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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113km~영알의 밤은 아름다웠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715 15.10.05 21:49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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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06 20:32

    ㅎㅎㅎ 슝하고 다녀와 ~~
    케텍스 타면 금방이니깐~~~

  • 15.10.06 19:01

    멋진 그림들 속에 두건님은 더 멋져 보이네요 ~~
    불타는 일출은 내속을 다 후련하게 만들고 ~~
    역시 멋쟁이 두건님!!!!~~~

  • 작성자 15.10.06 20:33

    늘 좋은 말씀만~~~ㅎㅎ
    일출은 언제나 설레여요^^

  • 15.10.06 19:24

    초창기 영알 태극은 길 찾기가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등로가 아주 좋네요
    영알의 좋은 경치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5.10.06 20:35

    선배님들의 수고가 계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수봉 근처에서 선배님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늘 멋진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5.10.06 20:02

    뭣모르고 들이대던 때 영태를 다녀왔는데 좀 변한것 같군요
    정상석도 그렇고....
    쟁이님 사진으로라도 오랫만에 뵙는군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0.06 20:38

    지맥길이라 그런지 아직도 거칠고 희미한 등로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훨씬 좋은거겠죠...
    다시 한번 다녀가셔야죠...
    영알의 산군은 다녀도 다녀도 아직 못간산이 있네요 ㅎㅎ

  • 15.10.06 21:13

    경치 좋은곳 휠링하고 비경만 담으러 다니시는줄 알았더니 장타도 치시네요? 사진이 좋아서 대포 메고 다니는가 했는데 폰사진이라니 놀랍군요.정맥 까지는 대포 메고 다녔는데 지맥에선 나뭇가지들이 막 뺏어가려해서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언제 함산을 기대하며....

  • 작성자 15.10.07 10:15

    대포사진은 용량이 커서 산행기 올리기엔 부적합하더라구요..
    작품 사진 찍을때나 대포쓰고 산행시엔 폰이 최고...ㅎㅎ
    함산을 하려해도 발이 맞지않아 함산은 힘들듯하네요..
    늘 씩씩한 모습 기대합니다..

  • 15.10.06 23:30

    영알태극길 멋지게즐기고오셨네요
    장거리도 두건님 가시면힐링산행처럼보이네요
    일출도 너무멋지구요
    영태완주축하드려요

  • 작성자 15.10.07 10:17

    역시 태극은 매력이 넘칩니다..
    그중에서도 영태는 최고의 거리답게 멋진것들을 선물해주는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 15.10.06 23:54

    지난주말 두건님 나와바리 금오산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에야 신고합니다.
    왔다갔다 쉽지않은 거리라 토욜 금오산 일욜 팔공산까지 두루 다녀와 오래된 숙제를 해결한느낌입니다.
    혹시나 오가다 뵙기를바랬는데 영알에 계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10.07 10:18

    아~ 오신다더니 다녀가셨군요...
    아마도 일부분만 보고 가셨을듯한데...
    금오산의 비경을 보여드릴 기회가 또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담에 또 놀러오세요

  • 15.10.07 05:59

    영알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네요
    태극길도 멋지게 그리시구요
    두건님!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5.10.07 10:19

    지부장님 드디어 오늘 출정하시는거죠?
    상왕봉에 서는 그날까지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15.10.07 10:32

    분위기좋고 사진좋고 어마무시한 거리를 걸어내고 다좋습니다. 긴거리가 힐링산행이 된듯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0.07 16:52

    혼자만의 시간은 특별함이 있죠 ㅎㅎ~~
    영알의 밤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랭이님 영신봉에서 삼신봉으로 달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잊지 못할 추억 ㅎㅎ~

  • 15.10.07 14:48

    가을이 산행 제철인가보네요.
    동분서주하네요. 좋은 곳만 골라 돌아다니시니 오래 사실겁니다.ㅎ

  • 작성자 15.10.07 16:53

    같은 값이면 가고 싶은곳을 가는게 좋지 않나요? ㅎㅎ~
    대간, 정맥길도 의미 깊은길이니 즐거운 맘으로 이어가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ㅎㅎㅎ~
    늘 안산~~~하세요~~

  • 15.10.08 00:29

    두건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10.08 09:40

    ㅎㅎ 그저 좋게만 보니 그런거죠~~~
    남은 대간길 재미나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 15.10.08 08:33

    장거리 산행 갈길이 바쁘실터인데
    작품사진에 가까운 그림을 담는 여유로움은 진정한 산꾼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저 발밑 앞만 보고 걸을뿐인데
    한번더 생각케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0.08 09:45

    종주가 목적인가~ 즐기는게 목적인가~~
    출발하기전의 그 목표에 따라 발길이 정해지는거겠지요~~
    유유자적 걷고 왔습니다 ㅎㅎ
    대장님~~ 먼길을 걸어 걸어 천왕봉에 서심을 축하드려요~
    담주에는 정말 오랜만에 짐클 동생들과 뭉치기로 해서 불나라 관광하기로 했네요..
    예전 생각납니다 ㅎㅎ
    태극시리즈 3번째인 지태가 잡혀있었는데...
    연기하고 불나라로....

  • 15.10.08 10:49

    영알태극 넘멋진길 긴시간 수고많았습니다
    고즈녁한 그길이 그리워 추석마지막날 석남사에서 거꾸로내사로 향하고 10월3일
    활성강변에서 거꾸로 용선고개까지 그렸었는데 그길에 있었네요
    언제나 밀림같은그길 그림으로 대신 담아봅니다
    환상적인 일출사진도 넘잘봅니다

  • 작성자 15.10.08 13:36

    너무나 좋았던 이틀밤이었습니다~
    달빛이 밝아 특히 좋았습니다~
    소문에 듣던거보다는 지금은 길이 좋아진것인지 특별이 헷갈릴 만한곳은 없었던거 같구요~
    오히려 수십번을 다녔던 배내봉에서 간월산 가는길에 알바를 잠깐이지만 했네요..
    밤길에 귀신에 홀렸나봅니다 ㅎㅎ

  • 영알태극....! 이곳도 까칠하기로 악명(?)이 자자한곳으로 들었는데 이 힘든길에서도 아름다움을 즐기시는 내공이 부럽습니다 .. 두번째 태극시리즈는 이제쯤 끝나셨을 설태시고요.. 세번째 태극시리즈는 어딘가요 ~^^ 기나긴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5.10.13 09:40

    원래 이번주에 지태 가려고 했었는데... 중요한 일정이 생겨서 잠정 연기했지...
    날이 좀 풀리면 이어가야지~~

  • 17.09.28 14:00

    영알의 밤이 저에게도 아름답길 기대하면서 후기 정독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9.28 17:12

    과연 아름다울지? ㅋㅋ
    영알에 한 여자의 울음소리가 메아리 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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