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셀파 아쉬웠던 지리태극종주....
셀파(이명주) 추천 0 조회 628 14.05.12 14:46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5.14 12:32

    전국구님 말씀대로 그만하기 정말 다행이죠.
    염려 감사하구요
    전국구님께서도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5.13 10:37

    정말 잘 하셨습니다.
    며칠전 작년에 에베레스트 무산소등정을 마친 후 베이스캠프에서 히말라야에 묻힌 부산출신의
    가장 유망주였던 고 서성호군의 1주기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무산소등정의 꿈때문에 인공산소를 쓰지 않은 것이 죽음을 초래한 것인데, 무산소등정을 성공하고
    하산길이기에 더더욱 인공산소를 쓰기 싫었을테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산은 다음에 또 가면된다" 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잘 실천하셨습니다...
    진정한 용기인 것이지요...
    형수님 잘 쉬시며 치료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4.05.14 12:33

    루비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자연 앞에 욕심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을 다시 배우고 왔네요.
    루비콘님께서도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5.13 11:40

    형수님 소식을 듣고 내내 마음이 괴로웠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다소........멀쩡(--;;) 보이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a

    수고많으셨구요 형수님의 빠른 회복바랍니다

  • 작성자 14.05.14 12:41

    ㅎㅎㅎ그렇죠.
    긴박했던 중출 과정이 어려웠지 팔목이야 시간지나면 완쾌 될 것이고...
    염려 감사하구요 내달 초 다른 곳으로 출동마시고 사리마을로 꼭 오세요.^^

  • 14.05.13 12:10

    심술궂은 날씨땜에 수고넘 많았습니다
    셀파님 말대로 노고할매가 지켜주어 그나마 다행스럽게 큰 불상사는 면했네요
    그래도 오른팔 7주 완전 나랑 똑같네 어쩐대요 셀파님이 대신 다하셔야겠네요
    얼른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5.14 12:47

    희야님에 뒤를 따르는 것 같습니다.
    발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였죠.
    감사하구요 상황봐서 다시 들이댈까합니다.^^

  • 14.05.13 12:37

    아쉽네요...
    사모님께서 다치셨다니 맘이 아프네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5.14 12:48

    염려 감사하구요
    멋진남자님께서도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5.13 16:37

    다시 지태에 서신 두분모습 참으로 좋았는데
    마지막 바래봉에서 천재지변을 만나 넘 아시벘겠네요
    그래두 팔목이 큰이상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지리에 서실 두분모습 기대합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셀파부부님..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4.05.14 12:51

    무늬님 잘 계시죠.
    잠수를 너무 오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염려 감사하구요 빠른 시일에 함 뵙으면 합니다.^^

  • 14.05.13 17:00

    셀파님! 큰부상이 아니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저희들도 셀파님의 탈출권유 덕분에
    빠르게 그리고 큰탈없이 게운치로 돌아가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담엔 노고신단을 둘러서 선도성모할매께
    공손히 고하고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5.14 12:59

    이날 천왕봉에 눈이 오고 기상이 안 좋았다고 하네요.
    독고달님 삼세번 원칙에 부합되도록 다음엔 꼭 완주하시고
    내달 초에 다시 계획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4.05.13 17:16

    완주를 앞에 두고 날씨때문에 돌아 섰는데..
    사모님이 다치셔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조금 쉬시라는 하늘의 뜻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5.14 13:02

    써니님 잘 계시죠.
    바쁜 일 마무리는 잘되고 있는지요.
    감사하구요 내달 초 시간되시면 같이 가입시다.^^

  • 14.05.13 19:42

    선배님!! 그만한게 천만 다행입니다,
    아쉽지만,,,, 십년뒤에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빨리 산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4.05.14 13:07

    국공에 반도 안 되는 거리에 야단 떨고 있으니.....
    갈밭님 염려 감사하구요
    남은 정맥에서도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5.13 20:50

    다행이 수술없이 깁스만 한다니 정말다행인가 싶구요
    빠른쾌차 바라며
    지태는 다음에 또 하시면 될것이고
    두분이 정답게 걷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셀파님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4.05.14 14:32

    염려의 말씀 감사하구요.
    집사람 상태 봐서 다시 다녀올 계획입니다.
    능선님께서도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5.13 22:24

    에구..저는 12시팀 따라 붙을려고 내내 달려갔구만 그만 ?물음표님이 왜??ㅋㅋ 이게 노고 할매 심술인가요? ㅋㅋ 암튼 얼굴뵙지 못했네요..
    사모님 수술 없다니 다행입니다.내내 두분 즐산하시고 안산하세요^^

  • 작성자 14.05.14 14:35

    보보스님 얼굴도 못 뵙고 중탈을 하고 말았네요.
    후미 챙긴다고 수고하셨고 내달 초 시간되시면 같이 가셨으면 합니다.^^

  • 14.05.13 23:05

    뭐가 바쁜지 사람구실이 힘듭니다 이제사 봅니다 죄송해요 두분께 ㅠㅠ 저나는 바로 드렸는데
    통화는 안되고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산행지보고 걱정올립니다 ㅠㅠ
    큰사고가 아니라니 불행중다행이고 ~ 이제부턴 어짜든지 안산으로 긴~~ 산행을 해야할텐데요
    두분이 틈만나면 가시는 지태길을 아직까지도 한번도 못밟은 전 그저 부러울 따릅입니다
    손목관리잘하셔서 담은 부상없이 무탈히 완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14.05.14 14:39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짱이님 두 분은 연휴에 산에 안 가셨나요. 걱정해 주시여 감사하고 두 분께서도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05.13 23:18

    앞서 시그날작업해준덕에 편한산행길이었는데 그만악천후로 접게됐네요 수고많으셨고 얼른쾌차하셔서 그림을완성하세요

  • 작성자 14.05.14 14:42

    신화님 걱정 많이 되더라구요.
    다음날 오후 잘 내려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했습니다.
    또 하나에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다음엔 꼭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14.05.14 14:10

    선배님 안전이 우선입니다.
    사모님 빠른쾌유 하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14.05.14 14:44

    염려 감사하구요.
    케이님께서도 국공에서 수고 많았네요.^^

  • 14.05.14 19:16

    고르지 못한 날씨에 고생많이하셨네요
    완주보다 중요한게 안전이지요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4.05.14 19:40

    야대장님 오랜만입니다.
    객지에서 적응은 잘 하고 계시는지.....
    염려 감사하고 빠른 시일에 함 보자구요.^^

  • 14.05.15 16:21

    셀파님은 시그널은 꼭 필요한 곳에 붙어 있어 좋은데
    지태길에선 야광표지기까지 붙여가며 진행하셨더군요.
    사모님 얼릉 완쾌하시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5.19 08:05

    오서산님을 뵙지 못해 많이 아쉬었네요.
    빠른 걸음으로 지태 마무리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염려해 주시여 감사합니다.^^

  • 14.05.26 22:10

    선두에서 길안내 반사테잎 붙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모님 얼른 쾌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길안내 하신다고 고생 하셨는데도 장거리 배낭꾸릴줄을 몰라 조금밖에 진행을 못하여 미련이 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