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정병산

[김창동]

정병산(精兵山)-566.3m

◈날짜 : 2024년 7월 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

◈찾아간 길 : 고향의봄도서관-215번(7:39-8:25)-중앙역(창원대)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26분(8:26-13:52)

◈산행구간 : 창원중앙역→길상사뒤사거리→능선갈림길(내정병봉왕복)→독수리바위→정병산→소목고개→사격장약수터갈림길→팔군무송→길상사뒤사거리→창원중앙역

◈산행메모 : 들머리로 이어주는 215번 버스 배차간격은 주말 42분, 주중 35분. 소계동에서 7:32에 출발한 버스에 승차. 중앙역에 도착한다.

화장실부터 갔다가 산행 시작. 정면에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비음산. 그 오른쪽 뒤로 대암산.

굴다리를 통과하면 삼거리.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 25번도로 교각 아래로 길상사도 보인다.

길상사 입구에서 정면으로 오른쪽이 잠시 후 올라갈 길이다.

이정표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가파른 오름길.

오른쪽으로 25번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25번도로를 왼쪽에 끼고 올라가다 에어건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에어건과 등산안내판을 왼쪽 뒤로 보내면 왼쪽에 체육공원이다.

 가로지르는 숲속나들이길에 올라선다.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는데 손등이 가렵다. 모기들의 공격.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바람인데 시원한 느낌은 없이 후텁지근하다.

이정표는 길상사뒤 사거리다. 왼쪽으로 사격장약수터3.0, 오른쪽으로 용추5교 1.5, 앞으로 내정병봉 0.8, 뒤로 용추주차장 1.0km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난간 줄도 만나며 경사가 커진 오름.

낙남정맥 길에 올라선다.

바위에 배낭을 벗어두고 오른쪽으로 정맥을 따라간다. 해발 489.9m 내정병봉에 올라선다. 가족팀도 보인다.

건너 비음산은 구름이 걸렸다.

아래로 용동저수지, 25번국도, 창원중앙역.

그 오른쪽으로 창원대학교, 경남도청.

가운데 아래로 창원사격장. 따콩! 따콩!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봉 뒤 구름 아래서 모습을 드러낸 정병산.

솟대와 평상.

정상석.

능선삼거리로 돌아와서 배낭을 짊어진다. 이정표는 앞으로 정병산 2.2km.

바위 사이로 올라서면 정병산 지킴이소나무.

왼쪽으로 전망대를 만난다. 경남도청 앞으로 쭈욱 뻗은 도로도 보인다.

고도를 낮추는 길.

전망대에 올라 중앙역, 창원대, 도청에 다시 눈을 맞춘다.

가운데로 창원사격장.

내정병봉이 저렇게 멀어졌다. 그 앞으로 지나온 길.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하면 올라가는 덱도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동읍 자여. 위는 진영 금병산.

덱으로 올라서면 내려다보고 있는 독수리바위.

수리봉 정상석을 만난다.

난간 줄을 잡고 독수리바위를 향해 내려간다.

왼쪽으로 헤어졌던 우회길이 다시 합친다.

돌아본 그림.

덱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가운데로 지나온 수리봉.

오른쪽 아래를 보며 숨을 고른다.

올라가서 돌아보니 여기서도 중앙역이 보인다. 왼쪽 가까운 봉은 독수리바위.

패랭이꽃밭도 만난다.

나무 사이로 올라가는 덱이 다가선다.

덱으로 올라서면 조망바위.

발아래로 소목재. 오른쪽 위는 천주산.

목판다리를 건너면 헬기장.

교체한 다리도 만난다.

목교 4개를 건너면 전단쉼터를 만난다.

평상에 배낭을 벗어두고 30m 전방 정병산에 올라선다.

태극기도 펄럭인다.

정상에서 돌아본 전단쉼터.

전단쉼터 평상으로 돌아와서 점심.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선다.

아래로 소목고개. 그 오른쪽 위로 봉림산, 태복산.

덱에 내려서면 노송.

막아서는 봉림산.

소목고개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숲속나들이길 따라 내려간다. 올라오는 단체도 보인다.

체육공원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소목정도 보인다.

왼쪽으로 가서 만난 사격장약수터.

수질싷험성적서는 <음용수적합> 이라 빈 병에 물을 받아 마신다.

숲속나들이길 안내판.

갈림길에서 이어지는 숲속나들이길.

편백나무숲도 통과한다.

창원대 뒤1 삼거리.

야생 복숭아나무를 지나면 돌탑도 보인다.

왼쪽 위로 수리바위.

창원대 뒤2 이정표. 왼쪽은 독수리바위로 이어진다.

여기서도 물을 마신다.

야생 복숭아나무가 여기도 보인다. 목교도 만난다.

노송을 만난다.

새로 단장한 월유정.

월유정에서 바라본 창원시가지.

돌아본 월유정.

길상사 뒤 사거리를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여기서 오른쪽 날머리까진 왔던 길이다.

다시 만난 체육공원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콘크리트 길 따라 가파르게 내려가면 건너에 창원중앙역.

용추주차장을 지나

중앙역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창원중앙역-215번(14:19)-지귀상가-212번(14:56)-명서초-105번(15:06-16)-팔용동행정복지센터