채, 워드 실기시험 운운하면서 비공개가 당연하다고 하시는 님의 논리는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법과 규칙은 현실을 기본으로 융통성이라는 것이 적용됩니다. 사람을 죽여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죄가 될 수고 있고,
않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현실적 문제점과 부작용들을 뻔히 보면서도, 원칙이니가 당연하다는 말을 하시는 님의
융통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네요! 만약, 당신이 직상사 업무를 맞고 계신다면 정말, 최악의 상담원일 겁니다.
내담자의 현실적 상황이나 문제 보다는 조직의 원칙과 규칙을 더 따지실 테니까요!)
그리고 채점 과정이 주관적이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근거는 뭔가요?
애초에 문제와 정답을 공개하지도 않고, 이런 저런 답들이 인터넷 상으로 난무하다 보니까 그런 말이 나온 것 아닙니까?
그럼, 그에 대한 뭔가 증거나 근거를 보여주거나 설명해 주면서 "아니다" 라는 말을 해야지 무조건 아니라고 하면 누가 납득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생각을 좀 해보시고 글을 쓰세요!
또한, 저희는 내가 공부한 것이 나와야 정당한 시험이라고 말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런 시험은 있을 수도 없고요!
문제는 현재 시중에 출판된 기본서에도 없는 전공서적으로 출제를 함에도, 기본 정답에 대한 공개를 일체 않한다는 게 이상한
거 아닙니까?
기본에 충실하라고 하셨나요? 기본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죠?
그럼 자신들의 기본 정답을 공개하고, 정확하게 공부하라고 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인터넷이나 여려 교재에서 서로 다른 답들이 난무해서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 기본에 충실하라는 겁니까?
님께서는 얼마나 기본에 충실하며, 기본 자세가 완벽하신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말 함부로 하시는 건 너무도 이기적인
생각은 아닐런지요?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것이, 기본입니다. 기본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 단어가 아니라는 말이죠! 저는 지금까지 기본을
운운 하면서 제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몇명 본적이 없습니다. 유능한 사람보다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더 적다는 것은
알고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고심끝에 글을 남긴다고 하셨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좀 더 고심하셨다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아주 크게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상사 지위 자격 상승을 언급하셨는데, 시험 문제와 정답을 비공개 하고 어렵게 출제해야 자격이 올라간다는
말씀인가요?
대체 님께서 무엇을 기준으로 "기본"을 운운 하시는지 알 수가 없는 대목입니다.
남을 설득하거나 설명을 하는 글을 남길 때는 관련 이유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언급을 하셔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고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비논리적인 충고 역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담번 시험은 또 어떨지 무섭기 까지 합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
아마, 전공 서적을 보지 않으면 힘들어질 것 같아요!
속시원하게 글 감사합니다 모두가 하고싶은말이조..
대체 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군요! 공단 직원이던지, 아니면 스트레스 풀려고 온 직상사 분인지...
공단 직원이면 좋겠습니다 여러 어려 여론을 이런게 들끌고있다는거 알고있면 참고하지않을가요 나개인에 희망사항일가요 제발 공단에서 우리들이 이런게 항변하고있다는거 알아주셔서면합니다 오늘 공단에 글도 남겨습니다 답변이 어찌올지 기대해봅니다
글세요! 아마, 큰 소득은 없을 겁니다. 답안을 공개하면 자기들이 채점하는데 문제가 많고, 귀찮겠죠!
답안에 대한 항의 글이 속출할테니...
ㅋㅋㅋ 공단직원 빵 터졌음요 ㅎㅎㅎ
이 분이 쓴 글도 그렇지만, 댓글 단 것도 어이가 없어요! 관심 받고 싶은 사람이 괜히 억지 부리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렇네요!
그런느낌 이에요 저두 ㅎㅎㅎ
닉네임을 요리조리 바꿔가며 댓글을 달더군요. 직업상담사닷컴 이라고 홍보하는 닉네임 상담협회 닉네임이랑 같게 바꿨던데 동일인일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에도 동일 인물인 것 같아요!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논리도 없고, 감정적이고 일방적인 무식한 의견만 써 놓은 걸 보면, 직상사 관계자가 아닌 것도 같고...
댓글 알바생인가? (^^;;)
보통 댓글 알바생들이 그렇거든요! 논리도 없고, 비판이라기 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일방적인 글을 써요!
관련 지식이나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돈만 받고 부탁 받은 글을 쓰거든요!
답답 한마음에 상담현회 닉네임 주소에 가입햇서요 그런데로 정보가 많아요.. 지푸라기 라도 잡아하는 마음에 예상문제라든지 문제분석이라든지 우리한데 필요한 정보인거 같더리구오 근데 쓴리소 글남긴분 글삭제했네요.. ㅎㅎㅎ도망간나..
솔직히 저는 답안공개 안한다는것이 이해가 정말 안됩니다. 지금 직상실기 시험이 객관식시험에서 틀린답만 빼놓고 서술형으로 적는것과 뭐가 틀립니까? 논술시험이면 비공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건 논술시험이 아니지 않습니까? 엄연히 기본서라는게 있고 정답이 있는것 아닙니까?? 외우기식이 될까봐 정답공개를 안한다구요?? 아무리 외우기식이어도 기출 200문제 넘는것 다 외우는 사람있을까요?? 공부안하고 노력안하는사람들은 합격 못합니다. 채점자에 따라서 점수가 틀려진다는거 자체가 너무 웃기잖습니까!! 채점에 기준이 있어야 수험자도 수긍을 할 것 아닙니까!!
정답 공개를 하면 문제가 커지기 때문이겠죠! 사실, 채점자 입장에서는 기본 정답이 공개되면 채점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이렇게 써도 같은 의미 아니냐?" 와 같은 항의성 글이 많이 올라오겠죠! 현재 공단에서는 수험생들과의 귀찮은 정답시비를 피하기 위해 자기들 마음대로 채점하려고 공개를 않하는 것 같아요.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교재마다, 강의마다 정답이 제각각이고 계산문제마저 두개의 답이 돌아다니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공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욱이 앞으로는 전공서적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비중도 높아질텐데,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고 남이야 엉뚱한 답으로
공부를 하거나 말거나 나는 알 바 아니다. 라는 식으로 강행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겠죠!
공단에서 자기들 편의 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정답은 둘째치고, 수험생들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는 문제 조차 공개를 않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속 시원한 님의 이 답변을 공단에 올리고 싶어요.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더니 여우와 신포도를 보고 어이 상실이었는데...
정말 이런 사람들은... 뭐라고 해야 할지...
암튼 자꾸만 산으로 가는 시험이 너무 힘드네요... 제발 내가 어디서 틀렸는지나 알았음 좋겠습니다.
아마, 올려도 소용 없을 거에요! 답안 공개하면 자기들 귀찮으니까 이런 저런 핑계 둘러대는 거 뻔히 보이는데요!
나두 얼른끝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