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중에서 외투세포림프종이 있는데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 약품이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네요.
암도 이제는 알약하나만 먹으면 된다는 시대인데 림프종도 그런시대가 열린것 같아 전해드립니다^^
아직은 외투세포림프종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외투세포림프종 환우님들에겐 반가운 소식일것 같네요.
그리고 또다른 소식은 호중구 때문에 많이들 고생하셨는데 이때 효력기간이 짧아서 매일 맞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1회만으로도 그 유지 기간이 오래가는 약품들이 나왔다니 좋은 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만큼 정보 잘 활용하시는것도 치료에 도움될것같네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외투세포림프종으로 고용량항암중인데 이약까지 먹을일이 없게 잘 치료됐음 좋겠네요. 촉진제도 오늘까지 5일치를 집에서 자가로 맞고 있었는데 1회로 오래가는약이라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좋은약들이 개발되고 빨리 의료보험이 적용되 많은분들이 해택을 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가요?...저는 미만성대세포림프종입니다...한번에 맞는 촉진제가 나왔다고 하여 항암 후 일주일 후에 가서 한번 맞았습니다...어제 2차를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일주일 후에 맞으러 갑니다..병기마다 틀리는 모양이네요..^^~
@금오 저는 항암후 뉴라스타 2일후에 맞습니다 사람마다 틀리는 모양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완치로 이끄는 반가운 소식들입니다.
혹시 지난번에 저희가 맞았던 그 호중구 감소 주사가 이거일까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마지막 항암전부터 보험이 되서 치료하구 24시간 뒤 동네병원에서 맞았었는데..!!ㅎㅎ
지난주에 ct찍었고 금욜날 외래진료 날인데 걱정이 돼서 그런지 요샌 겁나게 피곤 하네요
1년검사 무사 통과 해야 될텐데..... 까짖거 재발하면 먹는 약으로 해결해야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관해2년 지났는데 불안감 은 갈수록 더 없어지지 않네요 잘지내다가도 기분이 다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