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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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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직 십년만 젊었어도
김회직 추천 0 조회 14 23.05.08 06: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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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8 08:47

    첫댓글 김 화백님이 모처럼 올리신 귀한 수필 옥고와 정성스러운 작품 <5월의 향기> 반갑게 감상했습니다.
    팔순 연세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김 선생님을 뵐 때마다 어쩌면 저렇게도 젊으실까,
    전혀 연세가 드신 분으로 보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팔순이라니, 제가 지금도 현직 경찰관이라면
    검문하듯 주민등록증 좀 보여 달라고 할 것만 같습니다.

    제가 참여하는 어느 카페에는 70대인 제가 막내입니다.
    한 원로 역사학자는 80대, 또 한 분 수필가이자 철학자는 90대입니다.

    저는 10년, 20년 연치가 훨씬 높은 어르신임에도 왕성한 글쓰기를 하시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김 화백님께서도 제가 보기엔 <만년청춘>이십니다.

  • 작성자 23.05.08 10:04

    윤회장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회장님의 의욕넘치시는 왕성한 문학활동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몸은 늙지만 마음이라도 젊어 그림이든 글이든 신선함 만큼은 잃지 말아야 할텐데 그마저도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젊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나날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7.01 08:1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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